전체

여기는 「Raubritter*」(로브리터). 고민하는 여자아이를 위한 비밀 클럽이다. 그곳의 주인 요카나와 시노부에게 어느 날 한 여자아이가 찾아오는데…. 단번에 그녀가 마음에 든 두 사람은 야~한 몸짓으로 적극 환영! 왁자지껄 가슴 따뜻한 스토리★

"그럼… 나랑 결혼할래?" 민감하게 느끼는 체질로 인해 연애 포기 상태였던 나, 시노하라 나나미. 갑작스레 프러포즈부터 받게 되었습니다…! 소꿉친구인 타쿠야가 이상한 마음을 품을 리도 없고., 딸의 미래를 걱정하는 엄마를 안심시키에도 안성맞춤. …이라고 생각하고 시작한 동거 라이프지만 타쿠야를 좋아하는 마음은, 가짜가 아닌 진심이 되어가는데. 처음은 소꿉친구, 현재는 위장 부부. 둘의 다음을 수식하는 단어는 과연 무엇이 될까?

"우리들 말이야, 잘 안 맞는 것 같아." 남자친구와의 실연 이후, 폭식과 자존감 저하를 겪게 된 카즈미 시호. 악순환에서 벗어나기 위해, 시험 삼아 나가게 된 헬스장에서 매력 넘치는 트레이너 세노 타이가를 만나게 된다. …까진 좋았는데, 왜 당신이 이곳까지? 친구의 명의로 잘못 부르게 된 출장 서비스에서 그와 재회하게 되고. 예상치 못한 위로까지 받게 되는데…. 건강도, 사랑도 헬시(healthy) 하게 해주는 전담 트레이너. 이번만큼은 좋아

마음도 몸도 사랑하고 싶어.' 둘도 없는 존재였던 그 사람을 꼭 닮은 딸. 아무리 발버둥 쳐도 빠져들고 만다. 하지만 안돼. 왜냐하면 그녀는 아직…. 애절하고 아픈 '기다리는 사랑'을 그린 그의 데뷔작 '첫사랑 구조식'을 비롯해, 어른용 GL 선집 Girl's Love부터 '꿈꾸는 새벽'등도 수록. 여성 간의 심적 관계뿐 아니라 그 이상의 관계까지 정성 들여 그린 작풍으로 성인 여성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리얼하고 어른스러운 성인 LOVE라면 이

독자적 에로틱 백합 러브 노선을 걷고 있는 아마노 슈닌타의 단행본 제 2탄. 호스티스×방랑소녀, 싱글맘 호스티스×어린이집 선생님, 넘버원 호스티스×동료 호스티스… 성숙함과 풋풋함이 교차하는 러브스토리…. 개성적인 밤의 나비들이 자아내는 따스하고 감동적인 옴니버스집.

"반려하겠습니다." "다시 제출해 주세요." 오늘도 작은 실수를 용납하지 않는 경리과의 하세가와에게 지적받은 카와하라. 회사 내에서도 유독 상대하기 꺼려지는 그와, 어쩌다 보니 하룻밤을? 그야 결혼 업체를 통한 소개팅에서 만난 멋진 남자가, "그 녀석"인 줄은 몰랐는걸! 어쩔 수 없는 사정으로 연애를 이어나가는 둘이지만, 만날수록 이끌리기 시작하는데… 과연, 고지식함 MAX인 그와 순조롭게 만남을 이어 결혼에 골인할 수 있을까?

'낮에는 카페 밤에는 BAR로 변하는 가게가 있다. 미즈노 타카코 (21) 대학생인 그녀는 몇 개월 전 가게를 방문하면서 가게 오너에게 푹 빠졌져버렸다. "부드러운 미소와 낮아서 안심이 되는 목소리... 그리고 맛있는 밥, 난 이 사람을 좋아하고 있다" 하지만 매번 저녁에 가게에서 시키는 메뉴들은 온통 밥, 하지만 오너는 그녀에게 감사의 말을 전한다. "타카코양 같이 확실한 미인이 우물우물 맛있게도 먹어준다는 게 반전 매력이라 귀엽고 말이야."

"리오나 나 좋아해?" "그렇게 좋아해라는 말이 듣고 싶으면 먼저 고백하지그래?" "어째서 사귀는데도 좋아해 말을 한 번도 안 하는 거야!!" "좋아해"라는 말을 많이 하는 사람이 지는 이상한 룰이 생겨버렸다. 대학교, 오피스, 소꿉친구 다양한 소재를 아우르는 코다마 나오코의 GL 단편집.

진정한 연애를 하지 못해 고민하던 20대 중반의 회사원 준. 의도치 않은 실연을 이유로 단골 주점에서 마시고 있던 중, 점원인 카즈마에게 모종의 이유로 고백을 받았다. "저랑 마시기 내기해서 이기면 사귀어 주세요!!" 그런 귀여운 연하의 도전을 받아들였으나... 마시자마자 뻗어버린 카즈마... 집이 가깝다는 이유로 얼떨결에 준의 집에서 카즈마를 맡게 되었는데, 과연 둘의 행방은...?

일하는 곳에서 2살 연상인 아사미 소우타와 만나 동거를 시작한지 이제 1년. 일도 생활도 순조롭게 지내고있던 어느날 섹스리스가 찾아오고야 말았다... 잠자리가 줄어서 그런 것인가? 자신의 매력이 식어버린 것일까? 고민을 하던 중 결국 참을수 없는 욕정을 그에게 부딪치게 되는데….

'부끄럼을 잘 타고 말 수가 적은 동거녀가 속마음을 드러내고, 우연히 입원한 병원에 비밀스러운 재활실이 존재하고, 애완견을 계기로 공원에서 급하게 만남을 갖고, 피자 배달을 가자, 혼자 먹기 쓸쓸하다며 집 안으로 들여주고, 회사에서 아무도 모르게 은밀한 만남을 갖는. 한 번쯤은 모두가 상상해봤을 은밀함을 꺼내 보여주는 츠키모리 마사토의 단편 모음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