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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화원의 향아 아화와 꽃감관 능파는 상반된 의견으로 늘 티격태격. 아화는 늘 실수만 하고 능파는 그런 아화를 혼내기에 급급하다. 아화는 지상의 동물을 숨겨서 돌보다 서원화원의 식물을 키우는데 소홀해지고 급기야는 능파에게 들키고 마는데… 아화는 이 위기를 잘 넘어갈 수 있을까? 신선들의 꽃밭에서 벌어지는 사랑 이야기 <서천화원>

강원도 깊숙한 두메산골 '두메골'에 홍문관 대제학을 역임한 봉지암 선생이 요양차 내려온다. 거주인구 500명의 왁자지껄한 두메골의 단 한 가지 흠은 '학당'이 없다는 것인데… 그런 두메골에 드디어 '봉선화학당'이 세워진다. 학당에서 벌어지는 개성 만점인 입학생들의 사건사고가 가득한 <봉선화학당>으로 오세요~!

처음 만난 그 순간 잡을 수 없는 비누 방울처럼, 가질 수 없는 이슬 방울처럼 바라보고 있을 수밖에 없는 그의 표정, 처음 만난 그 순간 그의 푸르고 그윽한 눈동자에 사로잡혀 바로보고 있을 수밖에 없는 순간… 처음으로 가슴에 와닿는 그것은 사랑이라! 촉촉히 비에 젖은 그 모습이 오래도록 여운을 남기며 지워지지 않은 채, 열 아홉 살 소녀의 가슴에 깊이 뿌리를 내린다.

쫓기던 정체불명의 여자.. 기자일지 모른다는 생각에 매정하게 돌아선 최고의 스타 저스틴.. 그 여자가 저스틴의 트렁크 안에서 발견되고 거기에 기억상실까지??!!

"사랑스러운 에이프릴의 잔인한 남자 고르기… 의리없는 남자 레인, 노래 못하는 가수 엘, 바람둥이 크리스, 그리고 냉정한 남자 쥬드. 에이프릴의 사랑을 받기위한 그들의 피나는 노력은 시작됐다!! 과연 에이프릴의 선택은 잔인할까?"

서울로 올라와 대학생활을 하게된 시골뜨기 '화주'의 캠퍼스 라이프!

오랫동안 손꼽아 기다리던 날이 왔다. 이렇게 눈앞에…. 그렇지만 난 두렵기만 하다. 드디어 오늘로써 기다림은 끝이다! 이야기는 6년전 어느날 아침, 그를 처음 보았을때부터 시작되었다. 그가… 지금의 그가 내 인생을 바꿔놓을 줄이야….

슈르·로슈, 미술에 뛰어난 재능을 가진 아름다운 유리인형!! 유리처럼 차갑고 투명하고 인형처럼 아름답지만 영혼이 없는 것 같은 녀석….

너를 처음 보던날 너의 푸른 눈동자, 내 심장에 박히어 내 마음의 보석이되었지. 나를 외면하지 말아줘. 어디로 가야 할지 모른 채 서 있었지, 헤메었었지. 뒤돌아 먼 곳을 보며 기다렸던건 너의 새털같은 발걸음, 하나, 둘, 셋… 나를 미워하지 말아줘. 이젠 네가 가는 곳엔 내가 있어. 찰랑 찰랑~ 흔들리는 금빛의 머리카락. 내 마음의 보석 같은 너의 눈동자.

게으른 꽃미남?자취생에게 빨래요정이 출연하다!!! 우렁각시 어여쁜 빨래요정과 함께 비누거품같은 사랑을... 그러나 사랑받기위해 부지런해졌더니... 이제 떠날때가 되었다고? 이를 어쩐담???!

사랑은 산타를 타고!? 환희는 남자친구와의 퍼펙트한 크리스마스를 보내기 위해 열심히 아르바이트를 했으나 정작 이브날 남자친구에게 이별선언을 당하고.. 얼짱 영계제비(?)에게 걸려 알바비를 홀랑 다 쓰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