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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1년 일본 NHK 드라마 방영 ● 제35회 일본 갤럭시상(방송문화상) 대상 수상 ● 제19회 向田邦子상 수상 마음의 병을 가지고 있는 ‘마코토’는 태어나자마자 살인범에게 유괴당해 15년간 이름도 없이, 사랑도 말도 모른 채 자란 야생의 소년 ‘토토’와 만나게 된다. ‘마코토’는 ‘토토’을 통해 자신이 잊고 있었던 마음속의 소중한 것들을 되찾게 되며 자신의 병을 이겨 나가게 되고 ‘토토’는 ‘마코토’로 인해 인간 세계와 언어, 그리고 애

오늘도 응급 외래는 24시간이 모자랄 정도로 각종 사고나 병마로부터 고통받는 환자들로 붐비고 있다. 그리고 이런 위급한 현장 한가운데서 활약하는 열혈 간호사 ‘아사미 사키’를 비롯한 스기나미 종합병원 식구들! 그들을 중심으로 벌어지는 인간의 생명과 희망, 그리고 사랑에 관한 주옥같은 휴먼 메디컬 드라마.

당신의 마음을 감정(鑑定)해 드립니다! 결혼을 앞둔 남자가 돈이 급히 필요하다고 해서 할머니의 유품인 반지를 가지고 전당포를 찾은 ‘치카’. 하지만 전당포 주인인 ‘오노’는 그녀의 남자친구는 결혼 사기범이라며 돈을 빌려주는 것을 거절하자 급기야 ‘치카’는 ‘오노’에게 그가 진짜 결혼 사기범인지 아닌지 감정해달라고 의뢰하는데···. 천재감정사 ‘오노’를 통해 대흑전당포를 찾아오는 다양한 사람들의 가슴 찡한 사연을 소개합니다.

한 잎… 청초한 꽃잎이 떨어진다. 이슬을 거부한 채 목마른 꽃잎이 떨어진다. 하지만 그 꽃잎의 가슴 깊은 곳엔 사랑의 불씨가 가득…. 오래도록 아름다운 사랑의 불꽃을 피우고 있으리. 아름다운 사랑의 불꽃을….

정리해고를 당한 뒤로 밖에선 착한 아들 행세를 하지만 집 안에선 며느리에게 잔인한 폭력을 행사하는 타로! 어머니인 난 더 이상 너희를 두고볼 수 없구나. 아가, 너를 위해서라도 너희는 이제 그만 이혼이다!

노산으로 겨우 외동딸 마나미를 얻은 카즈코. 카즈코는 마나미를 소중하게 키우지만, 어느 날 마나미는 길에서 시체가 되어 발견된다. 딸이 급사한 이유도 모른 채 3년이 흘러 유품 정리를 하던 중 발견한 편지. 그 편지에는 진상을 밝힐 충격적인 사실이 있었고, 더는 잃을 것이 없던 늙은 카즈코는 속에 귀신을 품은 채 복수극을 시작한다. 바로 마나미와 사귀던 남자의 집에 가정부로 들어가 남자의 가족들을 파멸시키기 위해… ⓒhyakkiya kou/Cm

회사 사람 중 누군가가 나를 괴롭힌다. 어느 날 회사에서 미인으로 소문난 사람의 자리에 말도 안 되는 쓰레기와 폭언이 적힌 쪽지가 가득 쌓인다. 날이 갈수록 그 괴롭힘은 심해지지만, 범인은 잡히지 않았다. 하지만 그 미인 사원은 알고 보니 사장과 불륜을 저지르고 있었고, 그 사원의 어떤 '음모' 때문에 회사 사람들은 서로를 의심하게 된다. 누가 피해자일까, 아니면 모두가 가해자일까. ©Chiaki Mase／ⓒFUNGUILD

문명 개화의 세상에서 인간육성의 방법으로 유술에 종사하는 야노 쇼고로. 시대를 앞서간 그녀의 길엔 언니의 파혼과 연인의 죽음, 유술가들과의 대립과 유술에 종사하기 위한 여러 어려움이 기다리고 있었다..ⓒHiroshi Motomiya/Thirdline

혼령을 명계로 이끄는 저승사자 흑무상과 백무상, 수없이 많은 생명이 각자 가진 염과 한을 그들은 어떻게 풀어줄 수 있을까.

1997년 발표후 200만부 판매고를 기록한 밀리언셀러 [힙합]의 리메이크 신작. 꿈과 희망이 없는 문제아 성태하. 그리고 세계 최고 비보이 바비. 9년만에 재무장한 그들이 다시 돌아왔다.

저금한 돈을 마음의 기둥 삼아 살아가는 31살의 독신 아오키 미키. 그녀의 주변에 있는 건 「이러니까 여자는 싫다」 고 독설을 내뱉는 상사 (입 닥쳐!) 「결혼은? 애는?」하고 압박만 하는 엄마 (조용히 좀 해요) 얄팍한 관계만 가지는 후배 (됐으니까 일이나 해) 「여자」라는 중압감에 얽매여, 상처투성이로 살아가는 ‘그녀들’. 모든 것이 뜻대로 안 풀리는 그녀들의 삶을 신랄하면서도 따스하게 그려낸 모든 여성들에게 바치는 응원가!! A wom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