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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벤저스>(2012-2015)는 시공사에서 첫 시도되는 전자책 한정 '타임라인 에디션'으로, 여러 시리즈를 오가며 만나고 흩어지는 이야기를 하나의 패키지로 모아 시간 순으로 재배열했다. 동시기에 연재된 <어벤저스> Vol. 1-3, <뉴 어벤저스> Vol. 1-4, <인피니티>, <어벤저스: 타임 런즈 아웃>, <시크릿 워즈>가 포함되어있다. 모든 것은 의문의 중첩 현상에서 시작되었다! 두 평행 세계의 지구와 지구가 맞부딪히며 양 우주가 모두

그것은, 본래의 임무를 마친 인간형 기계. 그것은, 전쟁이 낳은 버려진 아기. 황폐한 세상에서 만나게 된 두 사람. 그리고 ‘기계’와 ‘인간’은, ‘모자(母子)’가 되었는데...

리가든 마법학원을 다니는 윌 셰르홀트. 마법을 쓰지 못해 ‘무능력자’로 멸시받아도, 소년은 포기하지 않고 마법 세계의 정점, ‘탑’을 갈망한다. 그리고 부족한 학점을 메꾸고자 던전에서 끊임없이 몬스터를 사냥한다. 어린 시절에 나눈 ‘약속’을 지키기 위해...

도가(道家)의 수행으로 득도한 것이 아닌, 스스로의 의지로 우화등선에 들게 되니, 그것이야 말로 고금최초이며 불가능을 가능케 하는 일이 되겠지요. ─불가능조차 뛰어넘는다. 그 한마디에 무신은 바로 현전차와의 황당한 내기를 시작했다. 그리고 그곳에서 무신의 의식은 끊어지는데…. 신은 존재하는가? 우리가 믿는 그 신은 과연 신일까? 역사에 기록된 신의 이적은 진실일까? 그의 존재에 대해 어렴풋이 깨달았을 때… 세상이 혼미해졌다.

미나구치 카오루, 중학교 2학년. 공부도 못하고 운동도 못하고 특기도 없는, 여자친구도 없는 '비리얼'…. 어느 날, 비리얼을 사냥하는 사신의 눈에 띈다. 리얼충이 되지 못하면 죽음뿐…! 어쨌든 여자친구를 만들기 위해서 알고 있는 여학생에게 러브레터를 보내지만…, 러브레터를 받은 4명의 여자애가 모두 OK! 단숨에 4명의 여자친구가!! 히로인 4명을 동시에 공략! 이건 이제 러브 코미디가 아닌 서스펜스?!

태스크마스터가 마리아 힐을 살해했다?! 태스크마스터는 결백을 주장하지만, 세상에는 이미 그렇게 알려져 버렸다. 블랙 위도우를 비롯한 최고의 스파이들이 그를 추적하는 가운데, 누명을 벗기 위한 여정은 대한민국 국정원의 초인 대응 기관 ‘호랑이 부서’로 향한다! 하지만 타깃인 한아미 팀장을 마주치기도 전에, 태스크마스터는 두 명의 한국 히어로 화이트 폭스, 태극기와 맞서 싸워야 하는데…! 과연 그는 목숨을 빼앗길 것인가, 아니면 자신이 무죄라는 것

하늘을 날고, 신체를 재생하고, 기억을 빼앗는다. 인간의 지혜로는 불가능한, 어떤 일을 하기 위한 특이한 방법. 그것이 '신의 지혜'. '신의 지혜'가 세계에 초래한 것은 안정인가 혼돈인가―.

“너를 웃게 해줄 거야-!!!” 비웃음당하는 것이 세상에서 제일 싫은 토하토 고교의 성난 금사자, 야오이 킨지로는 나날이 쌓아가던 원한의 화살이 소꿉친구 에자키에게 향해버려 그녀의 웃음을 빼앗아버리고 만다. 그런 친구의 웃음을 되찾아주기 위해 갖은 애를 쓰던 야오킨이 찾아낸 단 하나의 희망, 그것은 바로 ‘오오기리 대회’였다-!!!

'손권이 누군지 모르는 거기! 이 만화를 주목하시라!'' 유구의 중국, 군웅할거의 시대. 중원의 패자, 조조와 정의를 내걸고 싸우는 유비. 그리고 굉장한 능력을 갖고 있지만 눈에 띄지 않는 오의 손권이 주역인 삼국지 정사 코믹, 그것이 바로 '모두의 오'! 느긋~한 손권과 괴상한 가신들의 앞에 조조의 대군이 다가온다!!?

직경 12만 킬로미터의 인공천체 어포심즈. 그 부피 중 대부분은 초구조체 껍질로 둘러싸인 지저공간이다. 50세기 전. 지저에서 벌인 전쟁에 패배한 사람들은 어포심즈의 정당한 거주권을 잃고 매우 추운 지표면에 남겨지게 되었다. 퍼져 나가는 인형병. 유적층에 자주 출몰하는 공격적인 자동기계. 하지만 사람들은 어떻게든 살아가고 있었다. 거주지 ‘하얀 마름모꼴 대들보’에서 살던 에오, 비코, 에슬로 일행은 행군훈련 도중 리베도어 제국의 병사들에게 쫓기

선악과 도덕의 기준을 무시하는 괴물... 그중 가장 강력한 괴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