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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서에서는 문제음주자(Alcoholism)인 아버지나 어머니의 음주 문제가 청소년 자녀들의 심리사회적(psycho-social) 적응과정에 구체적으로 어떤 영향을 미치며 자녀들의 경험을 구성하는 현상의 본질은 어떤 것인지 탐구하는 데 그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해 현상학적 심층 인터뷰를 실시하였다.

좋은 부모, 현명한 부모를 이야기하지 않는다. 이제는 좋은 부모나 현명한 부모가 될려는 콤플렉스에서 벗어나야 한다고 이야기한다. 그리고 아이와 연애하는 부모가 되라고 이야기한다. 외국에서는 이미 연애하는 부모가 화두가 되고 있지만 현재 국내에서는 아이와 근본적으로 사랑할 수 있는 아이 연애법을 소개한 책은 이 책이 유일하다고 할 것이다. 저자는 수많은 강의에서 엄마들을 만났고 엄마들이 가장 많이 알고 싶어 하는 사랑의 기술을 이야기한다. 철저히

이민 부모님들을 위한 지혜로운 자녀 교육 가이드! 익숙한 우리의 언어, 문화, 관습, 더욱이 사랑하는 부모 형제를 뒤로 한 채, 보다 나은 자녀교육을 꿈꾸며 낯설고 물설은, 그리고 언어와 문화가 다른 타국에서 살아가는 우리네 이민자들의 이야기다. 나는 우리네 이민자들을 ‘이민 지역 사회 문화 건설인’이라 부르고 싶다. [추천의 글] 다문화 다언어 교육학이란 흔치 않은 전공으로 한국과 미국사회에서 득한 금과 옥 같은 사회경험을 통해서 얻은 산 지

■ 도서 소개 문해력 교육에 진심인 현직 초등교사 부부가 학교와 가정에서 직접 실천한 검증된 학습 전략! 초등 저학년을 위한 완벽한 문해력 성장 가이드 『초등 1, 2학년 문해력&글쓰기 교실』은 초등 저학년 문해력 교육을 위한 실전형 가이드다. 공혜정, 신재현 초등교사 부부는 교실에서 수많은 아이들을 지도하며 ‘책을 읽을 줄 알지만, 이해하지 못하는 아이들’이 점점 늘어나는 현실을 마주했다. 국어는 그럭저럭 하는데, 수학 문제를 읽으면 무슨 말

장애 아이의 부모를 위한 책이다. 아이의 장애를 마주하는 순간부터 독립된 하나의 인격체인 성인으로 성장하는 삶의 풍경을 한 권에 담았다. 장애 등록의 필요성, 올바른 치료실 선택 방법, 장애아의 교육과 생활 관리 등 부모가 알아야 할 정보를 차근차근 살펴볼 수 있을 것이다.

아이들에게 늘 ‘책 읽어라, 끝까지 읽어라.’라고 말했던 것처럼 우리나라의 많은 부모님들이 이 책을 처음부터 끝까지 읽었으면 합니다. 책을 좋아하고 잘 읽는 아이들, 그리고 자기 자 신과 주변 사람을 사랑하며 행복하게 사는 아이로 기르기 위해서 이 정도쯤은 하실 수 있지요? 이 책을 읽는 분들이 아이들의 부모님이시고, 선생님이시니 당연히 그러리라 생각합니 다. 책을 좋아하고 잘 읽게 하기 위해서는 낭만적인 생각을 버려야 합니다. 때가 되면 읽을

“하고 싶은 게 없어요” “뭘 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하고 싶은 게 없어요”라고 말하는 청소년의 경우 대부분은 청소년기의 특성을 생각했을 때 “어떻게 해야 할지 잘 모르겠어요” 혹은 “하고 싶은 것은 있는데 제가 할 수 있을지,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어요”와 같은 뜻을 내포하고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이런 말을 들었을 때 “너는 왜 하고 싶은 게 없냐?”든지 “뭐든지 하고 싶은 것만 찾아오면 도와주겠다”라고 부모가 이야기하는 것은

완벽주의, 성취감, 통제 포기, 육아 우울증, 초경계, 과잉보호… 양육의 일상에서 즐거움과 만족보다는 스트레스와 불안의 순간을 더 많이 마주하시나요? 그렇다면 당신은 정상입니다! 아이 혼자 선뜻 집 밖에 내보내기 어려운 세상이다. 학교는 또 어떤가. 아이가 따돌림을 당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학업은 잘 따라가고 있는지. 모든 일들이 걱정의 연속이다. 그래서 예전과 달리 현대의 부모들이 겪는 양육의 가장 큰 어려움은 바로 불안과 스트레스다. 학교

'발달장애' 가능성이 있는 열두 아이의 케이스로 살펴보는 우리 아이 바로보기 안내서. 의학적 진단명을 기반으로 적절한 치료와 지원을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아이 고유의 흥미나 관심, 성격마저 '이 아이는 발달장애니까.'라고 탓하며 넘겨짚지는 말아야 한다. 진단명은 어디까지나 아이의 일부일 뿐 모든 것을 설명하지 않기 때문이다. 〈탓하지 않는 육아는〉 문제 행동을 넘어 아이 고유의 개성을 이해하고 적절한 양육을 할 수 있는 방법을 안내한다.

초등 발달장애, 느린학습자의 보다 편안한 학교 생활을 위한 제안들. 한 번쯤 마주할 현실적인 33가지 상황에서 아이의 행동을 현명하게 개선하는 방법을 안내한다. 구체적인 해결책은 아이의 특성을 고려하여 3가지씩 제안한다. 아이와 부모 사이의 신뢰를 지키며 곤란함을 헤쳐 나가는 법을 알려준다.

나는 오늘도 그림책 읽어주러 학교에 간다 내 아이가 아닌 다른 아이에게 책을 읽어준 경험이 있나요? 그것도 매주 말입니다. 학교에서 매주 혹은 몇 주에 한 번씩 몇 년 동안 아이들에게 그림책 읽어주는 봉사를 하는 엄마들이 있습니다. 이 책에는 엄마들의 특별하고도 진솔한 경험담이 담겨 있습니다. 이 책은 학교에서 그림책 읽어 주는 엄마 일명 “책맘”들의 이야기입니다. 이 책을 통해 전국 초등학교에서 이뤄지는 책엄마 동아리 활동이 더욱 활성화되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