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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내가 있는 곳이 하나님이 보내신 곳』은 단순히 좋은 신앙서가 아닙니다. 이 책은 우리의 ‘지금’과 ‘여기’를 하나님의 부르심으로 재해석하게 만드는 은혜로운 안내서입니다. 분주한 하루, 평범한 일상 속에서 하나님의 손길을 발견하고자 애쓰는 모든 신앙인에게 꼭 필요한 책입니다. 저자 박빈은 화려한 언변이나 복잡한 신학 대신, 삶에서 우러나온 간증과 깊은 묵상으로 독자에게 다가옵니다. 그가 전하는 메시지는 명확합니다. "하나님은 멀리 있지

도시의 아침은 늘 같은 풍경으로 시작됩니다. 이른 아침, 많은 도시인들은 일제히 스마트폰을 바라보며 발걸음을 재촉하고, 도로 위로는 차들이 쉴 새 없이 지나가며, 카페마다 유리창 너머로 서 있는 분주한 사람들의 그림자가 보입니다. 휴대폰을 확인하는 바쁜 손과 무표정한 얼굴들, 테이크아웃 컵을 받자마자 시계를 확인하는 직장인들, 모두가 또다시 반복된 지루한 하루를 빨리 시작하기 위해 잠시 들른 공간에서 각자의 시간 속에 갇혀 있는 듯합니다. 방금

《세상에서 실패하지 않는 믿음의 경제법》은 단순히 재정관리 방법을 알려주는 책이 아닙니다. 이 책은 믿음으로 사는 법을 ‘재정’이라는 일상적인 통로를 통해 보여주는 삶의 묵상집입니다. 페이지를 넘길수록 우리는 돈이라는 민감하고 현실적인 주제를 넘어,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 그분의 질서에 순종하는 기쁨이 무엇인지를 경험하게 됩니다. 저자 박빈은 자신의 삶을 걸어온 순종의 발자취를 고스란히 이 책에 담았습니다. 야학에서 자란 믿음의 씨앗, 캠퍼스에

"한 송이 연꽃이 피어나기 위해서는 진흙 속에서의 긴 여정이 필요하다." 우리 모두는 각자의 진흙과 같은 힘든 현실 속에서 살아갑니다. 숨가쁜 일상, 끊임없이 울려 퍼지는 알림음, 쉴 새 없이 스쳐 지나가는 수많은 얼굴들 사이에서, 우리의 마음은 종종 나침반을 잃은 배처럼 표류합니다. 무언가 근본적인 행복을 갈망하면서도, 그것이 무엇인지 명확히 알지 못한 채 정신없는 하루하루를 살아갑니다. 분주한 일상 속에서 문득 '내가 이번 삶에서 정말 원하

There is a person we all know named ‘Dostoevsky.’ Dostoevsky also lived in a very unfortunate environment. When he was young, he witnessed his father being murdered. How shocking it must have been for his young heart. He hid that shock deep in his he

This is the story of a woman named Mary Kush. When the Great Depression hit the United States, her husband was barely making ends meet. Even then, she often couldn’t receive that income because of constant illnesses, big and small. Her rent was three

처음 드리는 마음: 초신자를 위한 기도문 이 책은 신앙의 첫 걸음을 내딛는 분들을 위한 소중한 안내서입니다. 바쁜 일상 속에서 어떻게 기도를 시작해야 할지, 무슨 말로 하나님께 마음을 열어야 할지 고민하는 초신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드리고자 기획되었습니다. '처음 드리는 마음'은 기도의 기본 원리부터 일상의 순간마다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기도문까지, 신앙 생활의 첫 단계에 필요한 모든 것을 담고 있습니다. 어렵고 복잡한 종교적 용어보다는 쉽

오늘 우리가 살고 있는 시대는 한마디로 거룩하지 못한 시대입니다. 우리의 자존심이 무너져 내린 시대입니다. 우리는 더 이상 우리 자신을 자랑스러워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때로는 교인 됨을 차라리 숨기고 싶은 때가 있습니다. 교회는 더 이상 세상의 소금이고 빛이라고 말하기 어렵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우리 시대는 회복에 목말라하고 있습니다. 경건이 회복되어야 합니다. 거룩의 열정이 회복되어야 합니다. 공동체가 회복되어야 합니다. 우리는 다시 시온으로

현대인의 천로역정 - 두 주간 새벽따라 걷는 고난과 영광의 순례- 얼마나 많은 우리 선배들이 이 책을 읽고 순례의 길을 담대하게 걸어갔을까. 그 고난과 영광의 길 나는 오랫동안의 망설임 끝에 경제위기의 고난의 아픔이 깊어가는 때 새벽의 휘장을 걷고 이 길을 걸어 보기로 결심하였습니다. 두 주간의 특별 새벽기도회에 한 손에 존 번연의 천로역정을 들고 한 손에 변함없는 하나님의 말씀을 열고 지구촌의 성도들과 나누었던 말씀의 순례는 특별한 감동과 특

이화수 목사는 하나님의 복음 작가이다. 그는 26세에 하나님을 찬양하던 중 ‘화수야, 화수야’, ‘내가 너를 위하여 죽었노라. 이제 너는 내 것이라’는 음성을 듣고 예수님을 만났다. 그는 29세에 복음전도자로 소명 받아 지금까지 성령님과 함께 복음을 전하고 있다. 낙엽처럼 헛되이 버려지는 전도지를 보고 탄식하던 중 ‘책으로 복음을 전하라’는 성령님의 음성을 듣고 종이책 5권과 전자책 20권 이상 출간했다. 그는 결핍으로 목말랐던 과거의 자신과

이 모세의 가시나무 떨기를 풀지 못하면 어느 누구도 하나님의 나라에 갈수 없다 다시 말하면 이 모세의 가시나무의 떨기에 내용을 좇아, 자신의 이름을 찾지 못하면 어느 누구도 구원 될 수 없는 천국 비밀의 열쇠요 구원의 열쇠이기에 어느 무엇보다 가장 중요하고 가장 큰 하늘의 비밀이기에 모세의 가시나무 떨기란 책은, 믿는 모든 자들이 반드시 알아야 할 중심이기 때문이다 이 모세의 가시나무 떨기란 책이 구원과는 무슨 관련이냐 라고 반문하실지 모르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