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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들에서 사라진 과부 명부!” 저는 우리 교회가 구제에 있어서 굉장히 모범적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자부심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우리는 해마다 명절이 다가오면 즉 구정과 추석 직전에 성도님들 중 가계의 월 소득이 150만 원 미만인 분들을 조사하여 명절을 잘 보내라고 20만 원씩 드렸습니다. 그리고 해마다 5월이 되면 전 교인이 특별헌금을 하여 신실하지만 가난한 성도님들 가정에 2,000만 원씩 집을 얻는 데 보태라고 드렸습니다. 그 외

오늘날 왜 기독교에 대한 안티 세력이 이토록 극성일까요? 그것은 교회가 양심을 휴지처럼 버렸기 때문입니다. “믿음과 착한 양심을 가지라! 어떤 이들은 이 양심을 버렸고 그 믿음에 관하여는 파선하였느니라” (딤전 1:19). 믿음이 전부가 아닙니다. 바울은 “믿음과 착한 양심을 가지라!”고 말했습니다. 그런데 한국 교회는 명목상의 믿음만 가지고 있습니다. 믿음과 양심이 서로 분리되어 있습니다. 믿지만 양심적이지 않기 때문에 믿음이 파선된 목회자와

누구나 한 번쯤 ‘나의 부르심은 무엇일까?’ 하고 생각해보셨을 것입니다. ‘목회자일까 아닐까?’ 하고 말입니다. 오늘날도 사도와 선지자들이 존재한다는 것을 안 뒤로는 ‘혹 내가 사도나 선지자로 부름받은 것은 아닐까?’ 하는 생각도 해보셨을 것입니다. 그런데 목회자 혹은 사도나 선지자만 부름받은 사람이 아닙니다. 여러분 모두 부르심을 받은 분들입니다.

좁은 길의 양쪽에는 도랑이 있는데, 하나는 율법이고 다른 하나는 불법입니다. 크리스천의 문화생활과 여가활동도 마찬가지입니다. 율법적이 되거나 불법을 행하기 쉽습니다. 이제는 이 영역에 성경적인 지침이 필요한 때가 되었습니다. 이 책을 읽고 지침을 삼으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의 선택받은 종 안상혁 목사는 교육자로 학자로 설교자로 부름받아 사역하고 있습니다. 현장에서 선포된 설교를 책으로 소개합니다. 우리가 구원의 확신 문제에 있어 흔들리지 말고 확신 가운데 경건한 신앙생활을 누리길 원하시는 하나님의 사랑을 전합니다. 하나님의 조명하심과 감동하심으로이 설교를 통해 하나님의 말씀이 우리의 심령에 부딪혀 변화를 받아 진정한 성화의 삶으로 계속 나아가길 간절히 기도합니다.하나님의 말씀으로 풍성한 하나님의 사랑에 잠기

신학 공부의 끝에는 설교단이 있습니다. 신학의 여러 모습은 설교단에서 만납니다. 설교단이 신학 강의실이나 학술모임의 장보다 우뚝 솟은 이유는 설교자의 성경 읽기와 해석, 신학과 삶이 거기에서 오롯이 드러나기 때문입니다. 설교는 성경 읽기에서 판가름납니다. 온 마음과 정성을 다해 헌신하는 마음으로 성경을 읽는 것이 겸손한 성경 읽기입니다. 겸손히 성경을 읽을 때부터 설교는 시작됩니다.

마태복음 산상수훈에 기록된 주기도문의 메시지를 헬라어 공인본문을 바탕으로 의역하고 다각도로 주석하는 방법론을 동원하여 그 대략의 의미를 짚어본 글모음집입니다.

요한복음 깊이 읽기 - 주원규archive 원고개요 요한복음에 대한 심층적이고 입체적인 관점에서 그 행간의 의미를 존재론적으로 해석한 글모음집입니다.

그리스도는 누구일까요? 그리스도 의식이란 무엇일까요? 이 질문은 언제나 영성의 세계에 들어가기를 원하는 사람들의 마음속에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기독교라는 종교로 알려진 역사적인 인물로 여겨집니다. 그리스도는 기름 부음 받은 사람을 의미하는 헬라어 크리토스(Khritos)의 영어식 표현입니다. 히브리어에서는 메시아로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그리스도 의식이나 그리스도는 특정 종교나 어떤 분파에 속하지 않습니다. 그것은 그리스도 의식이 의식의

※ 도서출판 100 홈페이지(http://100book.co.kr/2)에서 이 책의 PDF파일을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습니다. (단, 무료 PDF는 검색 기능이 없으며, 작은 화면에서는 보기 불편합니다.) 몸이 찢어지는 고통도 없이 서로를 배제할 수 있다면, 어떻게 우리가 그리스도의 몸일 수 있을까? 교회에 불순함이 있을텐데, 어디까지 하나의 참된 그리스도의 교회로 여길 수 있을까? 교회의 보편성을 보존하면서, 동시에 온전히 진리의 성격을 지킬

1년 12개월을 각 주제로 하여 기독교인의 기도생활에 도움이 되는 명언들을 엮은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