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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다양한 번역본 영어성경을 참고하여 장별로 정리하여, 핵심 주제와 흐름을 쉽고 간결하게 이해하도록 돕습니다. 각 장의 중심 메시지를 따라가며 말씀의 맥을 잡고, 영어와 함께 성경의 깊이를 함께 누릴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성경에서 가장 많이 나오는 단어와 핵심 키워드』는 여호와, 하나님, 죄, 율법, 믿음, 구원, 기도, 말씀, 생명 등 성경 본문에 실제로 자주 등장하면서도 성경의 중심 주제를 이루는 단어들을 중심으로 정리한 책입니다. 반복된 단어 속에 담긴 성경의 흐름과 하나님의 뜻을 자연스럽게 따라가 볼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말은 공기처럼 너무도 익숙해서, 때로는 그 가치를 놓치기 쉽습니다. 그러나 성경은 분명히 말합니다. “죽고 사는 것이 혀의 힘에 달렸나니”(잠 18:21). 이 말씀은 단순한 수사적 표현이 아닙니다. 말은 사람을 살리기도 하고 죽이기도 하며, 관계를 세우기도 하고 무너지게도 합니다. 말은 그 사람의 인격이며, 말은 곧 그 사람의 믿음을 드러냅니다.

이 책은 성경 66권의 내용을 이야기 형식으로 풀어 각 장마다 제목을 붙여 정리한 길잡이입니다.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누구나 말씀의 흐름을 쉽고 흥미롭게 따라가며 하나님의 구속 역사와 사랑을 깨닫도록 돕기 위해 만들었습니다.

존 번연의 천로역정은 크리스천의 신앙 여정을 비유적으로 그린 기독교 고전이다. 서문에서 저자는 이 책이 단순한 이야기가 아니라 성경적 진리를 담고 있음을 강조하며, 독자가 이를 통해 신앙의 길을 깨닫기를 바란다고 전한다. 또한 글이 쉬워 보여도 깊은 의미가 있기에 신중히 읽어야 한다고 말한다. 그는 하나님의 인도하심 속에서 집필했음을 고백하며, 독자들이 이 책을 통해 올바른 믿음의 길을 가기를 기도한다.

영어로 성경을 읽으면 한글성경으로 읽을 때 보다 뜻이 더 선명하게 보입니다. 우리말이라서 다 안다고 생각하는 말씀들을 더 깊이 새겨 볼 수 있습니다. 이 책을 통해서 하나님의 말씀을 더 가까이 하며 영어실력 향상에 도움이 되기를 원합니다.

본인은 30여년간 목회하면서 본문 중심의 강해 설교를 해왔는데 이 책도 주일 설교 요약 원고를 그대로 옮긴 것이다. 요한계시록은 성경의 마지막 책으로 성경의 대단원을 장식하는 예언서다. 여러가지 상징적인 숫자와 그림 언어가 있어 해석하기 쉽지 않다. 수많은 이단들이 요한계시록을 아전인수식으로 해석하여 사람들을 미혹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예수 그리스도의 종말론적 계시와 마지막 심판에 대한 비전을 통해 인류의 구속과 하나님의 승리를 예고하는 요

에베소서, 그 깊고 풍성한 말씀 속에는 우리의 삶을 변화시키는 하나님의 계획이 고백됩니다. 이 책은 에베소서를 묵상하며, 하늘의 부르심을 받은 우리가 어떻게 이 땅에서 살아야 할지를 탐구합니다. 에베소서는 교회와 성도에게 주어진 하나님의 구원의 계획과 그리스도 안에서 이루어진 새로운 삶을 선포합니다. 우리는 그리스도와 연합된 자로서, 신앙 공동체 안에서 서로를 사랑하고 섬기며, 이 세상에서 하나님의 나라를 확장하는 사명을 부여받았습니다. 이 책

영어로 성경을 읽으면 한글성경으로 읽을 때 보다 뜻이 더 선명하게 보입니다. 우리말이라서 다 안다고 생각하는 말씀들을 더 깊이 새겨 볼 수 있습니다. 이 책을 통해서 하나님의 말씀을 더 가까이 하며 영어실력 향상에 도움이 되기를 원합니다.

이 책은 성경 각 장의 핵심 내용을 요약하고, 설교적 관점에서 적용점을 제시하기 위해 집필되었습니다. 성경은 하나님의 말씀이며, 그 속에는 시대를 초월하는 진리가 담겨 있습니다. 그러나 방대한 분량과 깊은 의미로 인해 성경을 읽고 이해하는 것이 쉽지 않을 때가 많습니다. 본서는 성경의 각 장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요약하고, 삶에 적용할 수 있는 교훈을 담아 정리하였습니다. 이를 통해 독자들이 성경의 흐름을 파악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더욱 깊

‘예수님을 만났던 사람들의 이야기를 실시간 생중계로 만나게 된다!’ 조한우 작가는 대학시절부터 연극을 해 왔다. 목회자가 된 후에도 그의 인생은 한 편의 연극이나 다를 바가 없었다. 그래서 그의 글들은 언제나 상황극에 가깝다. 그가 지향하는 설교는 ‘들리는 설교’가 아니라, ‘보이는 설교’다. 청각보다 이미지를 떠올리게 하는 설교가 그것이다. 아무 말 하지 않아도 독자들이 스스로 저절로 알아듣게 하는 설교를 그는 평생의 숙제로 안고 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