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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 교회에 기독 윤리가 보이지 않는다.’는 아우성이 들립니다. 교회와 교회 간의 윤리만이 아닙니다. 성도 간에 마땅한 개인 윤리도 아쉽기는 마찬가지입니다. 성도들이 교회를 떠나는 이유 가운데, 신앙적인 측면도 분명히 있겠습니다만, 결정적인 이유는 성도들 상호 간의 윤리 부재로 인한 마음 상함이라 생각합니다. 목회자와 성도 간의 관계도 마찬가지입니다. 하여 목회 중에 경험한 여러 사례들을 매주 주보에 한 꼭지씩 실어 성도들과 공유해 왔습니다

심리학에서 사람 영이 잠재의식이라면 인격은 현재의식이다. 현재의식은 거대한 빙산같은 잠재의식의 1/10만 드러낸다고 한다. 현재의식의 도움으로 몸을 통해 잠재의식은 자신을 드러낸다. 이를 컴퓨터로 비유할 수 있다. 잠재의식이라는 소프트웨어는 드라이버 역할을 하는 현재의식을 통해 몸이라는 하드웨어로 자신을 드러낸다. 기독교 신학이라는 소프트웨어는 신앙 삶이라는 하드웨로로 표현된다. 이를 돕는 드라이버는 기독교 사상, 철학과 가치관이다. 컴퓨터라는

이 책, "성경으로 걷는 평안의 길: 내면의 평화 찾는 10가지"는 우리 삶에서 마주치는 다양한 도전과 어려움 속에서도 마음의 평안을 찾고자 하는 여러분을 위해 작성되었습니다. 세상은 종종 우리를 흔들고, 불안과 스트레스가 가득한 상황에 놓이게 합니다. 하지만, 성경 속에는 이러한 시련을 극복하고 진정한 평안을 얻을 수 있는 깊은 지혜와 교훈이 담겨 있습니다. 본 서문에서는 이 책을 통해 여러분이 어떻게 마음의 평화를 찾아가는 여정을 시작할 수

이 책, "십계명 해설: 오늘날의 기독교인을 위한 지침“은 현대 사회에서 기독교인으로 살아가는 데 있어 십계명의 중요성을 재조명합니다. 십계명은 수천 년 전에 주어졌지만, 그 가르침은 오늘날 우리의 삶에 여전히 깊은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본문을 통해 각 계명이 현대적 맥락에서 어떻게 해석되고 적용될 수 있는지 탐구하고자 합니다. 첫 번째 계명부터 열 번째 계명까지, 각 장은 해당 계명의 원래 의미를 탐색하고, 현대 사회에서의 그 의미를 새롭

이 책은 우리에게 잘 알려진 성경 구절, 특히 지혜와 은혜를 주는 말씀 79절을 선별하여 한국어, 영어, 스페인어로 비교하여 이 구절들이 어떻게 번역되는지 대조해 볼 수 있도록 제작되었습니다. 따라서 스페인어로 성경을 읽어보고 싶거나 영어와 스페인어를 같이 공부해보고 싶은 분들을 위한 책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이 책을 통해 스페인어와 영어로 유명한 성경 구절들의 번역을 대조해 보실 수 있음과 동시에 은혜로운 말씀들을 통해 다양한 통찰을 얻으실

평생을 의료선교로 사랑과 섬김을 실천해 온 저자가 진정한 사랑은 결국 희생과 헌신이 있어야 함을 강조하면서 이 땅에 오신 예수 그리스도의 섬김의 본을 예로 든다. 원수 되었던 우리들을 희생과 섬김의 사랑으로 사랑하신 것처럼, 우리의 삶에 희생과 섬김의 사랑을 권고한다. 모든 것을 참으며, 모든 것을 믿으며, 모든 것을 바라는 하나님의 사랑을 본받을 때 우리 삶의 모든 문제의 해결점이 다가올 것이다. 특별히 하나님의 사랑에 감격하여, 이 책의 모

"예수님의 교훈과 로고테라피: 삶의 의미를 찾는 여정“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이 책은 우리의 삶 속에 있는 깊은 의미와 가치를 찾아가는 여정, 그리고 그것이 어떻게 우리의 정신적 웰빙과 성장에 영향을 미치는지를 탐구하는 안내서입니다. 이 책을 통해 독자 여러분은 로고테라피의 원리를 이해하고, 예수님의 삶과 교훈이 어떻게 이 원리와 맞닿아 있는지 탐색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 과정을 통해 개인의 삶에 대한 깊은 이해와, 그 안에서 발견되는 의

이 책은 우리에게 잘 알려진 성경 구절, 특히 지혜와 은혜를 주는 말씀 79절을 선별하여 한국어, 영어, 독일어로 비교하여 이 구절들이 어떻게 번역되는지 대조해 볼 수 있도록 제작되었습니다. 따라서 독일어로 성경을 읽어보고 싶거나 영어와 독일어를 같이 공부해보고 싶은 분들을 위한 책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이 책을 통해 독일어와 영어로 유명한 성경 구절들의 번역을 대조해 보실 수 있음과 동시에 은혜로운 말씀들을 통해 다양한 통찰을 얻으실 수 있습

"우리 모두 주님의 깃발 되어"는 연변과기대의 창립과 성장, 그리고 마감까지의 여정을 진솔하게 담아낸 감동적인 회고록입니다. 저자 양창삼은 자신의 경험을 통해 이 중요한 교육 기관의 역사를 생생하게 기록하면서, 무엇보다 그곳에서의 사람들과의 만남, 그리고 그들과 함께한 시간의 가치를 강조합니다. 1992년, 중국 길림성 연변자치주 연길에 세워진 연변과기대는 한국인 김진경의 주도 하에, 국제적인 도움을 받으며 개혁개방이 한창인 중국에서 기술 교육

잠언은 아버지가 아들에게 “어떻게 살 것인가?”라는 문제에 모범답안을 제시하는 듯한 '인생 지침서' 라 할 수 있습니다. 잠언에는 3천 년이 지난 오늘 우리들이 읽어 보아도 삶의 지혜와 보편적 교훈이 들어 있습니다. 특히, 여호와 신앙을 가진 성도로서 어떻게 율법을 구체적인 삶에서 실천할 것인지 구체적인 예가 들어있는 실질적인 성경책입니다. 인간을 창조하신 조물주가 초월적인 전능하신 신으로서가 아니라, 옆에 우리와 호흡을 하는 우리를 낳은 아버

성경은 보통 책이 아니다. 하나님의 말씀이다. 하나님이 사람에게 주신 하나님의 마음이며 뜻이다. 그러므로 의미가 깊다. 그냥 대충 읽고 넘어갈 책이 아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살아있다. 그러기에 더욱 힘이 있다. 예리한 칼날 같아서 자신의 영혼과 골수를 찔러 쪼갠다. 깨달음을 주고 자신의 상태를 거울처럼 비추어준다. 그리고 마음과 생각과 뜻이 옳은 것인지 잘못된 것인지 판단하게 한다. 따라서 성경 읽기는 기독교인에게 있어서는 밥을 먹는 것과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