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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는 마치 요술하는 사람의 막대기처럼 신기한 마력(魔力)이 있어 좋은 아이들이나 좋지 못한 아이들과 다 같이 귀를 기울여 재미있게 듣게 되므로 그중에서 자연히 아이들은 무한한 감동과 자극을 받게 되는 것이다. 그리하여 이 비법을 적당히 잘 이용하면 어떠한 아이든지 어리고 순결한 양심(良心)을 자연스럽게 잘 발달시켜서 나쁜 행동과 습관을 배우지 않고 선한 마음과 고상한 이상을 가지게 되어 고귀한 인격자들 이루기가 둘과 둘이 합하면 넷이 되는 것

독실한 여류시인의 한국 교회사 수난과 개척의 역사를 조명한다!! 1884년에 감리교회 선교가 조선에 시작되었다. 1836년에 핍립 반이 조선 교도 5명과 동행하여 봉황성을 떠나 얼음을 밟고 압록강을 건너 수문 구멍으로 밤에 의주성에 들어왔다. 이 신부가 서양인으로 처음 들어온 마 신부이다. 그 후 1837년 정월 17일에 마 신부의 친구 찰스턴 신부가 상제 복장을 하고 압록강을 건너 경성에 들어왔다. 그다음 1838년 12월 19일에 임벗 감독

이 시집은 장정심의 제1시집으로 1933년 한성도서주식회사에서 간행한 것이다 본문은 되도록 원문 그대로 적었다. 인류의 구세주여 만왕의 왕이시니 이화가 실패함을 성모가 승리하랴 성지를 탄생하사 대속하신 주의 주 히날의 천만성도 땅 아래 억만 인생 희생의 제물 되신 자비의 만유의 주 사선을 넘으시고서 부활하신 영생주 ~~<‘주의 승리’ 중에서>

성경은 읽으면 읽을수록 실감이 있으며 희망이 있고, 희망이 있고, 영감이 있다. 다른 서적에서는 국경의 한계와 지식의 높고 낮음과 인물의 우열로 인하여 시대와 국경과 사상의 차이로 영구히 보존할 수가 없다. 그러나 성경은 그렇지 않다. <본문 중에서>

• 성극(희곡) <1막> ● 장소: 아라비아 사막 ● 때: 기원 전 1년 12월의 밤 ● 인물 <2막> ● 장소: 베들레헴 가까운 목장 ● 때: 기원전 1년 2월 25일 밤 ● 인물 <본문 중에서>

『기독교 사회의 내면』은 원제(The idea of a christian society)로 1939년에 발간한 작가의 내면을 읽을 수 있는 작품으로 고전문학을 대표하는 것이며, 그의 사회적 비평은 과감하고 서양문화의 세속적 문제를 믿음으로 제시하고 있다. 이 책은 파시즘과 공산주의의 암울한 1930년대 유럽의 세계 2차 대전 정치풍토에 관해 기독교 사회의 내면을 진솔하게 기술한 책이다. 그가 말하고 있는 것은 ‘종교는 관습과 행동의 문제로 기독

요한복음을 기록한 사도 요한은 기록의 목적을 “오직 이것을 기록함은 너희로 예수께서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이심을 믿게 하려 함이요 또 너희로 믿고 그 이름을 힘입어 생명을 얻게 하려 함이니라(요20:31)”라고 하였습니다. 부족함이 많은 필자가 총회(대한기독교 나사렛성결회)의 정보출판국장으로 6년간 사역하면서 틈틈이 성경 칼럼을 썼는데 그동안의 내용을 묶어서 조그만 책자로 나오게 되었습니다. 나사렛 신문에 기재된 필자의 글은 신학적으로나 학술적

사도행전은 의사 누가가 기록한 말씀이다. 누가는 의사였을 뿐 아니라 역사가이기도 했다. 사도 바울의 2차 선교 여행 중에 합류한 그는 바울의 마지막 순교의 순간까지 곁에 있으면서 주치의 역할을 했습다. 그러면서 바울을 통해 나타난 놀라운 현장 변화의 역사를 함께한 동역자요 전도자로서 사도행전의 말씀을 기록했다. 이 사도행전은 신약의 역사서로 불리며, 복음서와 서신서를 연결하는 다리 역할을 한다. 복음 운동, 생명 운동의 숨겨진 보화이자 플랫폼으

2023년 1월 기준 우리나라 인구는 5,143만 명으로 불과 일 년 만에 202,455명의 인구가 감소하여 작은 도시 하나가 사라졌다고 해도 과언은 아니다. 상대적으로 65세 이상 노인인구는 매년 증가하여 통계청 국가통계포털(KOSIS)에 따르면 2025년에는 20%를 넘어설 전망이며2070년에는 46.4%를 차지한다. 고령 시대를 맞이하여 우리 사회의 노인 문제는 매우 심각하며 한국교회의 고령화도 더욱 높아진다고 볼 수 있다. 고령화의 문제

에베소서는 에베소교회 성도들의 영적 성장을 위해 기록한 사도 바울의 서신서이다. 이 에베소서에는 바울이 가지고 누렸던 복음의 진수, 영적 축복이 담겨 있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독자들이 복음의 진수를 사실적으로 맛보고, 영적 축복에 대해 올바로 깨닫게 되기를 바라고 있다.

현대를 사는 우리는 생활이나 생각에서 부정적인 면을 가지고 살아갈 때가 있습니다. 그것이 장기화할 때 영·육간에 치명적인 손상을 입게 될 것입니다. 놀먼 빈센트 필 박사는 권위 있는 강의로 많은 사람을 긍정적인 생각으로 실천하도록 유도하였습니다. 지그 지글러는 기독교인이 비기독교인들 보다 5~7년 정도 더 오래 산다고 그의 책에서 보험회사 직원의 조사에 대한 말을 언급하였습니다. 그것은 바로 긍정적인 생각에서 온 것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