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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대하는 하나의 방법이 있다면 하나님과 당신을 “나와 너”의 관점인 분리나 대상에서 보지 말고, 분리가 아닌 연합 즉 하나 된 관점에서 보는 것이다. 다시 말하면 하나님은 대상으로서 존재 하는 것이 아니라 당신과 하나 된 자로서 인식하라는 것이다. 즉 사람의 관점에서가 아니라 하나님의 관점에서 귀를 열고 눈을 뜨는 것이다. 즉 당신의 눈과 귀와 마음을 하나님의 눈과 귀와 마음으로 재 셋팅하라는 것이다.

『성경도용론』은 성경과 관련된 내용을 알기 쉽게 저자의 개인적 해석으로 풀어서 쓴 것으로 추상 에세이(abstraction essay)로 보면 될 것이다. -작가의 말 中- 저는 기전여자중학교를 졸업하였고, 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을 졸업하였습니다. 그 모든 시간이 기독교적인 교육을 정식으로 나름의 교과 과정에 근거하여 정식으로 배운 것입니다. 더욱이 저희 외가가 기독교 집안으로 자라면서 어머니한테 기독교적인 가정 안의 교육을 형성할 수 있었습니다

서로가 너무 달라 어떤 시도도 그 벽을 넘지 못했던 한의학과 서양의학과의 융합을 성공적으로 이끈 최서형 박사는 자신이 세운 융합 methodology를 바탕으로 하나님은 인간 생명을 어떻게 운영하시는지 그 섭리를 탐색하기 시작한다. 1996년부터 십 수 년간 진행된 연구노력 끝에 하나님의 생명 운영 원리가 통전생명관이라는 사실과 온전한 생명을 이끄는 덕목이 사랑임을 밝혀낸다. 하나님은 서로 다른 생명요소들을 분리하지 않고 합력과 조화와 균형으로

1. 지혜의 진수를 맛볼 수 있는 잠언 속 명문장 70개 수록 지혜에서부터 근면함/성실함, 현숙함/신중함, 말의 신중함, 이웃 사랑, 겸손함, 친구 사귐/베풀기, 가정 교육, 마음 다스리기까지 인생을 살아가는 데 꼭 필요한 열 개의 테마에 속하는 잠언 구절을 영어로 쓰고 마음에 새길 수 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 나이와 성별, 직업, 종교에 상관없이 누구나 교훈과 감동을 누리며 공감할 수 있는 지혜의 문장을 수록하였으며, 특별한 순서 없이 오늘의

모든 것은 하나님 것이기에, 하나님을 믿으면 원하는 모든 것을 얻을 수 있다. 그러나 실제 삶은 불행한 경우가 태반이다. 어떻게 해야 성경적인 방법으로 돈, 땅, 배우자, 명예, 건강, 행복 등을 얻을 수 있을까? 저자는 그런 구절이 너무 궁금해서, 2년간 비밀처럼 숨겨진 성경구절을 모았다. 만약 특정한 성경 말씀을 지켜서 원하는 것이 이뤄진다면 그것으로 하나님이 계신 것을 알 수 있을 것이다. 더 행복한 삶을 살 수 있을 것이다.

위험한 이 시대에 당신을 향한 하나님의 보호와 사랑이 당신 안에 닻 내리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 책을 썼습니다.

성경과 역사를 올바로 바라보자 조나단 네드워즈의 설교 ‘구속사’를 분석하고 평가하여 성경과 역사를 올바로 바라보는 신학적 시각을 가져보자.

우리가 몰랐던 페루 고대 역사와 잉카 문명! 이 책은 잉카를 너무 좋아하는 저자가 취미처럼 조금씩 오랜 시간에 걸쳐 알아간 정보들을 통해 갖게 된 전문가에 버금가는 지식을 담은 책이다. 여러 곳에서 알게된 정보와 페루 여행을 통해 알게된 정보들을 통해 광범위한 페루 고대 문명과 유적지, 그리고 원주민 전통 등을 담고 있다. 많은 독자분들이 이 책을 통해 잉카에 대한 많은 정보를 얻으시기 바란다.

체계적인 성경 공부를 통한 즐거운 기독교 알기 이 책은 성경을 이해하기 쉽도록 간략하게 요약하여 정리한 책이다. 그리고 필요한 경우 해석을 가하여 신학적 이해를 도왔다. 하나님께 붙들린 모든 이들이 이 책을 통해 성경을 바로 읽고 이해할 수 있었으면 한다.

예수의 눈으로 본 오늘의 기독교, 과연 어떤 모습일까? 이 책은 소설과 시의 중간 형태를 나타낸 문학 작품이다. 소설이며 동시에 시라는 얘기다. 스토리가 있는 풍자 산문시이다. 그것도 교회의 어색함, 부당함에 대해 신랄하게 비판하는 글이다. 우리가 다니고 있는 교회의 두껍고 지저분한 분장을 벗겨내고 맑은 민낯을 똑바로 바라보자. 현대 교회를 치장하고 있는 치렁치렁한 비단을 걷어내고 하얀 속살을 똑바로 지켜보자. 자, 이제 책 속으로 들어가 보자

예수, 그는 과연 누구인가? 2000년 전 유대 민족에게 ‘하나님 나라’를 설파한 예수. 그의 증거를 가리켜 우리는 ‘복음’이라고 부른다. 《성경》은 예수가 행한 수많은 기적과 언행을 기록하고 있다. 많은 이들이 그 기록의 의미를 제대로 파악하지 못해 예수를 다만 위대한 성인으로 치부해버린다. 기독교인을 자처하면서도 그 비밀을 어렴풋하게 알고 있어 생명력이 없다. 《성경》을 인간적 관점에서 해석하고 쌓아올린 도그마에 휘둘리지 말고, 《성경》속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