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믿음으로 말미암는 의에 대한 바울의 논리는 기독교의 근간을 지탱해 온 가장 중요한 교리이다. 그러나 우리 시대에 이 진리는 교회의 부흥도, 그리스도인의 성장과 성숙과 성화(聖化)도 이끌지 못하고 있다. 왜냐하면 그리스도인들이 세상에서 거룩함을 나타내지 못함으로써 이 진리가 단지 구원 받기 위해 필요한 교리로 국한되어 버렸기 때문이다. 사도 바울이 깨달은 이신칭의(以信稱義)는 믿음의 사람들에게 깊은 영감을 주었을 뿐만 아니라 그들의 삶을 송두리째

이 책은 신앙의 여정을 ‘어드벤처’라는 새로운 시선으로 풀어낸다. 익숙함을 벗어나 하나님만을 의지하는 삶, 세상과 맞서 진짜 의미와 행복을 찾는 용기, 그리고 모든 시험을 통과한 자에게 주어지는 평안과 보상의 원리를 성경적 인물과 현대인의 언어로 깊이 있게 조명한다. 삶의 끝에서 남는 것이 무엇인지, 진짜 신앙의 결단이란 무엇인지 스스로에게 묻게 하는, 깊은 울림과 도전을 담은 책이다.

기독교 변증론에 대한 서적들은 이미 시중에 많이 나와 있다. 그러므로 여기에 본서를 더하는 것에 대한 타당한 이유가 설명돼야 한다고 생각된다. 나는 기독교를 변호하기 위해 새롭거나 특별한 접근을 위한 도구를 개발하려고 생각하지 않는다. 만일 본서가 서점에서 인정받는다면, 그것은 본서의 접근이 온전히 성서적이고, 본서의 방식이 일반적이라는 데 있다. 나는 본서의 주제와 같은 서적 대부분이 평범한 신자들의 눈높이 위에 있다는 것을 항상 아쉬워했다.

우리가 ‘문명’이라 부르는 거대한 흐름은 기계에서 시작되지 않았다. 법과 제도, 전쟁이나 금속의 발명에서도 비롯되지 않았다. 진정한 문명은 ‘사유’에서 시작된다는 것이다. 그 사유는 깊고 고요한 침묵 속에서 빛을 바라보는 영혼의 움직임이며, 그 빛은 그분의 임재 안에 있다. 르네상스 시대의 거장들은 붓과 망치를 든 장인 이전에, 먼저 경외하는 자들이었다. 미켈란젤로는 인간의 근육을 그리기 전, 하나님의 형상을 사모했고, 레오나르도 다 빈치는 기

예수 그리스도가 구원의 주 메시아라 하였는데 그가 관연 구원의 메시야가 될 수 있는지 역사적인 사실로 사펴 보고 예수 그리스도 가가 실재로 그 같은 사실이 증명 되고 있는지를 살보며 예수 그리스도의 사실적인 모습을 살펴 보는 것으로 전갸 하며 예수 그리스도의 실체를 살펴 보고 밝히는 것임을 알아야 한다.

이렇게 쉽고도 명쾌한 요한계시록은 처음이다. 이 책은 키워드를 통하여 저자의 의도를 잘 파악하여 나온 책이다. 지금까지 제대로 풀어주지 못한 부분들을 모두 시원하게 해결해준다.

‘나의 공군 선교 이야기’는 저자가 1991년부터 1998년까지 공군 목사로서 군 선교 활동할 때의 일을 기록한 것이다. 저자는 레이더 부대, 방공포 부대, 전투 비행단, 그리고 서울의 공군중앙교회에서 경험한 것을 재미있게 그리고 독자가 공감하도록 썼다. 이 글은 원래 목사님과 선교사님이 모이는 인터넷 단체방에 올리던 글이었다. 저자가 한편씩 기억을 더듬으며 글을 썼고 많은 분이 글을 읽고 호응했다. 초코파이로 영혼을 구하는 일이 가능했던 시절

책의 특징 모험 형식의 구성: 각 장마다 새로운 모험을 통해 요한계시록의 주요 사건과 메시지를 탐험합니다. 예를 들어, 예수님이 보내신 초대장을 받는 이야기, 일곱 교회에 보낸 편지, 하늘 보좌의 예배 등 다양한 주제를 다룹니다.? 쉬운 언어와 설명: 어린이들이 이해하기 쉽도록 어려운 용어를 피하고, 친숙한 표현과 삽화를 사용하여 내용을 전달합니다.? 성경의 핵심 메시지 전달: 요한계시록이 전하는 희망과 구원의 메시지를 강조하여, 어린이들이 긍

기독교 신앙을 단순한 교리적 이해나 형식적인 종교생활로 한정짓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일상에서 실제로 살아내야 하는 삶의 방식으로 강조한 J. C. 라일의 『실제적인 기독교』는 시대를 초월한 통찰과 실천적인 교훈을 담고 있는 불멸의 고전입니다. 19세기 영국 성공회의 주교이자 신학자로서, 성경의 권위와 실천적 신앙을 강조했던 라일은 이 책을 통해 신앙과 삶의 관계를 분명하게 보여줍니다. 복잡한 신학적 논쟁보다 성경의 명확한 진리를 바탕으로, 어

이 책은 오늘날 많은 신자가 잃어버린 성경 읽기의 열정을 회복하도록 돕는 귀중한 책입니다. 이 책은 그리스도인의 삶이 어디에서 시작되고 어떻게 지속되어야 하는지를 강력히 역설합니다. 성경은 당신으로 하여금 하나님의 뜻을 이해하게 합니다. J. C. 라일은 성경 읽기를 소홀히 여길 때 신앙이 점차 메말라갈 수밖에 없음을 날카롭게 지적합니다. 성경 읽기는 그리스도인의 영적 여정에서 가장 기본이자 본질적인 요소입니다. 초대교회의 사도들은 이것에 더

“오롯한 예수”는 특별한 목적으로 쓰였다. 이 책은 2천 년 전 이 땅에 오셨던 예수 그리스도, 그 오롯한 분의 발자취를 탐구하는 글이다. ‘오롯하다’라는 말은 ‘모자람 없이 온전하다’라는 뜻이다. 이 책은 예수를 단편적인 모습으로 조각 내어 보여주는 것이 아니라, 그분의 탄생부터 죽음, 부활, 그리고 승천에 이르기까지, 그분의 삶 전체를 온전하게, 모자람 없이, 오롯이 담아내고자 했다. 우리는 예수를 다양한 시각으로 바라본다. 사랑과 용서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