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요한복음의 저자는 세베대의 아들 요한으로서 야고보와 형제이며 예수님의 12제자 중의 한 사람이다. 바로 그 사도 요한이 요한1, 2, 3서를 기록한 것으로 보인다. 왜냐하면 요한1서 1:1-4에서 저자가 예수 그리스도의 공생애를 직접 보고 들은 자로 소개되고 있고, 또 요한서신과 요한복음은 그 내용과 사상의 흐름이 매우 흡사하기 때문이다. 요한1서의 헬라어 제목은 ‘요한의 첫 번째 서신’((The First Epistle of John)이라는

성경은 종교를 위하여 기록된 책이 아니다. 우리 모두를 실제적 구원(현실적 어려움에서 벗어나는 상태)에 이르게 하기 위하여 기록된 책이다. 따라서 성경의 언어는 우리의 생활언어로 번역되어야 비로소 우리가 활용할 수 있는 책으로 탄생할 수 있다. 현실성경 시리즈는 필자가 오랫동안 이런 고민을 하며 지난 10여 년간 원어성경연구, 타종교연구, 진리공부 등의 과정을 거치며 드디어 어려운 성경을 현실적으로 이해가 쉬운 생활언어로 번역할 수 있는 단계에

요한계시록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쓴 책입니다.

오늘날 기독교인들 사이에는 성경을 하나님처럼 받드는 문화가 팽배하다. 하지만 성경은 우리의 생활 원리 전부를 기록한 책이 아님을 알아야 한다. 마치 교과서처럼 뼈대가 되는 사항만을 기록해놓은 책이며 그것도 대강 기록해놓은 책임을 알아야 한다. 에베소서 3:3 “하나님이 내게 주신 계시를 대강 기록하였으니…” 또한 성경은 원본이 없으며 다행히 남아 있는 원어 사본을 그것도 여러 언어로 번역되는 과정에서 오역이 수두룩한 상태다. 이러한 성경을 단지

흔히 마태복음, 마가복음, 누가복음을 공통된 관점을 지녔다고 하여 공관복음이라고 부른다. 세 복음서가 모두 예수님이 어떤 분이신가를 각각의 시각으로 그려내고 있다. 마태복음은 예수님을 유대인의 왕으로, 마가복음은 종으로, 누가복음은 인자로 오신 것으로 그려내고 있다. 그런데 요한복음은 일반적으로 세 복음서보다도 뒤에 기록된 것으로, 즉 복음서 중에서 가장 늦게 기록된 것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또 요한복음은 세 복음서와 달리 예수 그리스도의 신

흔히 마태복음, 마가복음, 누가복음을 공통된 관점을 지녔다고 하여 공관복음이라고 부른다. 세 복음서가 모두 예수님이 어떤 분이신가를 각각의 시각으로 그려내고 있다. 마태복음은 예수님을 유대인의 왕으로, 마가복음은 종으로, 누가복음은 인자로 오신 것으로 그려내고 있다. 그런데 요한복음은 일반적으로 세 복음서보다도 뒤에 기록된 것으로, 즉 복음서 중에서 가장 늦게 기록된 것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또 요한복음은 세 복음서와 달리 예수 그리스도의 신

흔히 마태복음, 마가복음, 누가복음을 공통된 관점을 지녔다고 하여 공관복음이라고 부른다. 세 복음서가 모두 예수님이 어떤 분이신가를 각각의 시각으로 그려내고 있다. 마태복음은 예수님을 유대인의 왕으로, 마가복음은 종으로, 누가복음은 인자로 오신 것으로 그려내고 있다. 그런데 요한복음은 일반적으로 세 복음서보다도 뒤에 기록된 것으로, 즉 복음서 중에서 가장 늦게 기록된 것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또 요한복음은 세 복음서와 달리 예수 그리스도의 신

코로나는 왜 지금 이 시기에 지구를 덮쳤을까? 이 질문에 대한 답은 코로나의 본질을 파헤치려는 노력이 있을 때 비로소 찾을 수 있으며, 그 답을 찾아야 우리는 위기를 이겨내고 새로운 길로 나아갈 수 있다. 필자는 지난 15년간 전업 작가의 길을 걸어온 사람이다. 덕분에 남들보다 많은 시간을 투자하여 철학, 종교, 경제, 과학, 인문학… 등 사회 전반의 분야에 관한 공부를 할 수 있었으며 결국 최종 관심사는 ‘본질’로 향하게 되었다. 모든 사회현

그리스도인으로 이 세상을 살아가는 일은 어떤 사람에게는 손쉽고 어떤 사람에게는 쉽지 않다. 믿음으로 사는 일이 그리 어려운 일이 아니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하나님의 축복해 주셔서 세상 삶이 수월할 수도 있고, 또는 자신이 그리스도인이라 착각하기 때문에 그리할 수도 있다. 그런데 많은 경우에 그리스도인으로 사는 일은 생각보다 어렵다. 솔직하게 말하면 인간이 그리스도인으로 사는 것은 불가능하다. 하나님 말씀을 따라 순종하는 것이 실질적으로는 불가능하

그리스도인으로 이 세상을 살아가는 일은 어떤 사람에게는 손쉽고 어떤 사람에게는 쉽지 않다. 믿음으로 사는 일이 그리 어려운 일이 아니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하나님의 축복해 주셔서 세상 삶이 수월할 수도 있고, 또는 자신이 그리스도인이라 착각하기 때문에 그리할 수도 있다. 그런데 많은 경우에 그리스도인으로 사는 일은 생각보다 어렵다. 솔직하게 말하면 인간이 그리스도인으로 사는 것은 불가능하다. 하나님 말씀을 따라 순종하는 것이 실질적으로는 불가능하

성경은 종교를 위하여 기록된 책이 아니다. 우리 모두를 실제적 구원(현실적 어려움에서 벗어나는 상태)에 이르게 하기 위하여 기록된 책이다. 따라서 성경의 언어는 우리의 생활언어로 번역되어야 비로소 우리가 활용할 수 있는 책으로 탄생할 수 있다. 현실성경 시리즈는 필자가 오랫동안 이런 고민을 하며 지난 10여 년간 원어성경연구, 타종교연구, 진리공부 등의 과정을 거치며 드디어 어려운 성경을 현실적으로 이해가 쉬운 생활언어로 번역할 수 있는 단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