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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서를 성도의 실제생활에 맞게 깊게 분석하고 적절한 예화들을 넣어 본문의 뜻을 풀이한 강해서!

하나님께서는 지금도! 지금 우리는 의학, 과학, 기술이 최고로 발달한 21세기에 살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신질환은 자꾸 늘어만 가고 있습니다. 특이한 것은 선진국일수록 정신질환자가 더 많다는 것입니다. 언젠가는 정신질환도 의학으로 완전히 정복할 수 있다는 말도 있습니다. 이것은 과학으로 모든 인류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는 과학주의적 사고방식에서 나온 말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가 하면, 정신과 약을 복용하면 불신앙이고 하나님께서 치유

나는 육십대 할머니입니다 젊었을 때는 남부럽지 않은 성공도 거두었습니다. 자녀들도 문제없이 잘 자라주었습니다. 그러나 모든 걸 잃고 무일푼이 되었습니다. 나이도 들고, 인생의 풍파로 건강마저 악화되었습니다. 모든 걸 잃은 상황, 절망만이 남은 인생의 최악의 순간에 나는 예수님을 만났습니다. 예수님의 사랑으로 구원 받은 제 인생은 새롭게 변했습니다. 여전히 무일푼에, 그나마 건강이 약간 좋아졌을 뿐이지만 그래도 분명히 내 인생은 새롭게 변했습니다

한 교회의 담임목사가 된다는 것은 말할 수 없는 하나님의 은혜이자 동시에 말할 수 없이 무거운 책임이기도 하다. 좀 더 현실적인 표현을 쓰자면 온탕과 냉탕을 오가는 기분이랄까? 사도 바울이 고백했듯 부족하고 연약한 자에게 이 귀중한 직분을 맡기셨다는 감사가 마음을 뜨겁게 한다. 하지만 곧이어 다가오는 설교에 대한 압박감과 부담감이 마음을 무겁게 짓누르는 것이다. 좌절과 낙심거리 가득한 세상을 힘겹게 살아가는 성도들에게 무슨 말씀을 전할까 고민하

자녀들을 위한 아름다운 도구로 … 요즘 특히, 모든 사람들이 이구 동성으로 하는 말중에 하나가 “인성이 갖추어져야 한다”입니다. 사람은 관계를 통해 사는 존재이기에 인성은 곧 그 사람을 대변하는 힘이 됩니다. 아이들을 기르면서 많은 부모님들이 이런 말을 자주하는 것을 듣습니다. “저 아이는 누구를 닮아서 저렇게 못되어 가는거야?” 나의 자녀이지만 때로는 통제가 안되는 아이 때문에 가슴을 치는 많은 부모님들의 답답한 외침이지요. 앞으로 20년 후

나의 전부이신 주님께... 인간의 면면을 보면 우리는 예수의 옷자락 뒤에 숨을 수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낮은 데로 임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로 우리와 늘 동행해 주셨던 사랑의 주님을 찬송하고 노래하고 싶은 마음하나로 여기에 올리게 되었습니다. 예수님 외에 내 세울 것은 아무것도 없는 사람입니다. 평상시 신앙생활하며 있었던 바를 가감 없이 써 보라는 동생목사의 말에 의지하여 펜을 들게 되었습니다. 일방적인 주님의 은혜를 받은 사람이 되어 어찌

건강한 자아 형상으로 행복한 삶의 열매 하나님을 인격적으로 만나고 예수 그리스도의 형상을 닮아가는 방법은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요한복음 1:1)라는 성경 말씀을 통해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성경말씀을 통한 하나님과의 만남은 감동과 감격으로 느껴지며, 그 분의 뜻을 깨달고 건강한 형상을 닮아가는 방법은 여러가지 일들로 다가올 것입니다. 이 책은 하나님 말씀을 적용하여 선포 기도하

우리는 태어날 때 자연인으로 태어납니다 ‘돌감람나무로 태어난 사람’(롬 11:24)은 자기중심의 본능과 재능을 갖고 태어납니다. 재능은 먹고 살 수 있는 소질과 연관되어 있으며 돈 버는 것과 관련이 깊습니다.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의 자녀로 다시 태어나는 순간, 구원을 받을 뿐 아니라 성령님의 내주(內住)하심이 시작됩니다. 그 후로는 삶의 중심이 자기중심에서 예수 중심으로 전환이 됩니다. 내 안에 계신 성령님은 영원한 분으로 영원까

복음의 본질과 생명의 영성을 회복합시다! 종교개혁은 말씀회복 운동이었습니다. 그리고 종교개혁자들의 공통된 외침은 오직 성경, 오직 은혜, 오직 믿음이었습니다. 그런데 종교개혁 이후 500여년이 지나고 있는 지금의 기독교 모습은 과연 어떠합니까? 우리는 이 질문에 대하여 진솔한 고민을 할 필요가 있으며 또한 성경적인 대답을 찾아야 합니다. 그리스도인 개인이나 교회가 새롭게 회복될 수 있는 길은 “성경으로 돌아가야 한다”(Back to the Bi

자신과의 내적 전쟁을 극복하고 자존감을 회복하는 지침서! 우리는 항상 자신과의 갈등을 안고 살아간다. 두려움, 걱정, 열등감, 분노, 좌절, 스트레스, 그리고 우리가 좋아하지 않는 환경에서의 부적응 등이다. 이러한 요인들은 우리가 가지고 있는 자존감을 떨어뜨리고 올바른 선택과 길을 가지 못하도록 하는 방해요인들이다. 이 책은 우리 안에서 싸우고 있는 가장 어려운 갈등 몇 가지를 살펴보고 하나님의 방법대로 해결하는 법을 제시하였다. 그리고 자존감

일년 내내 성경말씀과 함께 자녀를 축복하며 안수하십시오! 자녀를 위한 안수 기도는 부모의 특권입니다. 성경은 부모가 축복하는 기도를 주님께서 응답해주셨음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아브라함의 기도에 이삭이 복을 얻었으며, 이삭의 축복기도대로 야곱이 열국의 아비가 되었습니다. 야곱의 기도에 따라 이스라엘의 12지파가 각기 하나님의 역사하심을 입었습니다. 성경의 역사 속에서만이 아니라, 우리 믿음의 선조들의 고백 속에서도 부모의 축복기도대로 자녀의 인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