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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은사주의 운동은 지난 이십여 년 사이에 교회에 역사상 유례가 없을 만큼 큰 영향을 끼쳤다. 그러나 이 운동이 남긴 한가지 유산은 혼란과 분불명한 사고다. 『무질서한 은사주의』에서 존 맥아더는 성경적 평가를 촉구하며 성경에 비추어 은사주의자와 비은사주의의 교리적 차이를 분석한다. 맥아더는 이렇게 말한다. "나의 주된 관심사는 교회에 성경의 순수성과 권위에 대한 굳건한 헌신을 촉구하고 그럼으로써 참된 교회의 연합을 강화하는 일이다."

[책 소개] 성경 전체를 설교에 통합하려는 노력을 진지하게 기울이는 목회자들에게 구약의 주요 장르에서 그리스도를 설교하는 시드니 그레이다누스의 책은 반가운 선물이 된다. 그의 책에서 그레이다누스는 구약의 율법 장르를 다루고 있으며, 가장 어려운 책으로 여겨지는 레위기를 다루고 있다. 『레위기의 그리스도 어떻게 설교할 것인가』는 제사장직, 희생, 속죄, 거룩함 등 기독론의 핵심 주제가 신약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속죄 희생과 거룩함에 대한 부르심으로

[책 소개] 하나님이 세상을 창조하셨을 때 “혼돈하고 공허한” 것에서부터 완벽한 질서를 세우셨다. 그러나 하나님에 대한 인간의 반역으로 하나님의 저주가 임하고 무질서가 피조 세계에 들어왔다. 이는 우리가 오늘날 우리 주변에서 지금도 보고 있는 무질서다. 목사이자 학자인 시드니 그레이다누스는 창세기 1장부터 요한계시록 22장까지 카오스-코스모스 주제를 추적하고 하나님이 어떻게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자신의 피조 세계를 회복하는지 드러낸다. 하나님은

이책은 오랜 기다림 끝에 나온 조나단 에드워즈의 전집, 최신 예일대 결정판이다. 세밀한 연구와 유려한 필치로 완성된 이 전기는 한 탁월한 신학자이자 그리스도인으로서 존경하지 않을 수 없는 초상을 보여준다. 저자 조지 마즈던은 조나단 에드워즈의 생애를 비평적으로 조망하고 서술하면서, 18세기 유럽 사회와 미국 사회에서 소용돌이치던 사상적, 정치적 배경 속에서 그리스도의 복음을 지켜내고 하나님의 교회를 확장시켜 나가고자 외로이 몸부림쳤던 한 신학자

"재미있고 유익한 교회사 여행의 길잡이와 동반자" 『만화 초대 교회사』에 이어 출간되는 『만화 중세 교회사』는 중세 교회사에 대한 큰 그림을 보여 주는 입문서다. 중세 교회사에 대한 체계적인 지식을 얻으려면 중세 교회사에 대한 전체적인 큰 그림과 부분적인 측면을 모두 알아야 한다. 신학교에서 교재로 사용할 수 있는 중세 교회사에 대한 학문적인 책들은 여러 권 있지만, 중세 교회사를 빠른 시간에 개관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책은 거의 없다. 이제

로마서 복음의 심장 로마서는 성경 연구의 출입문이자 복음이해의 열쇠입니다. 로마서는 성경 66권 중에서 구원의 복음을 가장 정확하고 가장 분명하게 가르쳐주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로마서를 알면 복음이 무엇이지를 분명하게 깨닫고, 우리가 받은 구원에 대한 감동과 감사와 감격이 넘치게 됩니다. 백금산 목사의 만화 로마서는 그동안 수없이 많이 발간되어온 로마서에 대한 책 가운데서 크게 3가지의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최신 주석과 연구서의 연구 성과

... 평범한 직장인들이 집을 구입한다는 것은 여간 힘든 일이 아닙니다. 그래서 많은 경우 내 집을 마련하는 것이 평생의 꿈입니다. 그런데 사람만 집 장만에 관심이 있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도 그리고 마귀도 집 장만에 관심이 많습니다. 하나님과 마귀는 우리를 자신의 집으로 만들기 원합니다. 그래서 우리를 놓고 서로 대결을 벌입니다. 우리의 몸은 영혼이 거주하는 집입니다. 동시에 하나님의 집 아니면 귀신의 집입니다. 이것은 분명한 사실입니다.

그리스도인은 제자이고 제자는 그리스도인입니다(마 28:19, 행 2:41, 행 11:26). 그리스도인이 되려면 제자가 되어야 합니다. 제자란 무엇입니까? 제자는 단지 배우는 자가 아니라 따르는 자입니다. 이것은 12제자를 "나를 따라오너라"라고 부르셨을 뿐 아니라 군중들에게 "아무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이라고 제자의 조건을 제시하며 초청한 주님의 말씀에 잘 나타납니다. 성경을 열심히 배운다고 제자가 아닙니다. 제자의 조건을 지불하고 주님을

17세기에 청교도 전통의 모든 특성을 목회사역에 적용한 존 플라벨 목사의 저서 중 가장 많이 읽힌 『은혜의 방식』. 19세기 선교사들에게 영적 감화를 공급하면서 그들의 선교사역 방향을 가리키는 나침반이 되었던 이 책은, 하나님께서 예수님 안에서 성취하신 구속의 방식과 그의 효력을 성령님을 통해 택한 자들의 심령에 적용하시는 아름답고 자비로운 방식을 섬세하고 적확하게 강론하고 있다. 특히 하나님께서 사랑하시는 백성들을 구원하시어 뜻하시는 영화로운

우리들교회 김양재 목사의 큐티강해 사도행전 1권 『성령의 선물』이 출간되었다. 이 책은 사도행전 1장부터 4장까지 말씀을 다루고 있으며, 예수님이 승천하신 후 성령을 받은 사도들이 어떻게 변화되어 주님이 지상명령을 이루어 가는가에 대한 기록이다. 왜 성령행전이 아니라 ‘사도행전’인가? 우리가 익히 아는 사도행전은 시작은 이렇다. 부활하신 예수님은 승천하시기 전까지 택하신 사도들에게 성령으로 명하시고, 승천하신 후에는 약속하신 대로 성령을 주신다

김양재 목사가 평신도 시절 깨우친 친절한 큐티 안내서 지난 2002년 초판이 발간된 이후 15년여 동안 13만 명 이상의 독자를 말씀묵상으로 이끌어준 김양재 목사의 스테디셀러 《날마다 큐티하는 여자》 전면 개정판이 출간되었다. 지난 2012년 일부 개정에 이어서 이번에는 에스겔서 48장 전체를 아우르는 구속사적 개인 간증을 새롭게 보탰다. 특히 우리들교회 개척 이후의 부흥과 그 지경을 넓혀가는 큐티선교회 사역 그리고 최근의 암 투병 등을 에스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