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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에 수록된 가정 집회에 대한 메시지들은 1985년 8월과 9월에 캘리포니아 주 애너하임에서 전해진 것입니다. 이 메시지들은 처음에 “주님의 최신의 움직임”이라는 제목으로 되어 있던 것입니다. <내용중> 오순절날이 도래했을 때, 교회는 백이십 명으로 시작되었다. 그러한 시작에 이어서 교회생활의 바로 그 첫날에 삼천 명이 이끌렸고, 그 후 또 다른 날에 오천 명이 이끌렸다. 그들은 모이기 시작했는데, 그것은 구약에 속한 유대인의 집회 방식을

그리스도인의 비결은 하나님을 누리는 데 있다. 여기서 우리는, 하나님은 우리가 그분을 위하여 무엇을 해 드리기를 원치 않으심을 보아야 한다. 나는 오늘 저녁 하나님의 자녀들이 한 가지 관념을 바꾸기 바란다. 즉 하나님께는 오직 우리의 누림으로서 그분 자신을 주려는 뜻밖에 없으시다는 것이다. 그리스도인의 일체 비결은 바로 여기에 있다. 당신이 하나님을 위하여 일을 얼마나 했느냐의 문제가 아니라 당신이 하나님을 얼마나 누렸느냐의 문제이다. 당신이

이 책에 포함된 장(章)들은 1967년 여름 캘리포니아 로스앤젤레스에서 이 형제님이 주신 고린도후서에 대한 메시지이다. 그는 성경의 중심 사상이 하나님께서 그분 자신을 그리스도 안에서 그 영으로 말미암아 우리 안으로 역사해 넣으시어 하나님과 우리, 우리와 하나님을 생명과 본성과 영 안에서 실지로 하나 되게 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고린도후서는 이 목적을 체험적으로 계시하는, 성경에서 가장 깊은 책이다. 이 책은 교리보다는 주로 주관적인 누림과 그

훈련 집회는 일반적인 교회 집회와 다르다. 일반 집회에서는 우리에게 무엇을 하라고 요구하거나 우리를 제한하는 사람이 없다. 그러나 훈련은 다르다. 훈련은 요구와 제한으로 가득하다. 그러므로 훈련 안에서 우리는 자신의 관념, 인식, 선택, 경향, 애호와 함께 자신을 한쪽으로 제쳐두고 전일하게 훈련받아야 한다. 이것은 우리가 매일 먹는 것과 자는 것 외에 교통하는 모든 것이 반드시 훈련과 관계되어야 한다는 뜻이다. 우리는 영으로 충만하며 실제적인

하나님의 새 창조의 결과인 새 예루살렘의 건축은 돌연한 일이 아니다. 그것은 전적으로 점진적인 일이다. 이러한 진전은 아담으로부터 시작되었다. 먼저, 하나님은 그분의 새 예루살렘을 위한 첫번째 재료인 아담에게 역사하셨다. 결국, 아벨은 하나님의 새 창조가 되기 위해 나왔다. 하나님은 그분의 새 창조 역사의 최종적인 산출인 새 예루살렘을 얻기 위해 계속되는 모든 세대들 전체에 걸쳐 역사 하신다. 오늘날 우리가 그분 안에서 자라고 그분이 우리의 자

우리에게 그리스도가 확대되기 위해서는 고난이 필요하다. 그리스도는 우리의 고난이 증가되는 만큼 확대되신다. 고난이 증가될 때, 우리는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가 잔인하고 긍휼이 없으시다고 생각할지 모른다. 그러나, 그리스도를 확대한다는 이 말은 감옥에 있는 한 사람에 의해 쓰여졌다는 것을 기억하라. 그는 감옥에 오래 있을수록 그리스도를 더욱 확대했다. 빌립보서에 계시된 그리스도를 체험함에 관한 귀중한 중점들을 심층적으로 다루고 있다. 1978년

개정판 서문 이 책은 1970년 7월 로스엔젤레스에서 열린 국제 집회에서 윗트니스 리 형제님께서 전하신 메시지들로 구성되어 있다. 신약 성경 전체를 관통하며 그리스도께서 어떻게 종교와 대립되셨는가를 명료하게 드러내고 있는 이 책은, “종교적인 것은 건전하고 성경적이고 근본주의적이지만 그리스도의 임재가 없는 것”이라고 정의한다. 우리에게도 그분의 임재가 결여됐다면 아무리 성경적이라 할지라도 우리는 종교적일 뿐이라는 것이다. 더 나아가 종교로부터

서 문 이 책은 교회 생활 안에 있는 자매들을 위해 특별히 편집한 것으로 하나님의 경륜 안에서 자매의 위치, 주님을 따르는 본과 경계, 그리고 자매들의 미덕과 생활, 혼인과 가정 및 봉사 등을 다루고 있다. 이 일련의 메시지들은 워치만 니와 위트니스 리 두 분의 말씀들로 구성되어 있다. 현숙한 여인 시리즈(원제: 온전한 자매)는, 성경에서 하나님 보시기에 합당한 자매란 어떤 사람인가를 보여 준다. 특히 1권은 하나님의 경륜 안에서 현숙한 여인의

서문 이 책은 위트니스 리 형제님이 1985년 4월부터 5월까지 타이베이 초기 동역자 훈련에서 전한 메시지들을 모은 것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자주 하는 한 가지 질문은 사람이 그리스도인이 된 다음에는 어떻게 그리스도인의 생활을 해야 하는가이다. 사실 이 문제는 우리의 앞으로의 일과 관계가 있다. 전시간 봉사자인 우리의 봉사는 사람들을 구원받도록 돕는 것이다. 사람들을 구원받게 한 후에는 그가 그리스도인의 생활을 하도록 인도해야 한다. 이제 내

목수는 나무의 질에 따라 용도를 결정한다 이 책이 다루고 있는 내용은, 물론 전문적으로 주님을 섬기고자 하는 사람들을 위한 것이다. 그러나 이 책을 통하여 도움받아야 할 사람은, 하나님의 자녀된 우리 모두이다. 그분을 믿고 따르고자 하는 우리의 본업이 사실상 주님을 섬기는 일이기 때문이다. 목도하고 있는 바와 같이, 세상은 점점 기술문명에 의해 지배받고 있다. 이러한 세상이 요구하고 또 양산해 내는 것은 성숙한 인격과 가치 기준 대신, 특정한

그리스도인이라면 하나님의 권위와 그분의 대표 권위를 알고 순종을 배워야 할 것이다. 이 책은 권위의 중요성과 구약의 예들을 통해 순복의 중요성을 깨우쳐 준다. 주후 1949년 복주(福州) 동역자 훈련에서 하나님의 종 웟치만 니 형제님은 권위와 순복에 관한 여러 메시지를 전하셨다. 무릇 집회에 참석한 사람 중 하나님의 빛 안에서 엎드러지지 않은 사람이 하나도 없었다. 불법자의 역사가 실로 온 땅에 충만하지만 구원받은 우리들의 느낌은 얼마나 무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