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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쟁을 거론하나 화합을 꾀하는 책. ‘성경이 답하게 했다’는 저자 취지대로 저자가 해설자로서의 역할에만 충실, 성경들 속에서 합리적 논리로 엮어낸 탁월한 교리 안내서이자 성경 강해서다. 이 책은 결코 대립적인 주장이나, 견해에 대한 해결점을 제시하여 일괄적인 통일성을 이루려는 데에 목적을 두지 않았다. 그 보다 성경적인 관점에서 서로를 다시 한 번 바라보자는 데에 취지를 두었다. 물론 이 책을 쓰는 저 자신 또한 어떤 주장에 이미 물들어 있기에

17세기에 청교도 전통의 모든 특성을 목회사역에 적용한 존 플라벨 목사의 저서 중 가장 많이 읽힌 『은혜의 방식』. 19세기 선교사들에게 영적 감화를 공급하면서 그들의 선교사역 방향을 가리키는 나침반이 되었던 이 책은, 하나님께서 예수님 안에서 성취하신 구속의 방식과 그의 효력을 성령님을 통해 택한 자들의 심령에 적용하시는 아름답고 자비로운 방식을 섬세하고 적확하게 강론하고 있다. 특히 하나님께서 사랑하시는 백성들을 구원하시어 뜻하시는 영화로운

세계의 현재와 미래에 대해 글로벌리스트가 가지고 있는 큰 그림을 이해하게 도와준다. 기독교인들은 이 책을 읽으며 어둠 속에 촛불이 켜지는 느낌을 갖게 될 것이다. 사실 이 책의 내용은 미국의 브라이트 바(BreitBart News), 블레이즈 TV 등 대안 뉴스 매체뿐 아니라 많은 유튜버가 알려온 내용이다. 또한, 바티칸 전 미국 대사 비가노 대주교, 캐나다 앨버타주의 주지사, 트럼프 미 대통령이 인정한 내용이기도 하다. 이런 노력이 있었기에

레위기를 알면 예배가 보인다. 레위기는 ‘성경의 해석서’이다. 레위기는 순서상으로 모세 오경(창세기, 출애굽기, 레위기, 민수기, 신명기) 중에 세 번째에 가장 중심에 위치하고 있다. 단순히 순서상의 중심일 뿐만 아니라, 내용적으로, 영적으로 가장 핵심적인 내용을 담고 있다. 오경의 핵심이 레위기라면 레위기를 이해한다는 것은 전체 구약에 대한 하나의 해석의 열쇠가 되며, 신약과 구약을 별개의 책이 아닌 하나의 책이라면 신약까지도 이 레위기를 통

성경해석 방법 중 '석의'에 관한 안내서로, 석의의 본질, 석의의 필요성, 석의해석사, 석의방법론을 다룬다. 석의란, 성서본문을 '지금.이곳'에 강해(설교)나 적용하기 전에, 먼저 '그때.그곳'으로 되돌아가서, 원 기록자가 전달한 하나님의 원래 의미가 무엇인지를 찾는 해석방법이다.

올해에도 새해 첫날부터 성경을 읽기 시작하셨습니까? 지금쯤 요단강을 건너셨나요? 성경을 그저 읽기만 하시나요? 아니면 이해하며 읽으시나요? 10독, 20독을 하여도 풀리지 않는 숙제들, 도무지 풀리지 않는 궁금증들은 어떻게 하고 계신가요? ‘오늘 말씀’은 365일 동안 성경을 즐겨 읽도록 돕는 길잡이이며, 보다 깊은 이해를 돕는 참고서입니다. 일 년의 그 어느 날이라도 그 날 읽으시는 성경 단락과 연관하여 2페이지만 읽으시면 눈이 열릴 것입니다

『십자가에 못 박힌 십일조』의 제1부에서는, 십일조의 간략한 역사적 유래, 구약 율법규례들 중 유일하게 십일조만 지키게 된, 곧 날조된 이유와 경위 및 그 현상들, 십일조를 강요당한 사람을 십일조 노예로 규정하고 이들을 해방시키어야 하는 십일조노예해방서의 필요성, 이 책의 저술 목적 등을 논한다. 제2부에서는, 십일조헌금 요구자들이 십일조헌금의 기원이라고 주장하는 구약시대에 사용된 십일조규례의 원래의미에 관해 자세히 다루면서 오늘날의 십일조헌금

민수기는 ‘오답 노트’ 입니다 우리는 왜 민수기를 읽어야 하고 알아야 합니까? 그들의 실패는 오늘날 우리들의 승리를 견인하여 줍니다. 그들의 실패를 알지 못하는 자는 쉽게 그들의 실패로 나아가게 됩니다. 그러나 그들의 실패를 아는 자들은 실패의 위기 속에서 건짐을 받고 승리된 믿음의 삶을 보장받게 됩니다. 민수기는 모든 믿음의 사람들이 가져야 할 ‘오답 노트’입니다. 민수기의 실패는 말하자면, 성공으로 이끌어주는, 승리자가 반드시 가져야 할 ‘

이 책은 철저하게 하나님 중심적이다. 요한계시록은 지상에서의 인간 역사를 다루고 있고, 그 역사의 주인은 하나님이시다. 때로는 악이 흥왕하는 것 같지만 결국 모든 것들이 합력하여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진다. 이 책은 그 어떤 본문을 설명하든지 하나님이 역사의 주인 되심을 항상 강조하고 있다. -추천사 中-

이 책을 통해 성경을 사랑하는 신학생, 말씀을 연구하는 목사님, 열방 가운데에서 영성의 깊이에 목말라하는 선교사님뿐만 아니라 누구든지 성경을 깊이 있게 연구하기를 원하는 분들이 이 책을 대하면 히브리서를 더욱 깊이 이해하는 큰 유익을 얻게 될 것입니다. -추천사 中-

아무도 말하지 못했던 예수 부활 사건의 숨겨진 이야기! 진정한 부활의 의미를 찾는 충격적 질문 놀라운 주장일수록, 압도적인 증거가 필요하다 성역과 금기를 넘어서는 부활을 향한 ‘옥성호의 빅퀘스천’ 예수의 부활은 기독교의 핵심으로, 기독교 교리의 모든 것을 관통하는 기둥이다. 저자는 부활을 ‘신앙의 눈’으로 옹호한 책은 많지만, 합리적 사고로 파헤친 시도는 없었다는 점을 지적한다. 실험을 통한 과학적 검증은 불가능하겠지만, 역사적으로 검증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