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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 가정의 부부 의사소통 향상과 가족치료』는 기독교 가정의 부부 의사소통 장애와 갈등을 알아보고, 그 치료방안으로 가족치료 개입의 필요성과 전문 목회상담의 필요성을 재인식하도록 도왔다. 이 책에서는 가족치료의 역사적 발전과 업적에 대해 정리하였고 의사소통(Communication)의 정의와 의사소통 가족치료의 역사 및 주요 학자, 의사소통과 한국의 부부관계를 파악하였다.

선원제전집도서『선과 교의 통로』. 선은 부처님의 마음이고 교는 부처님의 마음이라는 종밀의 표현처럼 선의 종지와 교학은 서로 불가분의 관계에 있음을 드러내어 올바른 안목에 근거한 바른 수행을 통하여 바른 깨침으로 나아가는 길을 제시하였다.

『존 웨슬리와 감리교 전통의 여성들』은 감리교의 창시자인 존 웨슬리와 그 외의 감리교 전통속의 여성들에 관해 다루고 있다. 감리교의 어머니 수잔나 웨슬리, 존 웨슬리의 영적 후원자 셀리나 헤이스팅스, 감리교 여성 설교자의 원형 메리 보산? 플레처, 감리교 최초의 비공식 여성 설교자 사라 크로스비 등 초기 감리교운동의 대표적인 여성들의 활동 내용을 담았다.

『소그룹이 살아야 교회가 건강해진다』은 최근에 한국교회에서 일어나고 있는 소그룹 목회운동의 다양한 양태들을 소개하고, 또한 본인이 시무하고 있는 목회현장의 소그룹 목회를 소개, 문제점을 분석하고 비판하여 새로운 대안들을 찾아 건강한 교회를 회복하고자 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Q복음서와 원시 기독교: 교양인들을 위한 초기 기독교 강의』은 “Q복음서와 초기 기독교”라는 주제로 역사적 기독교에 공부일 뿐 아니라 기독교의 기원을 되돌아보는 반성의 계기가 될 것이다. 예수와 Q 복음서에는 오랫동안 몰두해도 마르지 않는 놀라운 세계가 있다. 이 책은 이러한 세계로 당신을 초대한다.

이 책은 신학에 있어서 핵심 주제들인 이성을 계시(성경)의 관점에서, 윤리를 신앙의 관점에서, 현세를 내세의 관점에서, 물질을 영혼의 관점에서 어떻게 받아들여야 하는가에 대하여 명쾌하게 대답하기 위해 저자가 심혈을 기울인 학문적 연구라고 할 수 있다.

각 지교회들이 주변에 거주하는 외국인들을 품고 보살피며 이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것은 그리스도의 사랑을 실천함과 아울러 국익에 도움을 주고 나아가 선교의 열매도 풍성하게 거두는 것이다. 이러한 부분의 필요성을 느끼고 참여하려는 교회는 많지만 어떻게 그들에게 접근해야 하는지 몰라서 주저하는 교회가 많다. 외국인 선교에 대해 방황하는 한국교회에 자국 내 외국인 선교 전략 개발을 위한 대안을 제시했다.

한국교회를 사랑하기 때문에 누구에게라도 한국교회를 사랑하는 하나님의 이야기를 들려주고 싶은 마음이 간절하다. 누구와도 나사렛 예수 이야기와 한국교회를 사랑하는 그분의 이야기를 나누고 싶다. 그리고 하나님과 교회를 사랑했던 분들의 이야기도 들려주고 싶다. -머리말 중에서

기존 문헌 및 정책자료 등의 고찰을 통해 이론적 체계화를 시도하며, 이를 근거로 하여 현행 노인상담활성화를 위한 서비스전달체계의 관리운영과 서비스 실태에 관한 실증 분석을 실시하고, 그 분석결과를 논의하며 그에 따른 정책대안으로서 현실 여건을 고려한 최적 전달체계 모형을 개발·설정하고자 하였다.

대전신학대학교 구약학 교수 배정훈 목사의 『정경해석방법으로 바라본 묵시문학 - 에녹서와 다니엘서』. 구약성경 '다니엘서'와 '에녹서'를 중심으로 문시문학에 대해 연구하고 있다. 특히 정경해석방법으로 '다니엘서'와 '에녹서'를 이스라엘의 후기 전승의 궤도 안에서 비교한다.

지금까지 웨슬리에 대한 연구는 많이 있었지만 소홀히 다루어진 부분도 적지 않았는데, 그것은 바로 웨슬리의 목회관이다. 많은 사람들이 웨슬리를 목회자로 보는 것에 대하여 주저하는데, 그 이유는 그에게는 교구가 없었기 때문이다. 이 책은 “전 세계는 나의 교구이다”라는 정신을 가지고 진정한 목회를 한 웨슬리의 목회에 대하여 깊이 이해하고 현대교회에 필요한 목회훈련에 대한 통찰력을 일깨우는 데 그 의의가 있다. 존 웨슬리의 목회훈련자로서의 모습과 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