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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 혹은 책으로 전 세계 수많은 소녀들의 가슴을 설레게 한, 주디와 키다리 아저씨의 사랑 이야기. 작가 진 웹스터는 『톰 소여의 모험』 등 수많은 수작을 남긴 마크 트웨인의 조카로, 대학 시절 종종 방문한 고아원에서의 경험을 훗날 이 작품에서 절묘하게 살려냈다. 『키다리 아저씨』는 고아 소녀 주디가 우울한 고아원 생활을 하다가 후원자의 도움으로 즐거운 대학 생활을 하며, 글쓰기를 통해 자신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마침내 사랑까지 쟁취한다는 내용을

어른이 되지 않는 소년' 피터 팬과 '절대' 있을 것 같지 않은 환상적인 공간 네버랜드를 탄생시킨 작품. 제임스 배리가 1904년에 쓴 희곡으로, 1911년에 소설로 개작된 어린이 문학의 고전이다. 어느 금요일 저녁, 웬디의 엄마 아빠가 외출한 사이 아이들이 없어진다. 웬디의 방에 놔두고 간 자기 그림자를 찾으러 돌아온 피터 팬을 따라 창밖으로 날아가 버린 것. 피터 그림자를 몸에 꿰매 준 웬디는 피터 팬에게 하늘을 나는 법을 배워 동생 존,

순간의 잘못으로 큰일이 닥쳤을때 지혜롭고 현명한 솔로몬 왕자가 나타나다! 과연 솔로몬 왕자는 어려움에 빠진 사람을 어떻게 도와주었을까요?

서울시 어린이신문 "내친구서울"은 서울시내 초등학교 3~6학년 학생이 학교에서 1부씩 받아보는 신문입니다. 서울을 경험하고 체험하고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소식이 담겨 있습니다.

'봄이에게 물어봐' 아주 특별한 책이 도착했어요 육아를 하며 힘들었던 경험? 아이를 향한 주변의 시선이 조금 더 따뜻해질수있도록 한권의 동화책으로 만들어보았어요 문화체육관광부 저출생극복캠페인의 일환으로 제작된 동화책으로 육아를 부정적으로 느끼는 세대에게 육아에 대한 두려움과 거부감을 줄이고 아이들의 사회에 대한 믿음과 함께하는 육아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하게 하는 책입니다 - - - - - - - - - - - - - - - - - - - -

힘든 일이 있는 어린이가 읽으면 용기가 생기는 동화 다리가 아파 세상을 원망했던 한 아이가 있었습니다. 한 때는 좌절하기도 하고 울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글을 쓰면서 용기를 얻었고 글을 쓰면서 아름다운 세상을 발견했습니다. 힘들고 슬플수록 더 강해지기로 하고 남이 나를 어떻게 보는지 생각하지 않고 살았습니다. 그래서 작가가 되어 보람을 느끼고 즐겁게 하루하루를 살고 있습니다. 유명하거나 위대한 사람이 되지는 않았지만 꿈이 있고 아픔을 즐거움으로

<나는 축제가 싫어>는 소말리아에 거주하고 있는 8살 여자아이 ‘파키하’가 그린 그림일기 형식으로 FGM에 대해 이야기하는 동화책입니다. 파키하의 시선에서 FGM의 끔찍한 양상을 보여주고, 이후 파키하가 엄마가 되어 딸을 FGM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마을을 떠나는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왜 축제라고 말할까요? 실제로 FGM이 시행되는 나라에서는 성기훼손을 당할 아이들에게 전날 크리스마스처럼 큰 파티를 열어 축하해줍니다. 기대하던 축제날, 행복해야

이 책에는 누구나 쉽게 만들 수 있는 클레이 작품이 소개되어 있습니다. 초등학교 교과서를 토대로 조형 활동을 연계하여 창의력 계발 교육으로 특별활동, 특기 적성 교육 시간에 도움을 줄 것입니다. 계절작품, 음식, 생활용품, 탈것과 놀잇감 등 다양한 작품을 따라 만들어 보면서, 창의력과 상상력을 쑥쑥 키워 보세요~!

창천초 3학년 9명의 어린이들이 마을 어르신을 찾아가 생생한 삶의 이야기를 들었어요. 어르신들의 이야기를 통해 제주어와 생활 모습을 익히고 구술채록한 내용을 학생들의 그림으로 표현해 그림책으로 엮게 되었어요. 창천 마을 어르신들의 입말을 통해 생생한 제주어를 익히고, 고되게 살았던 그 시절 이야기를 들으며 마음이 움직이는 배움이 있길 바랍니다.

우리학생들이 1년간 만화동아리 활동을 하며 그렸던 작품을 모았습니다. 이 시간이 아이들의 기억에 즐거운 활동으로 남을 수 있길 바라는 마음으로 책을 제작 했습니 다. 무한한 가능성이 있는 우리 학생들의 작품이 훗날 이 시간을 추억할 수 있길 바래봅니다.

주인공 온비가 스마트세상으로 가기 위한 규칙, 그리고 온라인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상황에 대해 배워볼 수 있는 동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