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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 축복과 마법 그리고 과학이 함께 공존하는 시대, 그곳에서 벌어지는 아련하고도 사랑스러운 이야기― 가난하지만 언니가 있어 외롭지 않았던 소녀는 언니의 죽음과 함께 홀로 세상에 버려지게 된다. 돈 몇 푼에 팔려 새 주인을 기다리던 중, 아스테리아 공작의 눈에 들어 그녀의 성에 몸을 의탁하게 된 소녀는 운명처럼 아름다운 새 주인을 만나게 되는데…!! 과연 그들의 운명의 수레바퀴는 어디로 굴러가는 걸까?

왕이여 그녀에게 사랑의 밀어를 속삭이고 싶은가요? 그러나 당신은 영원히 못하게 될 겁니다. 내가 당신의 말을 빼앗을 테니까요. 그녀에게로 걸어갈 두 다리를 원하나요? 드리지요. 그러나 알아두세요… 왕이여 당신은 당신에게 영원히 허락되지 않을 것을 원하고 있어요. 동화보다 더 짙은 감동!! 판타지의 거장 김영희 작가가 선사하는 또하나의 명작!

평범한 여중생 성은교. 과거에서 온 노아에게 영문도 모른 채 납치당한다. 은교는 노아와 함께 그의 동생을 구하기 위해 과거로 들어가는데!! 그들 앞에 나타난 역사 속의 인물인 '낙랑공주'와 '호동왕자'는 우리가 익히 알고 있던 연인사이가 아닌 사뭇 다른 관계?!!

※본 작품은 동인지입니다. 대학교 2학년인 하야카와 슌에게는 고민이 있다. 그것은 바로 ‘조루’라는 것…!! 용기를 내서 찾아간 조루 극복 클리닉. 뜻밖에도 원장 선생님은 엄청난 미녀에 거유였고 심지어 그녀가 추천하는 치료법은 수위가 높았는데…. 과연 그는 무사히 ‘조루’를 치료할 수 있을까?

옥상회의 외동딸 우란. 당대 최고의 여상인으로 이름 높은 그녀지만 오직 일에만 몰두하며 사는 동안 정신을 차리고 보니 어느덧 28세. 그런 우란에게 어느 날 황제의 칙령이 내려온다. ―가신 박호월과 혼인하라― ―후궁에서 비빈들의 건강과 미용을 관리하라― 느닷없이 정해진 결혼과 후궁관리직에 당황하는 우란. 상대는 연하의 미장부이자 출세가 약속된 장래 유망한 청년, 혼기를 놓친 그녀는 그저 미안한 마음뿐이다. 하지만 이 남편… 아무래도 뭔가 비밀이

"나에게는 운명이 보여." 운명의 붉은 실이 보이는 코스케는 대학 동기인 유카를 짝사랑하는 중. 하지만 그는 그 마음을 가슴에 숨기고 있다. 왜냐하면 두 사람의 운명의 붉은 실은 이어져 있지 않기에……. 운명에 농락당하는 어른의 사랑을 그린 초조하고 두근거리는 러브 스토리.

감독의 작은 실수로 인해 졸지에 명문고 야구선수가 된 왕종훈. 야구에 관해서는 전혀 아는 게 없는 왕종훈을 감독은 어떻게든 퇴부 시키기 위해 연습경기에서 필사적으로 망신을 주려고 했지만 특유의 근성과 남다른 노력으로 정식 부원에 뽑히게 된다! 잔소리 정도에 포기하지 않는 성격과 유연한 근육을 가진 유일한 소질로 곧 그는 4번 투수라는 팀의 중심 선수로 올라서게 되고 코시엔 출전을 목표로 하는데 ... 타올라라, 투혼! 깨어나라, 야구 소년! 뜨

전철에서 성추행을 당하던 여자, 마린을 구해준 오가. 마린은 당장 묵을 데가 없다며 혼자 사는 오가의 집에 무작정 들이닥친다. 사실 그녀는 인기 동영상 스트리머로, 매일 수영복 차림으로 찍은 영상을 올리고 있다고 한다. 처음 봤던 보호 하고 싶은 귀여운 모습은 온데간데없고, 안하무인으로 방에서, 욕실에서, 심지어는 오가의 침대 위에서도 영상을 찍으려고 하는 마린. 평생 여자친구가 없었던 오가에게 젊은 여자의 수영복 차림은 너무 자극적이다…. 게

[여제(女帝) 게이샤]는 일본에서 한 시기를 풍미했던 성인만화 [여제] 시리즈의 두 번째 작품으로, 호스티스 출신으로 일본의 권력을 좌지우지하는 거물로까지 올라선 어머니의 그늘에서 벗어나고자 혈혈단신으로 교토로 온 여제의 딸 아스카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호스티스에서 벗어나 게이샤에 초점을 맞추고, 사실과 픽션을 오가는 묘사와 연출로써 성인 엔터테인먼트다운 매력을 보여준다.

소꿉친구 그레이에게 오랜 세월 학대를 받아온 가난영애 · 앨리스는 그와의 약혼을 회피하기 위해, “교문을 지나는 순서대로 약혼을 신청해야겠다”라며 엉뚱한 행동을 한다. 그녀의 약혼을 받아준 건 모두가 동경하는 존재, 차기 공작 · 아서였는데! 첫 만남부터 아서의 익애에 당황하던 중, 앨리스를 포기하지 않는 그레이와 아서의 전 약혼자가 나타나고―?!

기대하던 첫 풍속점의 첫 상대는…. 형수님?! 가족들을 위해 일본에 온 외국 여성! 이웃집에 사는 아들의 여자 친구. etc…. YU 작가가 눈부시게 그려낸 소녀들의 이야기를 8작품을 수록. 마음마저 충족 시키는 주옥같은 작품들을 당신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