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14권완결
4.3(3)
내 목덜미에 닿은 그의 날카로운 송곳니가 아찔한 관능을 선사한다. 여자로 착각할 정도로 빼어난 미모의 유다인 남자라도 가슴 두근거릴 정도로 잘생긴 서강후 그들이 만난 순간 유다인은 서강후에게 물.려.서. 심장이 멈춘다. 난 분명히 죽었어. 그런데 내가 어떻게 여자가 되었지? -안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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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000원총 13권완결
2.7(3)
꽃미남 이란성 쌍둥이를 둔 ‘사랑해’는 얼굴은 평범하고 159cm의 짧은 키에 성질이 만만치 않은 여자아이다. 그에 비해 꽃미남 쌍둥이 동생 ‘사광’이는 전국 꽃미남 4대 얼짱에 182cm 좋은 성격을 가진 남자아이다. 그런 동생을 둔 덕분에 꽃미남에 쌍기역만 들어도 치를 떠는 사랑해와 꽃미남 얼짱의 지존 여준한이 벌이는 로맨스가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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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500원총 22권완결
5.0(1)
아파트 재건축을 둘러싸고 복마전이 펼쳐진다. 엄청난 이권이 달려있기 때문이다. 그곳도 힘이 지배하는 세상일까? 돈이라면 눈을 부라리고 덤벼드는 업자들은 더 많은 잇속을 챙기기 위해 온갖 불법을 저지른다. 폭력을 동원해 반대하는 주민을 공포로 몰아넣기도 하고 밤이면 밤마다 주차된 차의 타이어를 펑크 내기도 한다. 참다못한 아파트 경비원들이 독립투사처럼 분연히 일어선다. 왕년에 한가닥 했다지만 아파트 경비원 신분으로 거대한 집단에 맞선다는 것은 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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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00원총 27권완결
5.0(1)
우리 백수들... 언제나 하늘은 스스로 노력하는 자를 돕는 법. 인생은 잘난 자들만의 전유물은 아닌 것이다. 그러기에 옛말에 쥐구멍에도 볕들 날이 있다고 하지 않았던가? 바로 이런 희망이 있기에 인생은 살 만한 것이다. 세상에 주눅이 들어 희망까지 오그라들었던 거야. 이젠 백수라고 얕보면 나에게 큰코 다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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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000원총 26권완결
4.8(5)
범죄자에게는 공포의 대상이자 경찰 내에서는 신화적인 존재로 후배들의 존경을 한몸에 받고 있는 김반장과 한형사. 범인을 체포하고 다루는 방법이 과격한 탓에 많은 공로를 세우고도 진급은 못하는 불쌍한 민중의 지팡이. 그런 그들에게 범상치않은 신참들이 따라 붙었다. 한눈에 봐도 물건임을 척 알 수 있는 최강타. 한을 품고 형사가 된 최강타는 마약 밀매 집단을 섬멸하기위해 밤낮 가리지 않고 몸을 던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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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000원총 15권완결
0
시키는 것은 무조건 반대로 하는 청개구리 같은 족속. 남들이 공부할 때는 실컷 놀다가 시험만 끝나면 텅빈 도서관을 찾는 청개구리. 공부보다는 교수님을 구워삶는데 공을 들이는 청개구리. 그런 캠퍼스 청개구리들의 공통점은 공부 빼고는 다 잘 하고, 남들이 쉽게 생각하는 것은 아주 어려워 하면서도 남들이 골치아파 하는 것은 너무나도 쉽게 해결한다는 것이다. 때로는 미친 놈이라는 소리를 듣고도 웃기만 하는 청개구리들은 한결 같이 주장한다. 황소 뒷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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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00원총 20권완결
4.7(6)
자수성가 하겠다고 큰소리를 뻥뻥치고 대학 등록금도 자기가 벌어서 대겠다고 각서를 쓰고 집을 나온 특이한 녀석의 기상천외한 돈벌이. 등록금 600만원을 마련하지 못해 장학금을 타내려고 교수에게 쳤던 거짓말이 현실로 다가왔다. 잘나가던 아버지의 회사가 망하고 비빌 언덕이 흔적없이 사라지자 녀석은 머리를 굴려 돈벌이에 나선다. 역시 궁하면 통하고 노력하는 자에게는 신의 가호가 내리는 것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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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0원총 16권완결
2.5(2)
묘품(妙品)이란 사물을 자기의 개성으로 휘감을 수 있는 재주를 말하고, 능품(能品)은 무엇이든지 자기 것으로 소화할 수 있음을 말하며, 신품(神品)은 아무 것도 표현하지 않으면서 모든 것을 표현하는 경지를 말한다. 같은 예술을 하면서도 예술관에 대해선 한치의 양보도 없는 한 집안의 3代. 그러나 거목은 하나일 수 밖에 없듯이 신품(神品) 또한 하나인 것. 신품에 이르기 위한 3代가 벌이는 처절한 예술의 승부가 펼쳐진다. 그들은 한 장의 그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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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00원총 7권완결
0
나신이었다. 얼굴도 알 수 없는 뒷모습이었다. 전혀 어색함이 없이 처음부터 그렇게 있었던 것처럼 여자는 눈덮힌 킬리만자로를 한없이 바라보고 있었다. 도대체 무엇을 생각하는지 킬리만자로의 무엇을 보고 있는지 그것은 그 여자만이 알 수 있는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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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00원총 26권완결
4.7(6)
화투! 꽃 화(花), 싸움 투(鬪)! 꽃들의 싸움! 세상의 싸움 중에 이만큼 화려한 싸움이 또 있을 수 있을까? 이만큼 수많은 애환들이 깃든 싸움은? 이것을 화투라 처음 이름한 자는 그 수많은 인간, 수많은 인생들 속의 끝없는 욕망과 성취... 상실과 절망이 모두 담겨지리라는 것을 미리 예감했던 것인지도 모른다. 꽃처럼 붉은 피가 판마다 끝없이 흐를 것이라는 것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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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000원총 12권완결
4.2(17)
[SBS 드라마 <쩐의 전쟁> 원작 만화] 사람들은 언제부터인가 돈을 '쩐'이라고 부르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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