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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계에 실수로 떨어뜨린 천도(桃)를 되찾으려는 수련 신선 천록과 천도에 맞아 도(桃)화살이 박혀 하루아침에 톱스타가 된 도원의 천도 사수 로맨스 코미디" 천년의 마지막 날, 수련 신선들은 서왕모 님이 주신 천도를 먹어야 다음 천년의 생(生)을 받을 수 있다. 이렇게 중요한 천도를 수련 신선 '천록'은 그만 인간계에 떨어뜨리게 되는데... 하필 천록이 떨어뜨린 천도는 아이돌 그룹, 글래드로 데뷔한 '도원'이 맞게 되고, 천도를 되찾기 위해 천

“넌 꽃이야. 누구라도 널 꺾지 않고는 지나칠 수 없을 거야. 그렇다면, 꽃을 꺾는 사람이 나쁜 걸까? 꽃이 나쁜걸까?” 과거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하은. 그런 하은을 그리워 하는 기태. 둘 사이를 비집고 들어온 재성. 얽혀버린 세 사람의 관계의 끝은...?

어려보이는 것이 콤플렉스인 30살 강력계 형사 유하영은 어느 날, 친구의 주선으로 소개팅을 나가게 된다. 하지만 그곳에서 만난 것은 누가 봐도 아저씨인데… 뭐?! 대학생?! 연하라고?!

힘 약한 학생들을 찾아 무작위로 폭행하는 막장방송, 찐따사냥. 그런 찐따사냥을 즐겨보던 희준은 어느 날 찐따사냥에 의해 가장 소중한 사람을 잃고 만다. 분노한 그는 어릴 적 친구와 손잡고 일진에게 대항하는 방송을 만들기 시작하는데...! 달풍선 터지는 찐따들의 통쾌한 복수 <일진사냥>!

거지에서 마님이 되기까지 신분상승(?)을 꿈꾸는 ‘희라’의 꿈과 사랑 찾기! ‘희라’는 연속된 대학 입시 실패로 무기력한 나날을 보내다 친구의 손에 이끌려 민속촌을 방문한다. 민속촌에서는 사또가 상소문을 읽어주는 이벤트를 하고 있고, 친구의 성화에 못 이기는 척 작성한 진심이 담긴 상소문을 작성한다. 사또 역할을 하던 ‘윤형’은 그 상소문을 읽고 '희라'에게 진심 어린 위로와 응원을 해준다. 그렇게 ‘유향단’의 매력에 빠진 ‘희라‘는 무언가에

-세상이 멸망하기 6개월 전으로 회귀했다? 이것은 기회? 아니면 절망의 반복? 지구를 덮친 대재앙, 좀비 바이러스. 폐허가 된 지구에서 죽음의 위기를 수십 번 겪으며 지독하고 악착같이 살아남기를 3년. 나는 결국, 더는 버티지 못하고 좀비 떼에 덮쳐져 최후를 맞았다. 그리고… 내가 다시 눈을 떴을 때… 나는 세상에 좀비 바이러스가 창궐하기 딱 6개월 전의 과거로 돌아와 있었다! 앞으로 6개월 후, 이 평화로운 세상은 멸망한다. 그리고 오직 나만

가정부를 불렀는데 민속촌 아가씨가 튀어나왔다?! 2012년 트위터리안들을 뜨겁게 달궜던 대검찰청과 한국민속촌 커플링의 소셜 페스티벌이 마침내 웹툰화! 대검이와 소촌이의 달콤쌉쌀 두근두근 러브액시던트!!

“다른 사람의 체온을 잊고 산 지 11년… 나는 노아(Noah)입니다.” 30년 전부터 특이체질을 가진 사람들이 세상에 태어나기 시작했다. 세상은 종말의 징표라며 그들을 ‘노아’라 불렀다. ‘해파리의 촉수처럼 만지면 따가운’ 특이체질을 가진 소라는 그 특이체질 때문에 외톨이가 되어 힘겨운 학창시절을 보내고, 자신의 몸을 원래대로 되돌리기 위한 방법을 찾고자 생명공학과로 진학하게 된다. 그러던 중 서로에게 닿아도 전류가 통하지 않는 유일한 존재!

홍승우 작가의 전작인 [야야툰]을 잇는 에피소드 구성의 이야기로, 중년을 바라보는 30~40대 성인들의 솔직하고 현실적인 성(性)에 대해 자유로운 형식으로 재기만발한 이야기를 풀어내고 있다.

“더 이상 정파에는 소중한것이 없다..부숴버릴것만 있을뿐.” 서자로 태어나 천한 신분이지만 뛰어난 무공과 지혜로 공손세가 후계자 자리에 오르는 공손하 그러나 그것을 시기한 모용부인이 보낸 자객들에게 어머니를 잃고 또한 자신도 중상을 입은 후 절벽에서 떨어지게 된다 그런 그의 앞에 패왕월문의 주인인 패월이 나타나고 공손하를 살려준다 공손하가 천하제일인이 될 자질을 알아본 패월은 공손하에게 제자가 되기를 권한다 평생 정파로 살았지만 생명의 은혜와

결혼 약속까지 했던 남친이 여주 회사동료와 바람이 났다고?! 여주,지인은 애써 괜찮은 척 마음을 다잡지만 쉽게 충격에서 벗어나지 못한다. 의욕이 없는 그녀는 회사인 기내에서 실수 남발을 하며 결국 정직까지 당하게 되는데... 자살까지 결심한 그녀는 막무가내로 지껄이는 라디오 DJ를 만나게 되고... 그 DJ는 알고 보니 여주 절친의 가족이라는데?! DJ와 동거동락을 하게 되면서 전남친을 향한 통쾌한 복수극이 마침내 시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