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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 입학식, 초등학교때 첫사랑이 었던 류원하가 싸가지 얼짱이 되어 눈앞에 나타났다! 하지만 원하는 나를 기억하지 못하고 무시하기만 하는데..? 진성유와 류원하의 엇갈리는 풋풋한 학원 로맨스!

본격 까칠한 식도락 만화. 나는 먹는다. 고로 존재한다!

하진은 일어나 보니 피를 뒤집어쓴 채 손에 칼을 들고 살인사건 현장에 있었다. 사이렌 소리는 점점 가까워지고, 이에 경황없이 달아나다 여고생 세경의 집에 숨게 된다. 그녀와 대화 중, 자신이 그녀와 같은 고등학교의 학생이었다는 것을 기억하게 된다. 그러나 자신은 2016년, 세경은 2018년 입학생으로, 동급생이 모두 졸업했다는 사실에 3년간의 기억을 잃어버렸음을 깨닫게 되고. 기억을 찾기 위하여 하진과 세경은 긴 여정을 시작하는데...

[본격 수영하고 싶어지는 만화!] 직장생활 3년차, 야근에 지치는 일상이 이어지자 ‘이러다 큰일 나지’ 싶어 수영을 시작한 숨. 운동은 뭐다? 장비빨이다! 초보 수영러의 장비 구매부터 늘 가리고만 다녔던 납작엉덩이 콤플렉스 극복까지!

약혼자 있는 남자를 꼬셨다는 구설수에 휘말려 L&B로펌으로 이직한 패러리걸 한보미. 그곳에서 위험한 분위기를 풍기는 남자, L&B 로펌의 새로운 대표 에른을 만나게 된다. 누군가를 닮은 모습에 에른은 보미에게 끌리게 되고, 잔뜩 위축되어 있는 보미에게 자꾸만 마음이 쓰이는데... “움츠러들지 마. 널 상처 입힐 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어.” “그래요, 난 처음부터 이렇진 않았어요. 쉽진 않겠지만, 서서히 변해볼게요.” 위험해 보이기만 했던 남

마법이 있고 용이 있는… 우리 모두가 대충 아는 어떤 세계. 산골 소녀 벨라는 용의 신부가 되겠다는 꿈을 꾼다. “미천한 인간으로서 감히 용의 신부가 되기를 꿈꾼다면, 인간 중에선 당연히 가장 강하고 아름다워야겠죠!” 오로지 용의 신부가 되기 위해 온갖 무예와 잡기를 마스터한 벨라, 올스탯 999/999(단, 지력 제외)를 찍은 열여덟 생일 아침,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용의 성으로 향한다. 그런데 어째 드래곤님의 상태가 심상치 않은데? “배고프다

대한민국, 89세의 할머니는 이승에서 천수를 누리고 고통 없는 좋은 곳에서 편히 쉴... 줄 알았지만?! "빨리 일어나서 옷 챙겨 입고, 일해!" 열다섯 살, 윈스턴 자작가의 하녀로 회귀한 할미, 아니 하미. 뛰어난 손재주로 자작가 사람들 모두 그녀에게 입덕하는데! 잘생긴데다 잔망도 쩌는 도련님, 카시안이 괴롭혀 오지만 정신은 89세인 하미의 눈에는 그저 손자같아 '오구오구' 귀여울 뿐. 그러던 중, 그녀는 한 점쟁이로부터 회귀의 비밀을 듣게

1000년 전, 사악한 설계자 엽마는 정의로운 7명의 설계자에게 죽임을 당한다. 엽마가 죽고 얼마후 7명의 설계자와 그들의 일족은 세상에서 모습을 감춘다. 1000년 후, 현대사회는 설계자의 방관으로 인해 다른 사악한 세력들이 등장하고 매일매일 도시에서는 폭력과 위험이 도사리고 있다. 그러던 어느날, 자신의 신분을 드러내지 않고 평범하게 살던 설계자의 일족중 한 명이 엽마로 추정되는 설계자에 의해 살해당하는 사건이 일어난다. 그러자 7명의 설계

감미로운 노래소리와 아름다운 외모로 인간을 유혹하여 그들의 심장을 먹고 사는 인어. 에렌버의 왕자 루엔을 사랑하게 된 인어 디이는 사람의 심장을 먹기를 거부하고, 그 대가로 두 다리를 얻고 목소리를 잃는다. 대국 라디비타 왕국의 공주와 결혼하여 약소국인 에렌버를 살려야 하는 루엔의 형 루이넬. 라디비타의 이레나 공주 성인식에서 그는 그녀의 마음을 얻는 데 성공했으나 국왕은 약소국의 왕자 루이넬에게 시집 보내기 전 이레나에게 에렌버에 가서 살아본

우리가 서로의 음식을 욕하는 이유는 윤리의 문제일까요, 이해의 문제일까요. 동화 작가이자, 채식주의자인 '이해'의 하루 일과는 애완채소 '애채'의 이파리를 먹는 것으로 시작된다. 여느 때와 같은 평화로운 나날을 보내던 그에게 어느날 갑자기 위기가 찾아오게 되는데…. ※본 작품은 잔인하거나 트러블을 유발하는 장면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사오니, 이 점 유의하여 열람해 주시기 바랍니다.

퍼스널 트레이너로 성공한 골드미스 이가온, 독설로 유명한 로맨스 작가, 지호와 원수관계에 놓이다? 가온은 웬수덩어리 친구 세라의 결혼식에 갔다가 얼떨결에 세라의 도주(?)를 돕게 되고 그 과정에서 신랑이었던 지호와 서로를 맹렬하게 비난하는 사이가 된다. 알고 보니 고교 동창이었던 두 사람, 지호는 가온을 다시 만나려하고 그러던 중, 가온과 세라는 12년 전 과거로 돌아오게 되는데… "저 순둥이가 그때 그 싸가지라고? 게다가 날 좋아해?!" 어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