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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속문화예술특구 진도군. 진도를 홍보하기 위해 진도의 특산물과 문화유산을 소개하는 영상을 찍기 시작하는데... 반응이 심상치 않은 것을 확인하고 홍보와 더불어 상품과 문화유산에 대한 알바를 시작한다. 영상을 찍다가 자신도 모르게 진도에 빠지기 시작하는데...

꿈인가 싶어... 뜨겁게 사랑했다 부서져버린 첫사랑... 그렇게 긴 시간이후 만난 두사람 부잣집 무남독녀였던 이신아는 이제 재투성이 신데렐라처럼 힘들게 하루하루 살아가는 처지. 그런 그녀 앞에 보란 듯이 성공한 서건우가 나타난다. 과거의 복수를 다짐하며 건우는 신아를 가정부로 고용하는데-

우리가 몰랐던 역사 속 sextory

13번의 밤, 눈을 감아도 끝나지 않는 악몽의 향연! 익숙한 일상의 공간에서 펼쳐지는 기괴한 사건들!

어렸을 때부터 줄곧 시골에서 살았던 털털한 소녀 이수수. 마을에 있는 고등학교가 폐교되어 어쩔 수 없이 친오빠 이한의 집에 머물게 된다. 그리고 어색한 둘 사이엔 크고 작은 오해들이 생겨나는데….

“당신은 쓰레기를 만날 운명을 타고났어! 아가씨의 옆에 있는 인연은 거의 다~~~ 쓰레기뿐이야!” 평범한 교사 이시온은 꼬여버린 자신의 연애사 때문에 고민이 많다. 자신도 모르게 불륜을 저질러 버린 것이 벌써 두 번째! 쓰레기만 만날 거라는 점쟁이의 말이 너무나 뼈아프게 다가오고… 불륜의 충격으로 낮술을 들이키고 귀가한 시온. 그런데 집에 불이 켜져 있고, 웬 꽃미남이 저녁을 하고 있다?! 다행히 도둑은 아닌 듯하지만… 시온을 아는 듯한 이 미

쿨하고 멋진 여자친구! 그런 그녀가 갑자기 자기를 외계인이라고 하는데?! 외계인 여자친구 '케이'의 창조주 첫사랑 찾기! 연우는 이 넓은 한국땅에서 찾아줄 수 있을까?

매월 10일 월간 백합

트랙터는 몰줄 알아도, 수학은 1도 모르는 농고 출신 강시영. '스타후르츠'라는 작물로 갑자기 부농이 된 부모님의 성화 때문에 뒤늦게 대입을 준비하게 되고, 서울대 출신 프로과외러 이신화를 만나 인생이 ‘파탄’난다. 한여름 시골에서 명문대생과 삼수생의 이야기가 달달하게 펼쳐지는 리믹 작가의 원작을 <공대생 너무만화>, <푸들과 Dog거중>의 최삡뺩 작가가 현실적이면서도 감각적으로 그렸다.

코기와 함께라면 어디든 갈 수 있어! 오늘도 평화로운 동네에 난데없이 나타난 박스 하나. 그 안에 담겨 있는 건 다름 아닌 낯선 강아지 한 마리! 이 동네 사랑둥이 츄, 따뜻한 아푸푸, 사고뭉치 바바는 갑자기 나타난 친구에 대해 너무 궁금했어요. "넌 누구니?" "음... 내 이름은... 코... 코기!" 친구들은 코기에게 어디에서 왔는지, 왜 여기에 왔는지 물어보지만 아무것도 모른다고 해요. 유일하게 알고 있는 건, 따듯하고 말랑하고 포근한

<구원자 요즘 뭐해요?>, <할부로 해주세요, 마왕님!> 판톰 작가의 데뷔작! 판톰 작가 단편선 기묘하고 신비한 이야기들을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