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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에게 기대는 것을 싫어하는 수하의 인생엔 남자도 연애도 없을 예정. 그런 그녀의 아파트에 어느 날 건장한 총각 태수가 난입한다! 아파트 계약 사기를 당해 갈 곳이 없어진 그는 자칭 게이에 타고난 살림꾼?! 수하는 고민 끝에 그를 가정부로 들이게 되는데…

결승전의 결정적인 실수로 다시는 농구를 하지 못하게 된 동경은 농구밖에 모르는 바보 오철 그리고 달명과 우연히 마주치며 인생을 건 길거리 농구 한판이 시작된다! 꺾어진 청춘에 봄은 다시 오는가?

늙었다기엔 아직 젊고, 젊다기엔 늙은 것 같은 나이의 숙희. 용기내어 이혼을 하고 혼자 살던 딸 지호와 새로운 시작을 하려는데 치매 진단을 받는다. 숙희와 지호는 행복을 찾아나갈 수 있을까?

「인간으로 돌아가기 위해선 짝짓기(?)를 해야한다고...?!」 실종된 줄 만 알았던 인규가 햄스터가 되어 민채 앞에 나타났다. 햄스터를 좋아하지 않는 민채와 햄스터가 되어버린 인규의 동거가 시작된다. <순결한 죄> 오계 작가님의 <햄스터와 독신녀>의 후속작!

구독자 10만 시 낭독 방송으로 초 인기 스트리머인 김참새의 정체는 친구도 없이 시집만 읽고 사는 여중생 김하나?! 그런데 그 많은 구독자 중 한 명이 하필 같은 반에 있을 줄이야...! 국어 시간에 지문을 읽는 김하나의 목소리를 듣고 김하나=김참새임을 눈치챈 이한별은 김하나에게 호감을 품고, 결국 사귀고 싶어 안달이 나버리는데!

내게는 특별한 능력이 있다. 그것은 타인의 기억 속으로 들어갈 수 있는 능력. 나는 오늘도 그 기억 속을 종횡무진하고 있다. 내 탐정 인생의 원점이 된, 어린 시절 단 한 번 기억 속에서 스쳐 지나간 그녀를 구하기 위해서... 내 이름은 김유진, 좀처럼 사무실에서 나가는 일 없는 약간 치사한 탐정이다.

소문난 호구인 강돌은 짝사랑하던 양양에게 술기운에 고백을 한다. 그런데 눈을 뜨니 그곳에 있는 사람은 양양이 아닌 연극과 여신 민도심?! 그리고 돌의 고백에 도심은 자신도 짝사랑해왔다고 고백하는데..?!

평범한 아이돌 팬이었던 백희 앞에 펼쳐지는 비범한 일상들

루시퍼의 힘을 얻게 된 경호원과 힘을 빼앗긴 루시퍼의 구슬 쟁탈전

[해당 작품은 <호접지몽> 성인 버전의 일부 장면을 수정한 15세 개정판입니다.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본래는 집안의 가업을 물려받아 퇴마사 가문의 수장이 될 운명이었던 장주(주인공)는 귀접에 중독되어 가문으로부터 파문당하게 되고, 성불 대리업체 GVA 사에 고용되어 아마추어 퇴마사의 길을 걷게 되는데..

배우가 아닌 AI가 연기를 한다면? 여섯 살 무렵 데뷔해 아역배우로 잠시 인기를 끌었던 도영. 하지만 스무 살인 지금, 도영은 그를 기억하는 사람이 거의 없는 무명 연극배우일 뿐이다. 그런 그에게 유명 제작사로부터 캐스팅 제안이 온다. “도영 씨의 이름값과 마스크만 빌려서 CG로 영화를 찍으려고 해요.” 그 제안을 시작으로 도영의 인생은 뒤바뀌기 시작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