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료

[매주 목요일 연재] 5년 전, 도심 중심부에 갑자기 솟아난 ‘거대한 석상.’ 수많은 연구진이 조사를 했음에도 어떠한 정보도 발견하지 못한 석상은 하나의 랜드마크로서 사람들의 관심을 받게 된다. 그러나 불의의 사고로 석상과 접촉하여 발생한 최초의 사망자가 발생하고 급기야 붕괴되어 도심을 덮치고 도시는 초토화가 된다. 그 후 붕괴된 석상에 닿은 사람들이 괴물로 변해 주변인을 습격하기 시작한다. 붕괴 사태에 휘말려 부모님을 잃은 ‘유세아’는 초토화

[매주 화요일 업데이트] 내가 나다울 수 있기 위해, 마운드에 서다! 어릴 적 유명한 피아니스트 어머니 밑에서 피아노와 야구를 배우며 자란 한새봄. 하지만 일찍 어머니를 여의고, 좋아하던 야구도 점점 잊어갔다. 대학에서는 피아노를 전공하며 친구들과 과제곡을 준비하던 때, 우연히 캠퍼스 게시판에서 ‘청림 여자 야구단’ 포스터를 보게 된다. 잊고 살았던 글러브의 감촉, 볼의 실밥, 마운드의 흙냄새를 그리워하며 결국 가족들에게는 비밀로 청림 여자 야

천 원짜리 메뉴가 전부인 '할미식당'에서 일어나는 가슴 든든한 이야기 잘나가는 변호사 아버지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치열한 일상을 견디는 명문고 1학년, 윤장미. 장미는 밀려오는 학업 스트레스에 자해를 하고, 결국 학교 측에 발각되어 휴학까지 하게 된다. 화가 난 아버지와 당황한 어머니… 진정 상처받은 장미를 끌어안아준 건 오랜 시간 떨어져 지낸 할머니였다. 도망치듯 할머니 집으로 온 장미는 어느 날 할머니가 운영하는 '할미식당'을 발견한다.

[매주 화요일 업데이트] 인간들의 도시에 갑작스럽게 들이닥친 이계인들…! 혼란스러웠던 1년이 지난 후, 대봉 특수시는 이계인과 인간의 대표적인 화합 도시가 되었는데… 에인셀에서 서열 3위였던 마족, 네비로스 또한 인간 세계에 떨어지고… 그의 발밑엔 치킨이…?! 치킨의 원수 네비로스와 한 배를 타게 된 하찬우! 인간들과 이계인이 정말로 공존할 수 있는 걸까?! 둘은 엎치락뒤치락하며 시끄러운 동거를 시작한다…!!

[매주 화요일 업데이트] <나 이혼시켜줘!>, <사랑을 알아?!> 하성현 작가의 신작!! 꿈을 버린 대신 사랑을 택했던 노연하에게 돌아온 것은 연인의 배신뿐. 버렸던 꿈을 다시 꾸기 위해 쉼 없이 달린 그녀지만 변변한 스펙도, 내세울 만한 경력도 없는 26세의 취준생에게 현실은 차갑기만 하다. 면접에서 또 한 번 고배를 마신 날, 연하는 뜻밖의 자살 소동을 벌이게 되고 그 사건을 계기로 대학 선배 박태형과 재회한다. 태형의 회사인 Ze-O에 입

세상은 언제나 축제다. 어지러운 불빛과 끝없이 솟은 빌딩이 환각을 만들어내는 도시. 이곳에서 화려한 네온사인에 섞여드는 사람들이 불에 타들어가듯 배를 채우고 욕망을 불리며 재를 만들어낸다. 그 아래 스며나오는 독에 이도시가 물들면 어둠 속에서 또다른 자들이 움직이고, 재는 먼지처럼 사라진다. 그리고 더욱 깊어지는 어둠속의 도시에서 세상의 축제에 환영받지 못한 채 존재를 지우고 살아가는 심부름꾼, 셴과 시한 두남자의 이야기가 시작된다. 1부(1~

사계절 셰어하우스에서 펼쳐지는 두근두근 이중계약 로맨스 사계절 셰어하우스의 주인집 딸이자 백수인 구하나. 어느 날 부모님은 하나에게 1년간 셰어하우스 관리를 맡기고 해외여행을 떠나버렸다. 매달 들어올 월세를 어떻게 사용할지 행복에 잠긴 것도 잠시… 부모님이 셰어하우스 사람들의 월세를 미리 받아 여행을 떠나버렸단다. 하나는 부모님이 쓰던 방을 월세로 내놓기로 결심하고 새로운 입주자를 맞이한다. 그런데… 입주자가 왜 두 명이지?!! 한 명은 분명

엉뚱한 떠돌이 마녀 도로시, 귀엽지만 무서운 먹보 마리, 그리고 여기저기 감기진 붕대처럼 많은 비밀을 품고 있는 아이 토토가 함께 떠나는 판타지 모험. 과연 이 마법의 세계에는 그리고 토토의 감겨진 붕대 안에는 어떤 비밀이 숨어 있는 것일까?!

천사에게 벌을 받은 바람둥이 간동남, 사기꾼 수녀 사기영. 그리고 이들에게 몰려드는 괴물들. '불지옥'을 면하기 위한 100일간의 기괴한 동거가 시작된다. 과연 바람둥이 간동남의 생존전략이란?! 맛있어도 너무 맛있는 카사노바 간동남의 호러 코믹 생존기.

어차피 덕질 할 거 행복하게 덕질하자! 팬이라고 다 같은 팬이 아니다?! 오빠들을 위해 무려 바다까지 건너온 중국인 유학생 탕탕. 새벽부터 일어나 오빠들과 스탭들 도시락 싸기, 팬싸에 참가하기 위해 앨범 사들이기, 댓글 관리, 커뮤니티에 멤버들 사인받아 올리기... 그룹 HT의 홈마 탕탕은 오늘도 우리 오빠들 챙기기에 여념이 없다. 매니저보다 더 매니저 같고 엄마 보다 더 엄마같은 홈마스터 탕탕의 세상 행복한 덕질이 시작된다.

[매주 목요일 UP] 중국의 인기 웹툰 작가 유·령 자매의 작품. 앱을 다운받으면 초능력이 생긴다구?! 괴한에게 습격당한 동생을 지키지 못했다는 죄책감에 괴로워하던 한솔은 초능력이 생기는 앱 "MODE II"를 다운 받으라는 문자를 받는다. 반신반의하며 앱을 설치한 후, 전화로 속마음을 들을 수 있는 능력을 얻게 된다. "MODE II"로 범인을 추적해 가던 과정에서 한솔은 "MODE II"를 가진 사람이 자신만이 아님을 알게 되는데…. ⓒY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