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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뚱한 떠돌이 마녀 도로시, 귀엽지만 무서운 먹보 마리, 그리고 여기저기 감기진 붕대처럼 많은 비밀을 품고 있는 아이 토토가 함께 떠나는 판타지 모험. 과연 이 마법의 세계에는 그리고 토토의 감겨진 붕대 안에는 어떤 비밀이 숨어 있는 것일까?!

천사에게 벌을 받은 바람둥이 간동남, 사기꾼 수녀 사기영. 그리고 이들에게 몰려드는 괴물들. '불지옥'을 면하기 위한 100일간의 기괴한 동거가 시작된다. 과연 바람둥이 간동남의 생존전략이란?! 맛있어도 너무 맛있는 카사노바 간동남의 호러 코믹 생존기.

어차피 덕질 할 거 행복하게 덕질하자! 팬이라고 다 같은 팬이 아니다?! 오빠들을 위해 무려 바다까지 건너온 중국인 유학생 탕탕. 새벽부터 일어나 오빠들과 스탭들 도시락 싸기, 팬싸에 참가하기 위해 앨범 사들이기, 댓글 관리, 커뮤니티에 멤버들 사인받아 올리기... 그룹 HT의 홈마 탕탕은 오늘도 우리 오빠들 챙기기에 여념이 없다. 매니저보다 더 매니저 같고 엄마 보다 더 엄마같은 홈마스터 탕탕의 세상 행복한 덕질이 시작된다.

[매주 금요일 UP] 쉿! 그 구멍을 쳐다보지 마! 어느 날부터인가 일상의 짜증 나던 것들이 하나씩 사라져가는 만화가 상철. 짜증 나는 위층 집 소음, 짜증 나는 동네 꼬마들, 짜증 나는 중딩 양아치들… 미세먼지처럼 상철이를 좀먹던 것들이 갑자기 없어진 것이다. 왜지? 왜일까… 금상첨화로 옆집에는 아름다운 아가씨 유리가 이사 오고, 경찰관이 된 첫사랑 진아까지 만난다. 이제야 상철이 인생에 꽃이 피는가… 그런데 언젠가부터 어둠 속에서 상철이를

[매주 금요일 UP] 우리가 틀린 게 아냐, 너희와 다른 거지. 첫째는 잘 나가는 학원 선생님, 둘째는 연봉 짱짱한 대기업 공순이, 막내는 명문대생. 그 정도면 자식농사 성공한 엄마의 크나큰 고민은 세 딸 모두 남자에 관심이 없다는 거. 이대로 가다가는 셋 다 시집은 텄다는 거… 하지만 엄마가 모르는 그녀들의 취향. 첫째는 어린 남자를 좋아하고 둘째는 아저씨를 좋아하고 셋째는 동성을 좋아한다! 단지 그뿐! 독특한 듯 평범한 그녀들의 사랑이야기,

[매월 1일/15일 업데이트] 수줍고 폭력적이며 야한 그녀가 온다! 희망 없는 만년 연기자 지망생인 나. 오늘도 선배한테 혼나고 집으로 돌아왔는데 옆집에 욕을 살벌하게 하는 이상한 여자가 이사를 왔다. 눈앞에서 남자를 패는데… 이건 뭐 조폭 뺨치는 수준. 조심해야겠다… 재수 없게 왜 하필 저런 여자가 이사를 와서… 가급적이면 마주치지 말자…;; 그런데 다음 날 아침, 그녀가 내게 키스를 했다. …뭐야, 저 여자!!

태초부터 지상을 수호하며 인간들 사이에서 자연스레 지내온 존재인 ‘토령’. 현 시대, 그들은 대한민국 서울의 지하철역을 중심으로 각자의 지역을 지탱하고 있다. 그 중 한명인 청년 ‘불광’은 다가올 ‘지하왕 쟁탈전’을 기다리며, 매사에 의욕 없는 친구 ‘소울’과 함께 평범한 일상을 보내고 있다. 그러던 와중 불광의 관리지역인 ‘불광동’에서 의문의 살인사건이 일어나게 되고, ‘토령’의 소행이라는 것을 눈치 챈 두 친구는 점점 사건의 중심으로 얽혀

[매주 목요일 업데이트 됩니다!] 20세 모태솔로&찌질남 최창석. 여자를 모르고 살아온 창석은 대학교 입학을 계기로 연애욕구가 폭발하게 된다. 같은 시각 창석의 내면 세계. 그 곳에는 창석의 마음(병아리)을 숭배하는 집단이 있다. 이들은 성욕, 순수, 낭만, 이해, 자존감 등의 감정이 형상화된 존재. 내면의 병아리는 창석의 연애욕구와 함께 폭주하게 되고, 세계의 재앙을 막기 위해 심존, 해이, 순 3인방은 창석의 연애를 추진하기 시작한다. 창석

[매주 금요일 업데이트 됩니다!] 20살 비록 대학생이 되었지만 선머슴 같은 여인 장나비. 절친은 만나기만 하면 넌 이러다 사랑 한번 못해볼 거라며 갖은 저주를 퍼붓는다. 쿨하게 응대하지만 한편으로 찜찜떨떨한 나비. 가뜩이나 자신감이 쪼그라들고 있는데 말이다. 바로 그때!!! 그런 그녀 앞에 멋드러진 3명의 남자가 굿타이밍으로 등장!!!! 다정다감한 연하남 현성, 체대생 마초이기에 위험한 남자 공주엽, 칼 같은 성격이지만 신사다운 매너가 몸에

가게를 지키려면 방망이를 찾아줘야 한다고? 탈도 많고 썸도 많은 섹시한 돗가비와의 공생 로맨스

“형이 있었다면 우리 집이 이렇게 되지는 않았을 텐데!” 소심하지만 마음만은 착한 오타쿠소년, 오원석. 10년 전 형의 사고로 그의 가정은 날이 갈수록 깨어져만 간다. 학교폭력에도 굴하지 않고 최애캐 아이리찡과 하루하루 버텨가던 원석은 사채업자의 눈을 피해 할머니 집으로 보내진다. 홀로 남겨진 원석의 귀에 의문의 목소리가 들리고 목소리를 따라가 보니 그 곳에는 말하는 스케이트보드가 있다?!! 말하는 스케이트보드와 오타쿠 소년의 만남! 그 들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