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5화완결
4.9(687)
자신이 만든 게임에 갇히게 된 엘라는 힘들게 꾸린 세상에 애정을 갖고 공략한 남자들과 뜨거운 밤을 보내던 와중 퀘스트창이 뜬다. '[수인족의 수장 라이]와 [3일] 안에 [키스] 하지 못하면 죽는다.' 바로 오늘, 마을에서 폭동을 일으켜 엘라가 만신창이로 만든 수인족의 수장 라이와 키스를 못하면 죽는다니. 과연 엘라는 미션을 성공하고 살아남을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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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9화완결
4.9(429)
[색야(色夜) 단편선 - 용왕님의 승은] #동양풍 #초월적존재 #신분차이 #오만남 #순진녀 #임신튀 “지렁이 같은 것.” 그게 늘 연이 주인에게 듣는 말이었다. 연의 주인은 동쪽의 수호신인 청룡이다. 혈통을 중요시하는 순혈주의 용. “너는 내가 없으면 바로 죽는 걸 알고 있지?” 물뱀의 수명은 고작해야 10년. 10년짜리 연이 100년도 넘게 살 수 있는 이유는 청룡이 기를 나누어주기 때문이다. 청룡이 없으면 당장이라도 죽을 수밖에 없는 연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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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8화완결
4.8(312)
“서정연 씨가 나랑 하겠다는 이 계약. 쉽게 말해 3년 동안 떡 치자는 계약입니다. 알아요?” 정재성은 완벽한 한 마리의 종마(種馬)이자, 정연을 영원히 자유롭게 만들어줄 유일한 구원자였다. 그러니 우리, 배란기에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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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8화완결
4.7(249)
※원작 웹소설 윤해이 작가님의 <돌쇠야, 한 번만 보자>는 5월21일 오픈됩니다※ "난 사내가 궁금한데, 이 집에서 남자는 너 하나이니 네 것이라도 봐야겠다!" 첫날밤도 치루지 못하고 비명횡사한 남편 때문에 청상과부가 되버린 연슬. 그저 홀홀단신 얌전한 작은 마님으로 살기엔 연슬은 사내에 대한 궁금증이 커져만 간다. 그러던 중, 몸 좋고 빛깔 좋은 집안의 머슴 돌쇠가 자꾸만 제 주변을 맴도는 것만 같은데... 시어른이 자리를 비운 지금! 연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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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5화완결
4.9(125)
서툴렀던, 그래서 더 기억에 남는 시절이 있다. 청춘의 한가운데에서 우리가 마주한 첫사랑의 순간들. 학원물 단편선, '2♡♡8청춘'! 여름이면 어김없이 아빠의 가게를 도와온 생과일 빙수집 딸 '모아'. 이번 여름도 평소처럼 흘러가겠거니 했지만— 아빠가 데려온 새 알바생을 보는 순간, 모든 기대는 빙수처럼 녹아내린다. “누나도 여기서 일해? 짱인데?" 장난기 가득한 목소리, 능글맞은 미소를 띤 얼굴. 방학식 날 부딪혔던 문제의 양아치 ‘박시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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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0원총 61화완결
4.9(480)
조선에서 제일가는 민상단의 배다른 오누이 홍랑과 재이. 갑작스럽게 남동생인 홍랑이 실종되고, 집안의 모진 구박과 멸시를 받으면서도 재이는 홍랑을 찾기 위해 악착같이 청나라로 갈 여비를 모으며 괴로움을 견딘다. 매일이 위태로운 그녀를 지켜보는 양오라버니 무진의 마음은 씁쓸하기만 하다. 그러던 어느 날, 자신이 10년 전 사라진 아우라 주장하는 낯선 남자가 재이의 앞에 나타난다. 어릴 적 동생과는 너무나도 다른 눈빛과 분위기, 뻔뻔함까지 갖춘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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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6화완결
4.9(239)
[저주를 풀기 위한 단 하나의 방법. …네? XX라고요?] 고대 문서 해독 중, 수상한 저주에 걸려버린 두 헌터. 저주를 풀 수 있는 방법은 단 하나—진정한 육체의 결합이요? 무표정하고 엉뚱한 여헌터 설하림과, 말쑥한 쑥맥 남헌터 장도윤의 곤란하고 아슬아슬한 밀착 해독 작전이 시작된다. 개그와 야함이 섞인 19금 어반 판타지 단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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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7화완결
4.7(316)
"나 이제 너랑 섹파 안 할 거라고" 오랜 시간 섹스 파트너 관계를 정리하려 한다. '짝사랑하는 사람이랑 몸만 섞는 관계 같은거 더는 못하겠어' ⓒ콘티메이커,펑요(원작:월간포포친)/메타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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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16화
4.9(2,079)
대기업 광고팀에서 6년 동안 일하다 과감히 사표를 내고 고향에 내려온 서리. 집으로 온 후 잠만 자던 서리는 체력 좀 키우라는 동생 보리의 성화에 못 이겨 동네 스포츠센터에 수영을 등록한다. 그곳에서 수영 강사인 유정을 마주치지만 동생 보리의 친구임을 알아보진 못하고 유정만이 첫사랑인 서리를 알아보고 설레는데... 뜨거운 햇빛, 시원한 수영장 물 온도, 장마의 습도를 머금은 설렘 가득 여름맛 로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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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27화
4.9(7,018)
‘깨어나지 말아요. 제발 깨어나지 말아요.’ <가문비 나무병원>에는 조금 특별한 '환자'가 있다. 소이연이 비밀리에 숨겨두고 있는, 2년째 의식불명인 식물인간인데……. 조용히 사는 것만이 꿈이었던 이연은 매일 밤 그렇게 기도를 한다. 그러던 어느 날, 식물인간이 긴 잠에서 깨어나고. “병신인 새끼 좆 빨아 주러 왔어요?” 기억도 잃고 상식도 잃은 남자 앞에서 이연은 그만 돌이킬 수 없는 거짓말을 해 버린다. 2년 전, 뒷산에 사람을 생매장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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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7화완결
5.0(387)
한 작은 마을, 연약하고 아름다운 외모를 가진 청화는 돈 많은 늙은이의 재취 자리로 팔려갔다. 좋은 남편은 아니었다. 남편은 아내가 살찔 것을 우려해 식사를 제대로 주지 않았고, 아내는 지독한 허기를 견디기 어려웠다. 그러던 어느 날, 그런 남편이 갑작스레 세상을 떠났다. 이제 먹을 수 있다. 마음껏 먹을 수 있다. 음식도, 내 눈앞에 있는 몸종 오월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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