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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2권완결
4.0(1)
[19금/성인 현대 로맨스] “딸기를 찾는데, 내 발밑에 뱀이 지나갔어.“ 호남이 조선낫으로 풀들을 이리저리 후려친다. 아무리 주위를 뒤져봐도 뱀은 없다. “아이 따가워, 어떡하지, 가시들이 다리에 박혔네.” 영숙이의 하얀 허벅지에 가늘고 날카로운 산딸기 넝쿨가시들이 박혀있다. 가시가 박힌 곳 들은 일렬로 빨갛게 핏자국이 나있다. “에그, 가만히 있어봐, 가시를 빼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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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3권완결
4.4(23)
울고 있는 일곱 살 순영에게 막대사탕을 건네주었던 열다섯 살의 이규연. 어린 시절 그녀에 대한 기억은 그게 전부였던 그 남자. 이십 년이 흘러 그 남자 이규연이 그 여자 강순영에게 물었다. “너 나 좋아해?” 이지적이고 날카로운 그 남자의 눈동자가 보였다. “날 좋아한다면 증명해봐.” “어떡해요?” “날 감당하면 되는 거야. 오늘 밤에.” 감당이라는 규연의 말뜻에 대한 이해를 찾으려는 순영의 얼굴이 보였다. “왜…… 절 원해요?” 지적인 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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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00원총 2권완결
4.3(1,113)
순수한 10대도, 맹목적인 20대도 지났다. 한 번쯤 사랑이라는 이름으로 연애를 겪어본 30대는 여전히 사랑이 고프면서도 두렵다. 매 순간 고민하며 서로 다른 사랑의 방식을 맞춰가는 '낭만적인 연애' 도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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