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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계인을 신으로 모시는 무당 어머니 덕에 뛰어난 피지컬과 머리를 가지게 된 이민혁, 축구부에 들어가 전국대회에서 활약하고 오성그룹의 지원을 받아 외국으로 향하는데… 축구의 성지, 유럽에서 탁월한 득점 능력과 드리블로 한국인들을 두근거리게 할 그의 압도적인 활약이 시작된다!

가족에게 배신당한 난. 죽는 순간까지 돈 버는 기계였다. 하지만 과거로 돌아온 난 작은 행복을 느끼고 싶은 보통 사람이 되고 싶다. 리얼한 소재, 한국 엔터테인먼트 세계의 역사를 다룬 소설. 당신을 이 세계로 초대합니다.

조국이라는 선장은 없지만 우리가 갈 방향은 알고 있다. 국가가 지켜 주지 못한다면, 우리가 스스로를 지키기 위해서…….

쌀 열 섬, 비단 다섯 필, 그리고 은자 스무 냥, 그게 열일곱 살이 된 나의 몸값이었다. 가족을 위해 살수 문파에 몸을 판 마종의 바위보다 굳은 철심, 칼날마저 뭉개 버릴 철권을 가진 그의 검보다 화려한 주먹의 복수!

무전유죄, 유전무죄가 판치는 서울, 그 강자존의 도시에 안티 서울 마초맨이 등장했다. 대통령 경호 무공의 맥을 잇는 용풍문의 소문주, 대찬은 기무사령부에 복무하며 국정원 요원을 꿈꾸지만 수사 도중 누명을 쓰는 바람에 불명예제대한다. 전역 후 퀸스 엔터테인먼트에 입사하여 강간 미수범으로 몰린 아이돌 멤버를 조사하던 중 불륜 스캔들로 매장당한 여가수부터 바다낚시에서 배가 뒤집혀 익사한 방송국 PD, 그의 꿈을 앗아 간 용의자가 뺑소니로 사망한 것까

실종된 아버지의 흔적을 찾으며 안전제일, 보신 만능을 생활신조로 살아가는 하급 용병 렌은, 먹고살기 위해 맡은 자잘한 D급 의뢰들이 목숨을 저당 잡히는 큰일들로 뒤바뀌고 미션 완수를 외치고 나면 꼬리에 꼬리를 물고 이어지는 사건들에 죽음의 고비는 넘어도 넘어도 끝이 보이지 않는 첩첩산중에 빠진다. 결국 고위험, 고소득의 유혹을 뿌리치지 못하고 최하급 용병들로 직접 용병대를 조직한 렌은 변종 몬스터들과 사투를 벌이며 제국의 심장부로 향해 갔다.

난데없이 이계의 바르크 대륙으로 옮겨져 목숨을 건 탈주극 끝에 겨우 살아남아 돌아오지만 그를 반긴 것은 차원 이동의 부작용(?)이라는, 인간에게 허락되지 않은 듯한 끔찍한 고통! 그러나 아버지의 자살에 얽힌 검은 음모와 그에 휘말려 오갈 데 없어진 마을 어르신들을 위해 영민은 홀로 단호한 투쟁을 결심하고 현실에서 마법을 발휘하게 해 주는 바르크행을 계속하게 되는데…… 지구와 바르크 대륙, 양 차원을 오가며 펼쳐지는 초보 건축가이자 초보 사제의

일곱 개의 현을 가진 고대의 하프를 얻는 순간 괴한에 의해 죽임을 당하고 19년 전 갓난아이 때로 돌아온 미하엘. 눈을 뜬 순간 일곱 명의 기억이 몰려들고 전생에 없었던 사이키스트의 능력을 깨닫다! 미래를 알고 미리 움직이는 그에게 실패란 없다! 죽을 운명이었던 사람에겐 생명의 은인이 되고 선점한 아이디어 덕분에 사업은 벌이는 족족 대박. 위험한 던전은 고대 아이템 창고일 뿐! 수민의 판타지 장편 소설 『일곱 개의 현』 제 1권.

칼을 쥔 적도 글을 배운 적도 없던 농부였다. 그런 그가 아들의 죽음으로 인해 강호로 뛰어든다. 북경 최대의 명물, 부도옹. 지고 또 지더라도 절대 쓰러지지 않는다. 낭인의 대부가 되어 피비린내 나는 강호를 바꾸기 위한 진정한 노사의 길이 펼쳐진다. 담인의 신무협 장편 소설 『노사』 제 1권.

평범한 어부였던 레이는 어느 날 제국의 기사에게 배틀 나이트였던 아버지의 정체와 그가 맡았던 마지막 임무를 전해 듣고, 아버지의 죽음에 얽힌 비사를 풀기 위해 비밀의 섬 사우전 아일랜드로 향한다. 그리고 홀린 듯 들어선 한 신전에서 '마창 소울 리버'와 맞닥뜨리게 되는데…. 최강의 배틀 아머 '마창 소울 리버'가 선택한 남자 레이. 그가 내뿜은 암흑 투기가 대륙의 판도를 뒤엎는다! 금산의 판타지 장편 소설 『소울리버』 제 1권.

김양수의 무협소설 『불괴옥루』 제 1권. 천형 같은 비만의 몸. 돈만 알고 여자를 밝히는 무가내가 드디어 거대한 살을 빼기 위해 무공의 길로 들어섰다. 무림고수가 되어 살도 빼고 돈도 벌자는 엉뚱하고 황당한 무가내의 꿈에 휘말린 사나이들. 이론은 일류, 실력은 삼류인 허풍쟁이 사부 사황풍, 자유롭게 무림을 휘젖고 다니는 현상금 사냥꾼 엽청, 삼류 내공에 초일류 무공의 낭인무사 천강진. 엽기적인 '사대공신'과 '복근신법'으로 손가락질 받지만 내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