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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승의 부탁, 사제 간의 정(情)으로 무림으로 나가게 된 학사 운곡. “고작 이런 세상으로 만들기 위해였습니까!” 황제의 자리를 차지한 사형 연왕은 달라졌다. 이에 운곡은 자신의 부덕을 탓하며 황궁을 나서는데……. 속세를 떠났지만, 세상은 그를 가만두지 않았다. “이것이 천마의 무공?” 운명적으로 만나게 되는 두 여인. 그로 인해 천마의 길을 걷게 되면서 숨겨진 과거와 진실이 중원을 뒤흔든다!!!

첫 번째 삶. 선택의 기로에서 유생의 길을 택했다. 학자로서 최고의 자리에 올랐다. 그러나 실패했다. 황실의 수호도, 아내와의 사랑도. 황실은 불타고 아내는 도망갔다. 그 와중, 역도(逆徒)의 우두머리와 동귀어진하고 부여받은 두 번째 삶. 선택의 기로에서 무림인의 길을 택했다. 어! 소림사라고는 안했잖아! 머리를 깎으라고?! 신체발부 수지부모라 하였거늘!

진정한 의와 협을 눌러 담다, <선검유협>을 잇는 정통무협! 전장에서 실종되었다가 삼 년 만에 돌아온 강소군. 모친은 이미 타계하고 유일한 친구 장선백 일가는 역적으로 몰려 몰락하고 말았다. 그는 친구와 그의 동생 장영영을 찾아 강호로 나왔다가 은원에 휩쓸리고 마는데……!

*본 작품에 등장하는 인물, 단체, 사건 등은 실제와 무관한 허구입니다. 폐급으로 찍혀 창고에서 대기하길 1년. 지금 내 눈에는 선수의 상태창이 보인다. 현재 ★★☆ / 잠재력 ★★★★★ 체력 : 72 / 89 제구력 : 49 / 82 포심 : 64 / 79 커브 : 60 / 89 선수를 굴리기만 하던 시절은 잊어라. 손대는 선수들 모두 떡상하는 마이더스 코치, 갓수찬이다!

괴수를 사냥하며 생계를 이어가는 헌터. 부(富)와 명예(名譽)의 상징. 그건 생계형 헌터 박경태와는 먼 나라 이야기였다. 술에 취해 정신을 잃은 어느 날, 대단한 쾌감 속에서 이루어진 재각성! 헌터를 초월한 헌터로 다시 태어났다! 돈! 여자! 명예! 모두 쟁취하리라! 이젠 내 멋대로 살겠다!

평생을 협의(俠義)에 바친 한 사나이의 피맺힌 절규! “크흐흐흐…… 동정의 몸으로 죽음을 맞이하게 되다니!” “넌 나처럼 살지 마! 젊어서 놀아! 늙으면 다 그림의 떡이다!” 이제 공짜는 없다! 오라! 나의 의협심은 너의 몸매와 비례할지니……

불과 삼십년 전. 갑자기 포탈이란 것이 나타났다. 그 포탈에서는 정체불명의 괴수들이 튀어나왔고 사회질서는 순식간에 붕괴했었다. 예전의 헌터들은 괴수들에게서 사람들을 구해주는 영웅이었을지 모르지만 포탈이 완벽하게 관리되고 있는 현시점에서 대부분의 헌터들은 그냥 깡패들일 뿐이다. 그런 진상 헌터들의 민원에 시달리고 있던 헌터관리국 안내센터 직원 원상연에게 미래에서 [래빗]이 보내진다. 통제불가능한 거대괴수들이 세계를 멸망시키는 것을 막기 위한 세계

미러 월드로 들어가 괴수를 막아내고, 보상을 받아라. 어느 날 갑자기 인류를 습격한 거울 속의 괴수들을 막기 위해 청과 적의 진영에서 선발하는 발현자-헌터 가 되는 사람들이 늘어가는데... "카피캣? 그거 쓸모 없는 능력 아니야? 괴수를 잡기는 힘들테고, 별 도움도 안 되는데?" "전혀. 그건 쓰기 나름이지. 내가 잘 나가고 있잖아?" 남들이 별로라 말하는 카피캣의 능력을 가지고 종횡무진하는 유환의 사냥

태어날 때 부터 마법사로 태어난 존재. 세상에 몇 되지 않는 천부적인 마나 운용자. 그는 트릭스터였다.

휴가를 맞아 떠난 혼자만의 무인도 캠핑여행. 그사이 세상이 뒤집어져 버렸다.

100년 후, 인류는 괴수와의 싸움에서 결국 밀리고 모두 전멸하고 만다! 미래세계의 멸망한 인류의 기억을 이어받은 남자 정윤. 과연 그는 세계를 다시 구할 수 있을 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