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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자가 아니니 잃을 것도, 잃은 것도 없잖아.” 천하제일 가문의 후계였으나 맨몸으로 쫓겨난 취운. 낯선 천마의 가문에서 다시 태어나 귀환했다. 잃은 것을 되찾으러. “전부 내놔. 네 목숨도.” 가문을 되찾고 무너진 무림을 바로세우려는 백가지존 취운의 귀환에 무림이 숨죽이기 시작했다.

아이트라 대륙에서 유일신의 뜻을 대행하는 자. 신과의 계약을 모두 이행하고 지구로 돌아오게 되는데. “지구가 X창이 난 모양이군요.” “맞습… 옛?” 이미 30년이 흐른 시점이었다. 돌아온 지구는 던전과 몬스터 출현이 일상화된 세상. 유일한 가족은 두 아이의 아빠가 되어버린 동생뿐. 자식 키우는 것만으로도 빠듯한 동생에게 신세를 지기는 싫어 일자리를 구하기로 했다. “헌터는 위험하고… 공무원은 높은 등급이 아니면 개고생만 하고… 군인도 좀 그렇

하꼬방송 게임 스트리머 ‘끄엥’. 새로 시작한 게임에서 히든 클래스 마왕군 군단장이 걸렸다. <휘하 군단의 종족을 선택해 주세요.> 1. 랑인족 2. 호족 3. 묘족 . . 그런데 고양이에 정신 팔려 묘족 카드 놓는 걸 깜박했다. <제한 시간 초과로 인해 마지막에 손에 들고 있는 카드가 선택됩니다.> <첫 번째 종족으로 묘족을 선택했습니다. 묘족이 수인군단장 끄엥의 군단에 편입됩니다.> “안 돼―!!!”

전 세계가 열광하는 전략게임 ‘아레스의 성전’. 그곳에서 10년 연속 무패, 우승만을 기록한 영민은 정체불명의 이메일을 통해 게임 속 세상에 들어가 버렸다. “내 이름이 그레이라고?” 종말과도 같은 절망의 업데이트가 세계를 덮치려 했다. 당연히 새로운 세상을 만끽할 여유 따위는 없었다. “젠장! 왜 이따위 상황만 오는 거야!” 생존을 위한 전략! 속고 속이는 야바위! 천재 지휘관의 불패신화는 끝나지 않는다!!!

아마존보다 거대한 세계 1위 기업~! 전세계를 상대로 인생 최대 갑질 스타트!! 사업실패 후 막대한 빚을 지고 죽게 된 이영일. 그런데 눈을 떠보니 20년 전의 파릇파릇한 십대로 돌아와 있는게 아닌가!! 돈 한푼 없는 고딩으로 돌아온 그였지만, 그의 머릿속에는 남들이 알 수 없는 미래의 정보가 있다. 1997년 IMF의 시작부터 온라인 게임 시장의 부흥과 2002년 4강 신화, 그리고 2017년 열광의 도가니였던 비트코인까지. 지난 삶을 거울삼

내공 대신 정력이 쌓인다! 정욕이 불끈불끈! 강호가 들썩들썩! 무공을 배움에 있어 재능이 특별났던 철강용. 엄청난 속도로 무공을 흡수하여 곤륜파의 촉망받는 기재로 자라났으나 그것은 단 2년 만에 박살난다. 내공을 아무리 열심히 모아도 자위(自慰) 한 방이면 다시 도루묵이 된다니!!! 치명적인 약점 탓에 곤륜파의 천덕꾸러기로 전락한 강용은 어느 날 꿈과 현실을 착각하여 평소 흠모하던 사매 앞에서 아랫도리를 까고 철발기(鐵勃起)를 내보인다. 결국

수상한 다섯 미남자와 남장 미소녀의 아슬아슬한 한지붕 생활 빚 때문에 남장을 하고서 위장입대를 감행한 시엘. 그런데 그녀가 배속된 용기병단의 특무대 카사노바는 지낼수록 수상하다? 역전의 용기사는 어디 가고 이 꽃미남들은 대체 뭐란 말이냐! * 단행본에 해당되는 각 연재분은 아래와 같습니다. 기존에 연재를 이용해주셨던 고객분들은 단행본 이용에 참고 부탁 드립니다. 1권 1~20회/2권 21-44회/3권 45-67회/4권 68-93회/5권 94-1

차라리 죽는 것이 낫다고 생각하게 만들어주마! 한번 꼭지 돌면 눈에 뵈는 게 없는 꼴통, 김동현. 전국구 건달들조차 그 앞에선 꼬리 내린 강아지 꼴이다. 거칠기만 했던 과거를 청산하고, 이제 마음잡고 가족과 오순도순 살려는 동현. 하지만 이놈의 빌어먹을 세상이 그를 가만 놔두지 않는다. “내가 건드리지 말라고 했지? 그게 그렇게 힘드냐?” 나쁜놈들 끝장내는 끝장액션, <건드리지 마>

전설의 귀환! 10년을 기다렸다! <무예>, <강호기행록>, <유수행>을 기억하는가? 기다렸던 거장, 이우형의 화려한 부활! 국내 첫 공개되는 2015년 개정판 <검형>으로 전설은 다시 시작된다. 유검형(柳劍馨). 버들 향기를 간직한 검. 하지만 그 이름과 달리 검형의 삶은 불행했다. 태어나 제대로 된 정 한 번 받아본 적 없는 검형은 아버지에 의해 어두컴컴한 동굴에 갇혀 악마의 검으로 제련된다. 십 년이 지나고, 그 사이 강호의 절대세력 중

전설의 귀환! 10년을 기다렸다! <강호기행록>, <유수행>을 기억하는가? 기다렸던 거장, 이우형의 화려한 부활! 국내 첫 공개되는 2015년 개정판 <무예>로 전설은 다시 시작된다. 능력은 없어도 운빨(?)만큼은 세계 최강인 강성호. 그가 고작 4개월 배운 무예로 고수들을 쓰러뜨린 비결은 무엇일까? 풋내기 무인의 파란만장 무예 수련기! 그리고 아득한 전생의 기억... 삼생(三生)을 관통하는 우리 무예 이야기!

중원을 충격과 공포로 몰아넣은 천마, 구중황! 마도천하, 천하제패를 코앞에 둔 그때! “나, 교주 안 하련다.” 뜬금없는 천마의 무림 은퇴 선언! “농사나 지으려고.” 천하제일인, 고금제일마! 모든 수식어를 내려놓고, 초보 농사꾼으로 환, 골, 탈, 태! “농사나 지으려 했더니…… 웬 벌레들이 이렇게 많아?” 천마, 아니 초보 농부 구중황의 좌충우돌 농경 생활 정착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