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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공부를 마치고 집에 있던 중 우연한 기회에 월강야신의 일인 전승 신비문파 천무문의 진전을 잇게 된 산서 성도 태원의 송가장의 늦둥이 아들 진우의 강호 일대기

지구상에 존재하지 않던 존재들, 마수들이 출현하기 시작 한 그 날. 형을 구하기 위해 마수와 싸우던 이태강은 식물인간으로 4년동안 의식을 잃고 누워 있는다. 4년 뒤, 깨어난 그는 형이 마수사냥꾼으로 활동하면서 '최강의 마수사냥꾼'이 되었다는 것을 알게 된다. 그러나 재회도 하기 전, 형이 실종되었다는 소식을 접하게 되는데. 최강의 마수사냥꾼이라는 그의 형을 구하기 위한 동생의 고군분투! 그런데 알고보니 내가 초능력자라고?!

신림동에서 청춘을 받친 사법고시생, 고판석(高判磶) 거듭되는 낙방 속에 회한의 세월을 보내다. 불현 듯 찾아온 과거로의 회귀, 다시 찾아온 기회를 놓칠 수는 없다. 압도적인 금전과 법률지식으로 청정한 대한민국을 위해 발걸음을 내딛다!

전생에 관한 악몽을 꾸던 타이란은 마을이 궤멸당한 후에 아프락시아 사원과 얼음궁전에서 환술을 배워 초인으로서의 삶을 살면서 사랑하는 여인과의 행복한 날을 꿈꾼다. 하지만 그에게는 이미 수백 년 전부터 내려진 저주가 있었으니, 그로인하여 타이란은 수많은 몬스터와 드래곤, 마법사와 싸워 자신의 운명은 물론 사랑하는 이들도 구해야 한다.

최고의 투수의 월드시리즈 우승기! 선수로 이룰 수 있는 모든 걸 이루었지만 우승만은 하지 못했던 선수, 김재우. 그가 과거로 돌아와 오로지 우승만을 위해 달린다.

소주의 불량배 강검성은 어느 날 화산파 제자의 사가를 건드리다 모진 고문을 당한 후 죽음의 문턱을 넘는다. 그리고 이어진 살수의 인연. 전통과 역사를 자랑하는 월영살문의 월영이 된 강검성의 좌충우돌 강호행.

법은 지키지 마라! 하지만 약속은 지켜라! 그것이 해적의 믿음이다.

밝음 속에서는 상인과 협의인으로……. 어둠 속에서는 악의 세력인 밀천과 사도 무리를 제거하는 운중비객으로…….

요하 이서(以西)에 존재하는 여덟 가문. 그들을 둘러싼 강호의 이야기.

괴물로 태어난 과보는 어렸을 때 만난 채령과 피치 못할 사정으로 인해 헤어져 황룡관이라는 도관에서 지낸다. 우연히 무림기서를 접하게 되면서 고절한 무공의 소유자가 된 그는 복수를 위해 그리고 사랑하는 연인을 찾기 위해 하산한다. 원말 명초, 세상은 혼란하고 주인공의 앞길은 험난하기만 하다. 과보는 그 모든 난관을 뚫고 복수와 사랑을 위해 전진한다.

대 환란이 닥치고 십 년. 하루하루가 지옥이었던 나날. 모든 것을 잃어버린 비참하고 어두운 삶의 끝에서 다시 돌아왔다. 비참했던 십 년의 기억! 까드득! 이제는 나도 제대로 살아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