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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의 레시피 노트를 얻은 주인공이 음식에 관한 재능을 키워가며 장사를 통해 점점 성장해가는 이야기

신과 영웅의 세상에서 나는 엑스트라에 불과했다. 그러나 오직 나만이 1년 뒤 멸망을 막을 수 있다!

외팔이 무인 독비검. 그의 오른팔을 잘리게 한 원흉, 철가장의 망나니 철무결이 찾아왔다. 또다시 시작된 비무, 하지만 좌수검을 익힌 독비검의 실력은 철무결보다 강했다. 또 패한 철무결은 자비를 베푼 독비검에게 암습을 가하다 역습을 당해 식물인간이 되고, 독비검은 철가장의 장주 철무룡의 친위대장 종기춘에 의해 억울하게 죽게 된다. 그런데 웬걸. 독비검이 눈을 떴을 땐 저승이 아니었다. 바로 씹어먹어도 시원찮을 철가장. 그것도 자신의 모든 걸 앗아

배신으로 목숨을 잃은 이건. 과거로 돌아와, 전생에 못 올랐던 최강의 자리에 오르기 위해, 복수를 위해 다시 한번 가상현실게임 ‘배틀스타’에 도전한다.

기나긴 전쟁 끝에 가까스로 마왕군을 잡았다. 하지만 이게 웬일? 이번에는 인간들의 전쟁이 기다리고 있었으니. “나 돌아갈래~!” 평화와 평안을 만끽하려 지구로 귀환하는데, 이건 또 뭔 일? “몬스터라고?” 새로운 전쟁이 그를 기다리고 있었다.

이 세계에서 지금껏 이만한 목소리를 가진 자를 본 적이 없다. 어쩌면 “최고의 악기는, 인간의 목소리다”라는 말이 가장 잘 어울리는 남자일지도 모른다. 지금부터 '신의 목소리'라는 칭호를 가지게 된 남자의 일대기가 시작된다.

‘여긴… 유럽인가?’ 외딴 방에서 다른 이의 몸으로 깨어난 나의 눈에 비친 것은 18세말 유럽풍의 느낌이 드는 도시와 그 중앙을 이은 광장의 모습. 그리고 그곳으로 모여든 수십여 명의 사람들이었다. <HELL IS COMING> 곧이어 허공에 새겨진 핏빛의 글귀와 함께 시작되는 끔찍한 공포. 그곳에서 나는 깨달았다. 이건 내게 주어진 또 한 번의 기회라는 것을 말이다.

[홈런 보너스가 생성됩니다.] [첫 번째 보너스는 ‘금수저를 부르는 홈런타자’입니다.] [두 번째 보너스는 ‘불꽃마구 괴물투수’입니다.] [10초의 시간이 주어집니다.] [선택하지 않으면 보너스는 사라집니다.] 선택의 순간이 왔다. "꿈이 메이저리거냐고? 천만에, 홈런 많이 쳐서 부자가 되는 거야." 세상엔 우리가 알고 있는 야구리그만 있는 게 아니라는 걸 각성하는 순간 알게 된다.

이계로 소환되었던 김칠성. 600년, 아니 10년 만에 지구로 돌아오다! "우리 형은 변호산데, 형아는 백수야? 키키킥." …친척들이 업신여겨도 걱정 마라! 의사, 변호사는 못 됐지만, 흑마법사가 되어 돌아왔으니까! 절대 카리스마, 절대무력! 만렙 흑마법사 김칠성의 레이드 활극이 시작된다!

공기처럼 존재감 없고 단 한 번도 성공한 적 없는 충무로 연출부 흙수저 성공기. 어느 날 롤스로이스 고스트를 타고 온 금발의 노신사에게 신비의 ‘체인지 마이 라이프 kit’ 를 받는다. "역시 인생은 한방이야!!"

마계의 절대자, 디아블로와 하나가 된 예비역 병장 김건우. 8년 만에 현세로 돌아와보니, 큐브에서 마수가 출몰하고 있었다! 최강의 인간이자 마신, 김건우! 큐브를 제거하고 현세의 종말까지 막아낼 수 있을 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