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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돈과 파멸이 절대자를 깨운다! 데스엠페러를 자극하는 자, 죽음을 각오하라! 대한민국 화성탐사대원 백은수. 그는 지구로 귀환하던 중 소행성과 충돌하며 다른 차원 아르기아스로 떨어지고 만다. 마왕의 심장을 얻어 ‘데스엠페러’가 되지만 절대자의 이름을 버리고 7,500년 동안 우주를 헤맨다. 오로지 지구로 돌아가기 위해. 우여곡절 끝에 지구로 돌아오지만, 지구 시간은 단 15년밖에 흐르지 않았다. 그러나 그동안 지구는 수많은 몬스터와 이종족들이 나

광해군과 뱀파이어 선비의 관계?! 조선 한복판에서 펼쳐지는 스펙터클 흡혈사극 판타지! 짙푸른 두루마기를 펄럭이며 걸어오는 큰 키의 선비. 산 자도 아니고 죽은 자도 아닌 존재, 뱀파이어. 세상은 그를 범파 이언(凡破 李彦)이라 불렀다. 이 세상 사람이 아닌 것처럼 하얀 얼굴 뒤로 온갖 귀신들이 날아다니는 검은 밤이 펼쳐진다. 그러나 한낮의 그는 나라의 녹을 먹는 어엿한 양반이다. 다재헌에서 진귀한 약초를 기르는 종9품 참봉 이언. 그의 곁에는

최악의 비호감 직업 ‘살인자’ 고독하고 위험한 남자의 게임어록이 시작된다! 그는 과연 당신을 죽일 것인가? Yes or no! 높은 자유도와 다양한 컨텐츠로 전 세계에서 인기를 누리는 가상현실게임 ‘디소더(Disorder) 온라인’. 성신은 우연한 계기로 디소더 온라인을 시작하지만, 퀘스트 한 번 받아보기도 전에 원치 않게 유저를 살해하게 되고. 결국 강제로 '살인자'라는 직업을 가지게 된다. 유저들에게 공격당하기 일쑤!! NPC들의 호감도는

살아 있는 미스터리 버뮤다 삼각지대. 그곳은 다른 세계와 연결되어 있다! 어느 날 갑자기 건영의 눈앞에 나타난 금발의 귀여운 소녀 크리스와 거대한 뱀 아니마. 그러나 그것은 시작에 불과했을 뿐. 두 존재의 등장으로 건영은 평범한 세상에서 거세게 떨어져 나온다. 그리고 그의 앞에 펼쳐진 세계의 비밀. 과연 건영은 진실의 근원에 다가갈 수 있을까?

전설의 귀환! 10년을 기다렸다! <강호기행록>, <유수행>을 기억하는가? 기다렸던 거장, 이우형의 화려한 부활! 국내 첫 공개되는 2015년 개정판 <무예>로 전설은 다시 시작된다. 능력은 없어도 운빨(?)만큼은 세계 최강인 강성호. 그가 고작 4개월 배운 무예로 고수들을 쓰러뜨린 비결은 무엇일까? 풋내기 무인의 파란만장 무예 수련기! 그리고 아득한 전생의 기억... 삼생(三生)을 관통하는 우리 무예 이야기!

“나는 한 자루의 칼. 내 몸에서 쏟아지는 살의에 공포를 느껴라. 전율하라. 나는 기적을 일으키는 무적의 사나이, 칼데란츠 아이샤네스다!” 데니안 왕국의 변방에 자리한 가난한 산골영지의 주인 칼데란츠 아이샤네스! 칼데란츠는 거칠 것 없는 자신감과 오만함으로 똘똘 뭉친 사내다. 무엇이든 해낼 수 있다는 근자감이야말로 칼데란츠가 영지를 이끌어가는 첫 번째 전략! 그런 칼데란츠의 곁에는 기억상실증에 걸려 과거를 기억하지 못하는 아름답고 현숙한 아내,

19금 가상현실 게임 칼랜드 사가. 뭇 남성들에게 뜨거운 사랑을 받던 이 게임. 물론 나도 수많은 여자들을 공략하고 즐겼다. 그런데... 죽었더니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고, 거기다 게임 종료도 안 된다. 설마 갇힌 건가? 게임 속에?

호주산 소고기에서 나온 이상한 반지. 그런데 이 반지를 끼고 나서부터 여자들이 접근해 온다?! “연락처 좀 알 수 있을까요?” “오빠, 그냥 자고 가실래요?” “오빠, 너무 좋아!” 반지에서 나오는 푸른빛에 감싸일 때, 여자들은 강현우의 매력에 사로잡힌다. [매력:10(+100)] 혼자 위로하는 나날은 끝났다. 서른세 살 강현우에게 봄날이 왔다!

귀족의 전유물, 메이드! 그 메이드가 곁에서 대접해 준다면? 망한 상단의 첫째 아들 알렉스, 그가 독립해서 만든 것은 메이드 식당! “어서 오세요, 주인님.” 상큼한 봉사는 낮의 주인님에게, 끈적한 봉사는 밤의 주인님에게. 알렉스의 사업은 나날이 번창해 간다. 예쁜 메이드는 기쁨이요 행복이니, 그녀들의 웃음으로 돈을 벌어라!

체험형 가상현실 게임 <오, 나의 공주님!> 기왕 공주를 유혹하는 게 목적이라면…… 훗, 나는 노 세이브에 순애 루트로 간다! “길버드, 그대는 더할 나위 없이 변태예요!” 저렇게 매도하는 목소리와 눈빛에도 싫지는 않다는 표정과 점점 음란해지는 손길……. 그래도 내가 공주를 강제로 범하는 일은 없다! “제가 이렇게 된 건 전부 그대 탓이니까…….” 장담한다. 곧 공주는 스스로 나를 원하게 될 것이다!

인생이 꼬여? 만능 고기 열쇠는 뒀다가 뭐하고? 정·조·대! 남성 이기주의의 결정체! 열어라! 열면 벌어질 것이니, 그 안에 지상 낙원이 존재하리라. 목숨을 건 섹스의 스릴은 월터의 삶을 바꿔 나가는 원동력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