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료

기나긴 전쟁 끝에 가까스로 마왕군을 잡았다. 하지만 이게 웬일? 이번에는 인간들의 전쟁이 기다리고 있었으니. “나 돌아갈래~!” 평화와 평안을 만끽하려 지구로 귀환하는데, 이건 또 뭔 일? “몬스터라고?” 새로운 전쟁이 그를 기다리고 있었다.

회귀인지 꿈인지 모를 일을 겪은 후, 과거의 기억을 잃고 깨어난 송민우는 꿈속에서 느꼈던 비참하고 암울한 감정을 토대로 자신의 인생을 바로잡기 위해 노력해 나가기 시작한다. 그리고 시간이 지날수록 꿈이 아닌 회귀임을 알아 가는데…….

잘못된 방법으로 연예계의 정점에 올랐던 오정호. 죽음의 위기에서 새 삶의 기회를 얻었다! 나는 시간을 결제하는 매니저다!

세계 최고의 가상현실게임 다크월드. 죽으면 캐릭터가 삭제되는 하드코어서버 하나 뿐인 세계. 그 안에서 자신의 모든 것을 잃어버린 남자의 치명적인 복수가 시작된다.

5년 전에 일어난 사고. 그것은 수천년을 지구에서 영위해온 인류 역사상 최악의 대재앙이었다. 세상은 이를 아마겟돈이라 칭했다. 다른 말로는 세상의 종말. 그리고 종말의 영향으로 인해 특별한 자들이 나타났다. 어떤 이는 거대한 나무를 뿌리째 뽑을 수 있을 정도의 힘을. 어떤 이는 사람을 치유하거나 번개와 불꽃처럼 강한 공격을 할 수 있는 마법을. 어떤 이는 빠르게 이동할 수 있는 민첩함을. 그들 사이에서 유일하게 몬스터의 마음을 얻은 자, 몬스터

끝판인줄 알고 탑을 올랐더니, 끝이 아니라 또 다른 시작이었다. 새롭게 주어진 목표. 탑의 주인이 되어, 새로운 도전자들이 탑을 못 오르게 막아라! 탑을 깨려는 자와, 지키려는 자의 치열한 경쟁의 막이 오른다.

가장 낮은 곳에서 가장 높은 곳까지! 믿어라. 그리고 익혀라. 천하제일의 무공비급이 그대 손에 있으니. 가진 것 없고 배운 것 없던 흑도 건달 혈견 장일은 어느 날 꿈에서 무상보록이란 무공서를 접하게 된다. 그러면서 점차 야망을 갖게 되고, 몸담고 있던 흑야방 방주를 죽이고 새 방주 자리에 오르게 되는데···.

무림맹과 혈마교의 십 년 전쟁이 끝자락에 다다랐다. 무림맹주 천양과 혈마 파군성의 경천동지할 대결은 양패구상으로 끝났고, 청룡검대주 강무결은 동료와 함께 파군성과 일당을 추격 추살하는데 성공하는 듯 보였다. 그러나 혈마 파군성이 강무결을 제물 삼아 역천회귀행 대법을 펼쳤고, 강무결은 죽음을 맞이하게 된다. 하지만 웬걸. 죽은 줄로만 알았던 강무결이 다시 눈을 떴을 땐. 모든 게 완전히 뒤바뀌었다. 죽은 것도 억울한데, 회귀를 해도 하필이면 철천

이 세계에서 지금껏 이만한 목소리를 가진 자를 본 적이 없다. 어쩌면 “최고의 악기는, 인간의 목소리다”라는 말이 가장 잘 어울리는 남자일지도 모른다. 지금부터 '신의 목소리'라는 칭호를 가지게 된 남자의 일대기가 시작된다.

‘여긴… 유럽인가?’ 외딴 방에서 다른 이의 몸으로 깨어난 나의 눈에 비친 것은 18세말 유럽풍의 느낌이 드는 도시와 그 중앙을 이은 광장의 모습. 그리고 그곳으로 모여든 수십여 명의 사람들이었다. <HELL IS COMING> 곧이어 허공에 새겨진 핏빛의 글귀와 함께 시작되는 끔찍한 공포. 그곳에서 나는 깨달았다. 이건 내게 주어진 또 한 번의 기회라는 것을 말이다.

이계로 소환되었던 김칠성. 600년, 아니 10년 만에 지구로 돌아오다! "우리 형은 변호산데, 형아는 백수야? 키키킥." …친척들이 업신여겨도 걱정 마라! 의사, 변호사는 못 됐지만, 흑마법사가 되어 돌아왔으니까! 절대 카리스마, 절대무력! 만렙 흑마법사 김칠성의 레이드 활극이 시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