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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을 수 없었던 친구의 배신. 그렇게 나는 정점에서 바닥으로 떨어졌다. 이제는 복수를 위해서 이전과는 다르게 어둠이 아닌, 빛으로도 정점을 찍겠다! 와라! 이젠 완전히 달라진 나를 보여주마!

어느 비오는 날 벼락을 맞는 예기치 못한 사고로 인해 오랜 시간 깨어나지 못한 최강현. 그가 깨어났을 땐, M기업의 권모술수로 가정이 파탄이 나 있었다. 가족의 복수를 위해 살아온 그는 원인 모를 이유로 과거의 그와 연결된 U패드로 그가 살아온 나날들을 기록한 파일을 전송하는 데.... 최강현, 미래의 내가 희망을 담아 보낸 기회를 놓치지 마라! 더 이상 당하고만 있지 마라! 너를 세상에 알려라!

아버지가 실종되었다는 소식이 들려왔다. 내 시중을 봐주던 시비, 가솔들이 죽은 채로 발견되었다. 그리고…… 할아버지마저 돌아가셨다. 멸문지화. 그리고 7년 뒤. 모든 수련을 마친 위중악이 지하연공실에서 나왔다. “내가 모든 걸 기억하고 있어.” 위중악의 소년기(少年期)는 이날을 기점으로 끝났다. 절대오감의 소유자이자 궁왕(弓王)의 후예 위중악. 그의 행보를 주목하라.

정신을 차려보니 수없이 플레이했던 게임 속에 갇혔다. [월드 세리아에 온 것을 환영합니다, 플레이어 라트.] 게임을 클리어하면 현실로 돌아갈 수 있다고? "월드 세리아는 엔딩이 없는 게임인데 무슨 헛소리야!" [전체 관람가 개정판]

멸망한 세계. 웃음을 파는 게이머. 한정된 생존시간. 인생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스스로 즐기기 위한 게임을 시작한다. 그런데... 어째 종족의 상태가 이상하다?

9레벨이라고 다 같은 9레벨이 아니다? 비교불가! 클라스가 다르다. 남들과는 '조금' 다른 길을 걷는 강성현의 지옥같은 레벨업 분투기.

철의 시대, 기사들의 시대. 루반 제국 최강의 기사, 라르간 J 퓌르 마지막 결전에서 패배해 최후를 맞이하다. 그리고 다시 눈을 뜬 세계는 마법문명이 활발하게 꽃피운 마도시대. 기사들이 천대받는 시대에서 라르간은 다시 한 번 기사들의 정점에 도전한다.

기사가 되기 위해 수도로 올라가던 중 늑대의 습격을 받은 엘란 하얀 늑대와의 격돌 끝에 승리하지만 정신을 잃고 만다. 삶과 죽음의 경계에서 기적적으로 깨어난 엘란의 눈앞에 나타난 것은 눈부시도록 아름다운 여인이었다. “늑대인간이 된 걸 축하해, ‘전’ 인간 씨. 그리고 환영해. 우리 용병단 ‘울브즈’의 가족이 된걸.” 기사가 되고자 한 소년 자유로운 늑대로 다시 태어나다!

"고등학교 시절 혹사로 프로에서 먹튀 소리를 들으며 은퇴했던 강동원 사고 후 눈을 떠 보니 봉황기 준결승 전!?! 꼬인 실타래를 바로잡고 오랜 꿈이던 메이저리그로! 제 2의 최동원이라고? 노노! 난 메이저리그 에이스 강동원이야!"

검투사 도시 로크에서 레오 용병단 앞에 나타난 한 소년. “날 데리고 가줘.” “제법 근성이 있구나. 이름은?” “루이.” “용병이 되고 싶은 이유는?” “미래가 없으니까.” 살기 위해, 가족의 복수를 위해 용병이 된 소년. 루이는 레오 용병단을 만나 용병으로 다시 태어났다.

거대 은행 초엘리트 간부, 막대한 자산을 가진 완벽한 골든 싱글 오광식! 하지만 그는 삶에 만족하지 못했다. 유일한 삶의 활력소인 레이싱 경기 NF-1을 보던 중 이상한 알림이 들려왔다! [인생을 되돌리고 싶으십니까? Y/N] 고등학생 때로 돌아간 오광식! 정말 하고 싶었던 것! 한 번쯤 도전해 보고 싶었던 바로 그것! 이번 생은 그토록 동경했던 레이서가 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