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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 몸 가는 대로 마음 가는 대로 중원이 좁다 하고 난장을 치던 천하제일악인. 그가 부처님의 말씀을 전하는 활불이 되었다? 기이한 상상력에서 출발한 기영의 신무협 장편 소설 『천하제일악인』 제 1권.

귀신 잡는 해적선장의 파란만장 대항해시대! 약골 몬스터나 사냥하던 초보 유저 아르윈. 얼결에 왕자의 시해범으로 몰려 도주를 시작하는데…. 칼날을 피할 길은 오직 바다뿐이었다! 취미는 쇼핑, 특기는 귀신 퇴치인 선장. 지옥의 맛을 선사하는 요리사. 마음 약한 농부 출신 조타수. 존재만으로도 바다의 저주를 불러오는 조범수까지. 전혀 위협적이지 않은 해적들의 겁나는 항해가 시작된다! 수민의 게임 판타지 장편 소설 『대양의 군주』 제 1권.

약자를 돕는 용사가 되고 싶었던 하진. 죽어 가는 노인의 부탁을 거절하지 못해 반강제적으로 전직된 직업 어둠의 암살자! 오직 NPC와 유저를 사냥해야만 레벨업을 할 수 있다! 그러나 섣부른 PK는 공공의 적으로 모두의 추격을 불러오는데…. 그렇다면 방법은 하나! 악질 PK범, 머더러를 쳐 죽이고 다니는 수밖에!! 김정욱의 게임 판타지 장편 소설 『킬링 타임』 제 1권.

지구 그대로의 스케일을 담고 있는 게임 세상 이데아. 불치병에 걸린 자들이 기억을 이전해 받은, 단 하나뿐인 삶 히든 캐릭터. 에이즈로 죽음을 눈앞에 둔 철현 또한 그곳으로 향하는데…. 이데아 최강의 직업, 타투이스트. 그리고 거액의 돈을 지불하고 산 전직 방법. 하지만 그것은 결코 쉬운 길이 아니었다. 빛과 축복, 두 개의 타투 아래 최고가 아닌 최강이 되어 버린 한 사내의 전설이 시작된다. 현진의 게임 판타지 장편 소설 『타투』 제 1권.

재벌 총수에서 빈털터리 알바생으로! 인생 역전을 뛰어넘어 인생 반전! S 그룹 명예 회장이지만 12년째 식물인간인 채로 방치된 만수. 자칭 49대 육천기 전승자인 그에게 기적이 찾아온다! 100세를 넘긴 늙은 몸은 20대의 청년의 건장한 신체로 시들어 가던 머릿속엔 도플갱어로부터 배운 마법과 마나 검술까지! 홍경민의 퓨전 판타지 장편 소설 『헤븐스톤』 제 1권.

법보다 주먹이 가까운 세상. 성폭력 당한 피해자가 오히려 사실을 숨겨야 하는 현실. 이제 더 이상 참기만 하지 않으리라. 억울해 속병 난 사람을 위해 평범한 법대생 이경민, 그가 나섰다. 뒤통수 때리는 뛰어난 잔머리와 정신을 쏙 빼는 화려한 말발로 세상의 비리에 맞선 한 청년의 도전이 펼쳐진다. 이응원의 현대 장편 소설 『법률외 상담소』 제 1권.

일곱 개의 현을 가진 고대의 하프를 얻는 순간 괴한에 의해 죽임을 당하고 19년 전 갓난아이 때로 돌아온 미하엘. 눈을 뜬 순간 일곱 명의 기억이 몰려들고 전생에 없었던 사이키스트의 능력을 깨닫다! 미래를 알고 미리 움직이는 그에게 실패란 없다! 죽을 운명이었던 사람에겐 생명의 은인이 되고 선점한 아이디어 덕분에 사업은 벌이는 족족 대박. 위험한 던전은 고대 아이템 창고일 뿐! 수민의 판타지 장편 소설 『일곱 개의 현』 제 1권.

부모가 죽고 머나먼 타국으로 끌려오게 된 이한. 마적들 틈에서 목숨을 부지하기 위한 끝없는 노력은 선형검법을 만나며 그 빛을 발한다. 이한, 그가 펼치는 진홍빛 복수의 아름다운 향연. 지금 가슴 뜨거운 사나이의 이야기가 시작된다! 한담의 신무협 장편 소설 『이한무장』 제 1권.

열사의 사막 아래 마흔 번의 사지를 넘어 4년 간의 원정을 마치고 돌아온 킬라드. 그에게 남은 것은 빼앗긴 영지 탈환과 복수. 인정사정 볼 것 없다! 조성빈의 판타지 장편 소설 『철혈군주』 제 1권.

개성 강한 그들의 최강 매치! 맛깔난 시트콤 같은 이야기! 위기를 기회로 만드는 데 도가 튼 마도공학자의 끝까지 살아남기 실전 편! 지장환의 판타지 장편 소설 『필그람의 마법사』 제 1권.

창이면 창. 검이면 검. 활이면 활. 무기가 될 수 있는 것은 모두 익혔다. 40년, 전장의 경험이 만들어 낸 무색의 참살자 모건. 지금 전장의 새로운 신화가 시작된다. 주일의 판타지 장편 소설 『무색의 참살자』 제 1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