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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 손목에 흑청사(黑靑蛇) 문신이 있는 자를 찾아 죽여라!” 열다섯, 누나의 유언을 따라 천하방랑을 시작했다. 천지무쌍쾌(天地無雙快) 고금제일도(古今第一刀) 삼라만상비(森羅萬象飛) 쾌도비! 그의 무정한 칼날이 무림에 드리워진다.

도무탄, 태원 최고의 갑부이자 쾌남. 그러나 인생의 황금기에 맞은 연인의 배신. 빌어먹을 돈보다는 무력이 더 강하다. 돈이 다가 아님을 깨닫고, 무로 일어서길 다짐하다. 고금제일권 권혼과 악바리 근성, 천하제일부호와 무림최고수를 동시에 노리다.

환생에는 여러가지 규칙이 있다. 첫째, 20살을 전후해서 죽는다. 둘째, 19살 이하의 남자애의 몸에 다시 깨어나게 된다. 셋째, 두 번째 조건을 만족하는 이들 중 죽는 위치에서 가장 가까이에 있는 이의 몸으로 깨어난다. 넷째, 가지고 있던 기억은 지워지지 않고 심지어 차지한 몸의 기억까지 알게 된다. 다섯째, 죽기 전에 심장이 비정상적으로 뛰다가 서서히 느려지며 뭔가 빠져나가는 느낌과 함께 차츰 힘이 없어진다. 그리고 마침내 죽는다. …그리고

오랜 세월 끝에 충무로에서 연기력으로 인정 받으며, 떠오르는 신인으로 부상하던 이도원. 그는 불의의 교통사고로 소리를 잃고 무성극을 하게 되고, 최고의 영화감독인 유태일의 눈에 들기에 이른다. 그러나 그에게 다시 닥쳐온 불행, 죽음. 전화위복으로 이도원은 과거로 돌아간다.

색투(色偸)! 여인의 순정을 훔치러 다니는 멋진 도둑을 그린 제갈천의 작품으로, 군더더기 없이 재미있으면서도 결코 지루하지 않을 것이다.

분노는 열기다. 분노할수록 그의 이성은 더욱 차가워진다. 하지만 이대로 멈출 수 없다. 세상에는 뜻을 버렸다. 그의 앞을 가로막지 마라. 멈출 수 없는 무공, 섬혼기. 이제부터 거침없는 그의 행보가 펼쳐진다.

사라진 마도와 함께 잊혀진 마도병. 그러나 다시 재현되는 의문의 질병들. 비밀의 문을 열고 들어선 그곳에는 과연 무슨일이... 감추어진 진실들을 속속들이 파헤친다.

제대만 꿈꾸던 평범한 상병이 무림세상에 떨어져 버렸다! 그가 가진 것은 콜트 두 정과 약간의 총알뿐. 천둥소리와 함께 날아가는 총알을 막을 자, 누가 있으랴! “신인은 천마, 천둥신의 후예니까요.” 하늘에서 떨어진 마인, 천마. 무림에 흩어진 천마의 수양록을 모아 현대로 돌아갈 방법을 찾아야 한다. 천둥소리와 함께 중원무림이 흔들리기 시작했다!

세상을 멸망시킬 마왕이 강림한다. 그러나 세계를 구할 용사가 차원을 넘어서 등장하고, 마왕성 앞. 지금 그곳엔 용사가 주인인 무기점이 나타났다!

용가장의 장주, 용신우 그의 최후는 비참했다 『마인무적』 아내를 위해 헌신했지만 돌아온 것은 배신과 죽음뿐 그에게 회귀(回歸)의 기회가 주어졌다 “더 강한 힘이 필요해.” 구환마천기(九環魔天氣) 절대신권(絶對神拳) 역대 최강의 무공 무림 최강의 마인, 용신우의 일대기!

매일 야근에 갈려 나가던 수의사 인턴 한시하 어느 날, 피폐물 속의 악역 엑스트라로 빙의했다 “왜 하필… 한시하냐고!” 이름이 같은 거 외엔, 진짜 조금도 닮은 게 없는 이 녀석에 빙의했다 [이야기를 한시하의 시점으로 동기화합니다.] 적성과 지식을 살려 압도적인 테이밍 능력을 선보이는 한시하 제국을 집어삼키려는 흑마법사들을 저지하고, 영웅이 되는 그의 행보를 주목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