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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령도 엽사무 작 김명희 역 자화는 한없이 넓은 우주에서 지구처럼 생명체가 존재하는 또 하나의 천체이다. 태고시기의 자화는 그 어떤 인류의 기식조차 없는 너무도 황량한 곳이었다. 변화무상인 네 개의 해와 네 개의 달의 운행, 빈번하게 일어나는 지진과 폭발하는 화산, 게다가 사처에서 욱실거리는 흉악한 맹수 그 외에도 독이 있는 안개와 가스까지 자욱하여 태고의 자화는 인류가 생존할 수 없었다. 그러던 어느 날 한 무명 진인이 하늘에서 내려와 자화에

부상과 부진으로 이른 나이에 은퇴한 유망주 황정길. 눈을 뜨니 고3이었고 자기가 베이브 루스라는 유령이 다가와 제안했다. 나랑 같이 한미일 홈런 기록을 다 깨자고.

죽음의 순간 각성했다. 내 특성은 DLC다 [헌터][레이드][상점]

재벌 따위는 감히 쳐다 볼 수도 없는 슈퍼리치

악마계에서 돌아온 권능자 강현우. “재미있군. 역시 돌아오길 잘했어.” 500년 묵은 귀환자의 행보에 세계가 요동친다.

남한에선 흙수저였던 내가 북한에서는 핵수저?!

10살에 각성한 최연소 각성자, 하지만 F급이다. 세상에서 잊혀져 15년간 F급 게이트에서 쥐만 잡던 어느날. [레벨업하였습니다.]

지금까지 이런 관광지는 없었다. 이곳은 영지인가? 놀이공원인가?

아시아의 거포 권마신. 명전 입성에 실패하고 회귀하여 생각을 고쳐먹다. “잘난 놈 제치고. 못난 놈 보내고. 전 부인같이 멘탈 흔드는 여자들 다 거르고 가고 말 거다. 명예의 전당.”

근본이라고는 찾아볼 수 없는 축구 선수 오민호. 다시 시작하다.

연예계라곤 1도 모르는 땜빵용 알바 매니저 신정훈. 뜻하지 않게 깔린 어플에서 날아오는 미래 연예계 뉴스, 그리고 기획사 대표의 비밀. 주어진 시간은 단 3년. 엄청난 성공을 향한 여정이 시작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