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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 무예의 전승자지만, 조폭 생활을 하다 사형수가 된 지근 얌전히 수감 생활을 하는 그와 죄수들에게 떨어진 날벼락 그건 다름 아닌 차원 이동 운석! 새로운 세상에서 정신을 차리기도 전에 맞닥뜨린 몬스터 전통 무예로 이를 물리치고 곤경에 처함 사람들을 구한 지근, 이 일로 깡촌 자일록의 영주 자리를 얻게 된 그는 이름을 지크로 바꾸고 새 삶을 살기로 한 감방 동기들과 함께 현대 문물로 신세계를 건설하기 시작하는데… 정성민의 퓨전 판타지 장편 소

프로그래밍으로 마법을 창조하고 남의 마법은 해킹해 버리는 괴이한 마법사! 덩치만 크고 멍청한 데다 바보 같은 '고기 방패' 골렘 유식의 손에서 두뇌를 얻다, '인공지능 골렘'! 실버브레인의 퓨전 판타지 장편 소설 『인공지능 골렘』 제 1권.

파이판 대륙, 실연의 상처로 수도 아카데미행을 결정한 이든 소우. 허브 헌터들의 권유에 샛길로 빠져 던전 탐험까지 감행하지만 던전에서 챙긴 아이템은 확인도 못 해 보고 최강 몬스터의 피어로 의식을 잃고 마는데……. 〈하룬〉의 작가 이현비의 퓨전 판타지 장편 소설 『이든』 제 1권.

무너졌던 꿈을 판타지 세상에서 일으켜 세워라! 옴팡진 작가 정성민이 새롭게 쌓아 올린 이야기 『아티팩트 타워』. 소문난 망나니는 옹골찬 ‘CEO’가 되고 망해 가던 상단은 기세등등 ‘대기업’이 되고 성스러운 여신은 ‘미인 선발 대회’의 후원자가 된다? 잘나가는 상단의 양아치 아들 아이버크로 변신한 쫄딱 망한 기업가 이강산의 화려한 부활! 고대의 마법과 현대의 경영 기법으로 마법 세계의 상업 지도에 대지진을 일으키다! 풍전등화 위기의 상단을 리빌

고딩 한율과 게임 한단고기Ⅱ로 티격태격하던 교생 강율 번개에 맞고 보니, 고려 말기의 만주 벌판 눈앞에 있는 것은 여진부족과 NPC 스테이터스 창? 게다가 하늘을 대신해서 열 가지의 임무를 완수해야 한다고? 정보 창을 한 번 읊고 스킬 한 번 쓰니 모두가 천인이라 하는데, 이거 완전 실전 사기, 아니 실전 연기 아냐? 부족들을 합쳐 마침내 대상국을 건국하지만 백성들에게 구구단 가르치랴, 홍건적 쳐부수랴 대원 제국의 위협까지! 임무 완수의 길은

한국이 일본에 흡수된 시대를 살아가는 남자, 김유혁. 냉동 수면됐다가 깨어나 보니 그곳은 한창 민란이 일어나고 있는 조선 말기였다. 인공지능 컴퓨터로 육체를 강화하고 로봇들을 부리며 그가 하는 일은 조선 왕가 납치? 대승상이 된 그가 노리는 것은 세계 역사 뒤집기.

너무나도 평범한 캐릭터인 나머지 '사실은 쟤가 흑막'이라고 놀림받던 캐릭터가 있다. '흑막(아님)'. 그런데, 그게 나다. 빙의가 돼도 왜 하필 주인공도 악당도 망나니도 하물며 엑스트라조차 아닌 이런 아무런 특색이 없는 캐릭터에 빙의를 하게 된 건지는 모르겠지만... 아무튼, 나의 목표는 하나다. 훗날 이 세계에서 벌어질 거대한 전쟁을, 함께 아카데미를 다녔던 친구들끼리 서로 죽고 죽여야 하는 '피의 동창회'를 막는 것. ......그런데, 정

괴수의 등장으로 가족을 잃었다. 마법의 등장으로 직장을 잃었다. 동료의 배신으로 희망을 잃었다. 국가의 배신으로 자유를 잃었다. 그래서 막대한 보험금이 나왔다고?

선천적인 재능에 고하(高下)가 존재하는 세계. 이 세계에서 용병이었던 범은 가장 하위계의 기본재능을 타고나 늘 열등감에 시달린다. 오로지 살육에만 취해 살아가던 어느 날, 뒤늦게 자신의 재능을 개화했지만 결국 만개하지 못하고 사망. 다시 한 번 기회를 받아 회귀한 범은 자신의 재능으로 정점에 이르고자 마음먹게 되는데….

게임 속에 카페를 한번 차려 봤다. 그런데, 장사가 너무 잘된다.

오랫동안 해온 우주 전쟁을 배경으로 한 게임 속 세상의 지휘관 ‘에드워드 나이트’가 되어버린 장준현. 에드워드 나이트가 가진 군인으로서의 지식과 경험, 그리고 장준현이 가진 게임의 지식이 더해지면서 전혀 새로운 세상이 보이게 되는데. 그런 그가 확실하게 알게 되는 것은 눈앞의 미래는 절망만 기다리고 있단 절대적 진실이었다. 하지만 살아있는 이상 그냥 죽을 수 없기에 최대한 자신을 닥쳐올 미래에 발악하고자 마음을 먹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