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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서 나노머신이 찾아왔다. ‘남서울의 신흥재벌’ 볼 장 다 본 재계의 백전노장 ‘윤철’ 그는 ‘도한공영’의 사위 ‘조태갑’에 의해 나락으로 떨어졌다. 할아버지는 지금부터 나노머신이 하달하는 임무를 완수하셔야 합니다. 나노머신의 장착. 기상천외한 임무, 그리고 점점 바뀌는 그의 인생. ‘자손 덕에 재벌 되게 생겼네?’

맘에 안 들면 날벼락. 가족에게 손을 대면 천벌. 무심한 듯 무자비한 놈이 온다. 하지만 내 사람에게는 따뜻하겠지. 가족사랑 평화주의자. 그의 순탄치 않은 일대기.

어느날 우연히 다운받은 스마트 폰 게임. "현질을 하면 실제 능력치를 올릴 수 있다고?" #연예계 #모바일 게임시스템 #현질

“백수가 좋은 게 뭐냐. 내가 자고 싶을 때 자는 거 아니겠어.” 자고 싶을 때 자고 일어나고 싶을 때 일어나는 게 유일한 낙인 나백수. 그런 그에게 하나의 낙이 더 있었으니, 그것은 바로 하나뿐인 여동생의 스팸을 몰래 훔쳐 먹는 것! 따뜻한 밥에 스팸 한 조각 할 수 있는 그곳은 나백수에게 있어서 유토피아나 마찬가지였다! 그러던 그에게 어느 날 뜻밖의 기연이 찾아오는데……. “천지조화력이 너를 이끌어 줄 것이다.” 백발의 노도사가 남기고 간

고백해서 차이면 그 여자의 몸속으로 들어갈 수 있는 능력을 얻었다. 처음엔 신났다. 여자가 된 몸을 막 굴리는게. 그런데... 나 점점 이상해지는 것 같아... 게다가 뭔가 함정에 걸려든 것 같은 불길한 예감이... [떡타지/살짝(변태피폐)/고수위/앙큼]

김현성. 평범한 50대의 한 남자. 열심히 살면 그만큼의 보상도 따를 거라 믿었다. 그러나 삶은 늘 우리의 뒤통수를 시원하게 치고 도망간다는 사실을 몸소 깨닫게 된다. 건물주의 배신! 죽은 줄 알았다. 그런데 깨어나 보니 고등학교 2학년! “이젠 안 당한다!” 우선은 내 가족이 먼저다! 그리고 이왕 살 거면 주위에 있는 이들도 같이 행복하면 이 또한 좋지 않겠는가! 회귀한 김현성! 그의 새로운 삶이 이제부터 시작된다.

한계까지 몰아붙였다. 누구보다도 훨씬 더 치열하게 노력했다. 그렇게 닿은 노력의 끝은 메이저리그 패전처리 투수. 하지만 재능이 없었다. 문제는 재능이었다. 노력만으로 닿을 수 있는 경지를 절대 넘어설 수 없었다. 그렇고 그런 패전처리 투수로 은퇴하는 날, 신을 만났다.

저 밑바닥부터 기어올라 와 왕좌를 차지해 주마!

귀신의 한을 달래주며 살고 있었다. "제발 저희 프로그램에 출연해주세요!!" 그런데 연예계에서 집착하기 시작했다.

나는 예지몽을 꾸는 남자다. 그리고 방금 나는 내 친구 놈이 ‘재벌’이 될 거라는 예지몽을 꿨다. 나라도, 집안도, 유전자도 선택할 수 없는 세상이지만.. 친구는 선택할 수 있지. 그것도 재벌이 될 친구를!

어느 날 내게 ‘행운의 신’의 가호가 내렸다. 인과율마저 초월하는 절대적인 행운! 뽑기 한 번에 초대박. 처음 들어선 던전에서 EX등급 아이템. 슬라임만 잡아도 수백억! 0.00000001%의 확률도 노 프라블럼. 앞으로 모든 확률은 내가 지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