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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계를 폭격해서 석기 시대로 돌려놔야 합니다." 레이먼드의 주장에 모두 입을 다물었다.

작은 던전을 소유한 길드장, 정운호 친구의 배신으로 목숨을 잃었던 그날 차원을 이동하는 보따리상으로 각성하다! [관세 지불 가능한 목록입니다.] [골드리안 마나 심법 15pt] [짝퉁 비아그라 20pt] ……. 에론 대륙에는 과학과 기술을 전파하고 지구에서는 강력한 헌터로 거듭나는 정운호 그의 맛깔나는 일대기가 펼쳐진다!

대한민국 청년, 윤성일. 기분 좋은 전역 다음 날. "소위님?" 눈을 떠 보니, 다시 군인이라고 한다. 그것도 그냥 군인이 아니라. 스페인 내전, 나치 휘하 독일의 국방군. 그의 앞에 들이닥친 전쟁의 참상. 스스로를 위해서라도, 자신의 사람들을 위해서라도. 다가올 광기의 시대, 2차 대전을 막아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우선, 나치부터 제거하자. 내 독일에 나치는 필요 없다.

대륙 최강의 기사 가문의 막내 루안 브리스톨. 한량 기사로 세월을 보내다 마계 침공 때 마검 라스칼에 의해 죽음을 당한다. 그런데 눈을 떠보니 17세의 몸? 거기다 망할 놈의 마검까지 딸려왔다. “내 서약을 들은 자는 모든 것을 손에 얻으리라.” 마왕조차 함부로 대하지 못하는 마검 ‘라스칼’은 뜻하지 않게 루안의 몸 안에 갇혀 어쩔 수 없이 그를 주인으로 인정한다. “위대한 마검? 그래봤자 쇳덩어리 주제에?” “두고 보자. 루안 네놈은 꼭 내손

태어나면서부터 버림받은 주인공 정행운의 삶은 불행의 연속이었다. 물에 빠진 아이둘을 구하고 죽은 그는 신의 심판대에서 만난 소년 이리엘 투아다와 자신의 세계가 잘못 바뀌었다는 것을 알게 된다. 현대의 공학기술를 가지고 공작가 둘째 아들로 다시 무기마니아 정행운의 새로운 삶이 시작된다.

차원의 문을 열고 나타난 신족과 마족. 그들의 뛰어난 신체능력과 마법에 인간은 절망할 수밖에 없었다. 그러나 무공을 익힌 무인들과 마법을 익힌 마법사들. 그리고 과학의 힘으로 인간은 신족, 마족과 함께 사는 세상을 만들어 나가는데….

변이 바이러스의 창궐과 안드로이드의 반란으로 엉망이 되어버린 세계를 배경으로 하는 '서울 2056'. 세계 최초로 모든 엔딩을 수집하자 히든 시나리오가 열렸다. 모두가 기계로 몸을 개조하고, 온갖 괴물들과 헌터가 날뛰는 세계 속에서 특전으로 주어진 건 신체 개조가 불가능한 [순수 유기체]뿐. 현실이 된 아포칼립스 사이버펑크 세계의, F급 헌터로 빙의된 고인물의 불지옥 생존기! <사이버펑크의 올마스터>

대한민국이 좀비에게서 모든 국토를 수복하기 직전, 나는 토벌팀 일을 그만두고 귀농했다. 하지만 그 뒤로 몇 년, 뭔가 상황이 심상치 않아졌다.

배테랑 공무원. 죽어라 일만하다 죽을 병에 걸렸다. 버킷리스트를 이루기 위해 도서관에 들린 어느 날 정체불명의 고서를 읽고 이세계로 빙의했다! 이제부터 나는 행정명가 포트란가의 외동아들, 디엔 포트란! 행정직이 운명이라면, 제대로 보여주마. 다재다능 행정천재의 이세계 A/S가 시작된다!

아크메이지가 강림했다. 헌터들이 주름잡는 그곳에.

초반 시나리오에서 별 활약 없이 죽었던 그 엑스트라 캐릭터. 그런데 그 교수가 나라고? 엑스트라 캐릭터에 빙의한 고인물, 게임의 엔딩을 노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