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성룡
홍익출판사
인문
4.5(6)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 적개심만으로는 절대 이길 수 없다.” 역사적 재앙을 통해 우리 자신을 돌아보게 하는 ‘임진왜란 통한의 기록’ 2004년 최고시청률 TV드라마 <불멸의 이순신> 이후 10년 만인 2014년에 영화 <명량>이 사상 최대 관객을 불러 모으며 다시 한 번 국민적 관심을 이끌어냈다. 2015년 2월부터 KBS-TV에서 방영되는 대하드라마 <징비록(懲毖錄)>은 류성룡(柳成龍)이 집필한 또 하나의 임진왜란 전란사로, 역
소장 무료
통일부 외 1명
통일교육원 교육개발과
정치/사회
0
통일교육원은 한반도 주변정세와 통일문제 및 북한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매년 『 통일문제 이해』와『 북한 이해』를 발간해 오고 있습니다. 이 책자가 각급 교육기관 및 통일교육 현장에서 통일문제와 북한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돕는 데 보탬이 되기를 바랍니다.
한기홍
도서출판 시대정신
4.0(3)
민주화운동 세력의 주도적인 역할로 우리 사회는 민주주의 사회로 일대 도약하였다. 하지만 산업화세력이 성장의 이면에 인권의 그늘을 드리운 것처럼, 이들의 활동도 민주주의의 이면에 진보·종북(從北)의 그늘을 드리울 수밖에 없었다. 특히 1980년대 이후 민주화운동에 침습한 지하혁명조직의 직간접적인 활동이 민주화운동의 성격을 친북·종북적인 성격으로 바꾸는 데 지대한 영향을 미쳤다. 이 책에서 서술하는 주요 사건들은 이들을 검거·구속하는 과정에서의 판
권란
팜파스
에세이
이 책은 철저한 현실인과 꿈꾸는 여자 사이에 아슬아슬한 줄타기를 하면서 나다움을 지키고 싶은 오춘기 여자를 위한 현대 미술책이다. 남의 시선과 나이, 경쟁 앞에 여러 번 좌절하기 십상이지만, 그럼에도 표류하지 않고 나를 인정하고, 내 모습을 지켜낸다는 것이 무엇인지를 유쾌하게 이야기한다. 서른 중반에 오춘기를 맞아, 하루에도 수십 번 좌절을 맞보는 저자의 꽈배기 심리고백은 무릎을 탁 칠 만큼 공감되면서도 친근하다. 그 덕에 우리는 너무도 유쾌하
이태훈
리디
예술/문화
4.2(166)
<이태훈의 여행사진 100배 잘 찍기>는 사진작가 이태훈이 내놓은 여행사진 강의록이자 사진집이다. 이번 시리즈는 한 마디로 여행사진, 나아가 사진찍기 전반에 관한 안내서라고 할 수 있다. 총 12권으로 구성된 시리즈에는 1,000장이 넘는 최고급 사진들과 함께, 자신이 찍은 한 장 한 장의 사진을 해설하는 알짜배기 코멘트가 빼곡히 담겨 있다. 그야말로 사진가 이태훈이 쌓아온 '사진의 모든 것'을 알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고 할 만하다. 내셔널지
중앙선거관리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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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포그래피 서울
윤디자인
윤디자인이 말하는, 한글 폰트 디자인에 대한 모든 이야기 한글 폰트 디자인의 대표기업 윤디자인 연구소에서 한글 서체 디자인에 대한 모든 이야기를 한 권에 담아냈다. 1부 '한글, 디자인을 만나다'에서는 한글 타이포그래피의 현주소와 한글 폰트 제작에 대한 기초부터 심화까지 각종 지식과 화두를 대해 심도있게 다루었다. 2부 '윤디자인, 한글을 짓다'에서는 서울시의 얼굴로 유명한 '서울서체'부터 KT의 기업전용 글꼴 '올레체' 등 다양한 한글 서체
윤석구
5.0(2)
이 책의 저자인 윤석구는 블로그 '윤석구의 야구세상'을 운영하고 있는 야구계의 파워 블로거로 매일 5천명에 가까운 네티즌에게 재미있는 야구 이야기를 설파하고 있다. 특히 타자들의 타격 분석에 능한 글 솜씨를 보이며 최근에 타격 분석서를 별도로 준비 중 이기도 하다. 이 책에서는 다양한 야구 이슈들을 야구 펜의 입장에서 솔직 담백하게 다루며 기존 미디어에서 볼 수 없었던 심도 깊은 해설 기사로 야구 마니아의 갈증을 한껏 풀어준다. 적절한 테마 선
김덕신
COD MEDIA
우리나라 옹기 문화의 발자취를 쓰고 그리다. 그림우리나라 도자사에서 옹기는 신석기 시대의 연질토기에서 경질토기, 통일신라 말기에는 고화도 회유옹기로 발전되어 왔다. 이 과정에서 고려초기에는 녹유청자의 생산기술을 터득하는 기반이 되었고 고려 중기 비색 청자와 조선 백자의 뿌리 역할을 하며 자기 계통과 더불어 도기라는 양대 주류를 형성하며 지금에 이르게 된 것이다. 옹기는 한반도 그릇이자 문화 효시이며 근간이 된다고 할 수 있는 것이다. 이 책은
김현수
청아출판사
역사
미래를 여는 역사 속 열쇠는 무엇일까? 인류가 자유와 평등 의식을 갖기 시작한 때는 언제였을까? 자유와 평등의 문제는 왜 아직도 완결되지 않는 걸까? • 역사에서 미래를 살아갈 열쇠를 찾는다 예측할 수 없는 시대를 살아가는 오늘날에는 늘 불안과 기대가 따라다닌다. 이럴 때일수록 역사는 도움이 된다. 역사는 우리의 현재와 맞닿아 있고, 그 모습을 얼마나 정확하게 판단하느냐에 따라 앞으로의 삶이 달라질 수 있기 때문이다. 서점가에 나와 있는 역사서
진회숙
5.0(1)
※ 이 책은 2001년 출간된 《진회숙의 클래식 오딧세이》 개정판입니다. 2001년부터 2014년 재발간하기까지 《진회숙의 클래식 오딧세이》가 출간된 지 13년 만에 새롭게 출간되는 《클래식 오디세이》는 그간 숙성된 저자 진회숙의 통찰과 시대적 변화가 잘 조화된 책이다. 이 책이 발간될 당시, 진회숙은 문화적인 맥락에서 총체적으로 음악을 바라보고자 시도했다. 그렇게 시작된 저자의 글쓰기를 통한 음악과 다른 예술의 만남은 그 후 분야별로 세분화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