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광석
도서출판로티스
정치/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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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 무료
범립본 외 2명
도서출판 청어람
인문
‘지구를 떠나거라’ ‘먼저 인간이 되어라’라는 유행어로 한 시대를 웃기고 울렸던 개그맨 김병조! 국민 훈장님으로 변신한 그가 유·불·선 핵심 가치를 포괄하고 있는 청주판 명심보감 완역을 통해 이 땅의 민초들에게 새로운 삶의 이정표를 제시한다. 김병조 교수의 마음공부는 지도자들에게 회초리가 되고 민초들의 마음에 단비가 될 교훈의 寶庫(보고)가 되리라.
까사리빙 편집부 외 1명
시공사
예술/문화
3.0(1)
《디자이너스》는 리빙 전문 잡지인 <까사리빙>이 2015년 4월부터 매달 연재 중인 특집 칼럼 ‘디자이너’칼럼과 《세계의 리빙 디자인》 도서를 재구성한 것이다. 세계적으로 사랑을 받고 있는 북유럽의 스칸디나비안 스타일부터 프랑스, 미국, 이탈리아, 독일, 영국을 비롯해 일본, 네덜란드, 헝가리 등의 디자인까지 다양한 나라별 디자인을 소개한다. 이 책은 디자인에 대한 설명뿐만 아니라 각 나라를 대표하는 디자이너의 계보와 이야기를 자세히 담고 있어
김진배
폴리티쿠스
4.3(3)
대한민국 헌정사의 파행을 생생히 전달한다! 결정적 순간, 헌법탄생 리얼다큐 『두 얼굴의 헌법』. 이 책은 저자가 오랜 기자 생활과 재선의 야당의원 시절 만난 정치인들로부터 직접 듣고 취재한 내용과 국회의사기록을 토대로 대한민국 헌법이 만들어지게 된 과정과 헌법이 겪어온 풍상을 생생히 전달한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우리 헌법을 오만한 독재자들의 음모에서 지켜내고 세도 있는 사람, 돈 많은 사람의 장식품이 되지 않도록 길잡이가 되어 줄길 바라며
고병권
천년의상상
『자본』이 출간된 지 100여 년 『자본』이 출간된 지 100여 년이 지날 무렵인 1965년 알튀세르는 제자들과 함께 『‘자본’을 읽자』(Lire le Capital)라는 책을 펴낸다. 알튀세르는 말한다. “우리는 『자본』을 거의 1세기 동안 읽어왔지만, 다시 읽어야 한다. 열 번씩 다시 읽어야 한다……”라고. 『자본』은 과거에 쓰였으나 미래에도 연거푸 읽혀야 할 책이고 시대 변화와 함께 늘 되새겨져야 할 책이라는 의미일 것이다. 『자본』의 한
박지은
도서출판한살림
5.0(1)
씨앗은 생명의 원천이고, 씨앗이 스스로를 퍼뜨리는 활동은 모든 생명이 생명을 낳는 기초이다. 지금껏 '씨앗이 모두의 것'이라는 명제를 누구도 의심하지 않았으며 씨앗을 거두고 심는 농민들은 종 다양성을 보존하는 주체로 역할 해왔다. 그런데 이러한 '씨앗'의 상품화, 권력화는 점차 농민으로부터 씨앗의 주도권을 앗아가고 농작물의 생물종 다양성을 축소시키고 있다. 씨앗과 농민이 사라지는 것으로부터 사람의 먹을거리뿐 아니라 생태계 전반의 문제가 드러나고
다생소활
* 살아내는 것만으로도 장하다! 소개 살다보면 궁핍함을 느낄 수도 있고 몸이 아플 수도 있습니다. 다른 사람보다 실력이나 외모가 부족해서 속이 상할 때도 있고 누군가 때문에 삶이 엉망이 되어버린 것 같은 느낌이 들 때도 있습니다. 그런 것은 누구나 겪는 일입니다. 또 지금까지 겪지 않았다 해도 언젠가 겪게 될 수도 있는 일입니다. 하지만 만약 그로 인해 삶이 끝나버린 것 같은 절망감에 빠져 계시다면, 그래서 무엇을 보아도 기쁘지 않고, 아무리
TU미디어(주) 외 1명
아라크네
기발한 아이디어로 승부한다! KBS, MBC, SBS의 쟁쟁한 프로그램을 뒤로 하고 당당히 시청률 1위를 차지한 TU 미디어의 대표 프로그램 『시키면 한다! - 약간 더 위험한 방송』. <한일전에서 일본을 응원하면 사람들이 어떤 반응을 보일까?> 등 생활 속에서 누구나 한번쯤 궁금해하지만, 직접 할 수는 없는 민망하거나 위험한 실험을 '대신맨'을 통해 해결해주는 프로그램이 있다. 그것은 바로 TU 미디어에서 제작하여 DMB로 방송되는 <시키면
요시미 슌야
AK 커뮤니케이션즈
4.3(4)
일본의 충격적인 ‘실패 박물관’ 일본은 이제 풍요함을 향유하거나, 세계의 첨단을 걷는 나라가 아니다. 실패와 일탈을 거듭하는, 불안과 과제로 가득찬 나라다. 경제거품 붕괴, 대지진, 옴진리교 사건, 후쿠시마 원전사고의 충격 속에 가전왕국의 쇠락, 정치개혁 좌절, 저출산과 빈곤으로 줄달음질친 일본. 쇼와 시대의 성공은 헤이세이의 실패와 좌절을 잉태하고 있었다. 일본의 저명 사회학자가 한 권의 책 속에 건축한 ‘헤이세이 실패 박물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