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료

경찰관이자 연인인 히로키의 협력으로 오랫동안 찾던 할머니의 브로치를 되찾은 유토는, 위험한 정보원 일은 그만두고 평화로운 날을 보내고 있었다. 그런데, 귀여운 동생이 잡지 모델로 데뷔하게 되면서 소속 사무소 사장의 뒤를 캐보기로 한다! 한 편, 동생 에이미는 오빠의 새 연인의 수상한 겉모습에 경찰관이라고는 생각 못 하고, 납득할 수 없다며 둘을 미행하게 되는데… 경찰관 마츠이와 정보원 유토의 러브러브 전개 스토리!!

돌아가신 할아버지가 할머니를 위해 만드신, 행방불명된 주얼리를 되찾기 위해 밤의 도시로 잠입하는 생활을 이어오던 유토. 어느 날, 침입한 빌딩에서 경보기를 울리는 바람에 서둘러 도주하지만, 빌딩 옥상에서 떨어질 위기에 놓인다. 위기일발의 상황에 경찰관 마츠이의 도움을 받게 되고 눈을 감아주는 대신 마츠이의 정보원이 되는데. 경찰관 마츠이와 정보원 유토의 스릴 넘치는 러브스토리!

첫사랑을 잊지 못하는 20대 후반의 게이, 코가와 쇼타. 술에 취해 휘청휘청 돌아다니다가 아직 어린 대학생 미쿠니 마유를 만난다. 이후에도 자신을 잘 챙겨주는 마유에게 기대는 쇼타. 하지만 마유의 고백을 받고 문득 깨닫는다. 평범한 학생을 그런 길로 끌어들일 수는 없어…. [BABY COMICS] TOSHISHITA KARESHI NI HIROWAREMASITA ©Ayato Miyoshi 2017 All rights reserved First

산속 깊은 곳에 있는 기숙사제 남학교. 그곳에서 오자키는 욕구 불만인 학생들을 대상으로 돈을 받고 엉덩이를 내어주고 있었다. 몸뿐인 깔끔한 관계는 환영하지만, 연애 감정을 끌고 오는 사람은 거절. 그런 오자키의 고민은 왠지 껄끄러운 동기 야시마가 자신에게 마음을 품고 있다는 것이다. 다른 학생들과 무슨 짓을 하는지 다 알면서도 정직한 눈빛으로 고백하는 야시마에게 오자키는 대답을 해줄 수가 없는데…. [BABY COMICS] PRETTY BITC

이웃집의 소음에 시달리던 카나타는 소꿉친구인 유우지에게 룸셰어를 제안받는다. 카나타는 바로 좋다고 했지만, 사실 오랫동안 유우지를 짝사랑하는 중! 잘생기고 자상하고 요리까지 잘하는 유우지에게 오늘이야말로 여자친구가 있는지 물어보려고 했는데…. 반대로 물어보는 바람에 자기도 모르게 여자친구 생겼다는 거짓말을 해버렸다! 그러자 유우지는 '지금부터 어떻게 하는지 가르쳐 줄게'라며 다가오고…. 그 커다란 손으로 만지자 뜨겁게 반응하는 카나타의 그곳.

전 기숙사제 명문 호우라기 대학에서 학우회에 소속되어 「학교의 꽃」이라 불리는 츠무기에게는 아무에게도 말할 수 없는 비밀이 있다. 그건, 기숙사의 자기 방에서 엉덩이를 써 혼자 자위를 한다는 것. 호기심으로 시작한 일이었지만, 지금은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빼놓을 수 없는 즐거움이 되어 있었다. 그러던 어느 날, 츠무기의 과에 성적 우수하고 미목수려하다고 소문이 자자한 미스미가 편입해 온다. 그가 학우회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들은 츠무기는 정찰

납치되는 게 일상다반사인 불량아 와다는, 자신을 무척 좋아하는 반(가슴 담당)과 후지이(엉덩이 담당) 두 사람에게 시달리는 하루하루가 진절머리 났다. 그러던 어느 날, 또 아무렇지 않게 납치돼버리는데…. 이 야릇한 삼각관계의 행방은 어떻게 될까-?!

세상을 떠난 아버지의 뒤를 이어 수선집을 운영하는 타쿠야. 그는 남몰래 사모하는 사람이 있다. 아버지 친구이자 대기업을 경영하는 도자키 사장. 그는 어린 나이에 가게를 물려받은 타쿠야에게 경영자로서의 좋은 본보기였고 항상 친아버지처럼 다정하게 지켜봐 주었다. 그러나 이 비밀스러운 행복은 도자키 사장의 아들, 렌의 등장으로 순식간에 변한다. 렌은 타쿠야가 아버지에게 품고 있는 마음을 알고 사람의 온기, 그리고 쾌락으로 타쿠야의 몸을 희롱하는데…?

오메가의 발정기 억제제 처방이 금지될 거라는 법안을 저지하기 위해, 대학 병원에 근무하는 알파 의사 우사가와는 알파에게 오메가의 발정기와 같은 상태를 불러일으키는 약을 연구 중이다. 의학부 학생인 베타 마사토를 조수로 두고, 우사가와는 스스로 실험체가 되는데-?!

고등학교 졸업을 앞둔 소우타는 자신이 꿈에 그리던 이상의 양아치가 되지 못한 것에 답답함을 느끼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 날, 양아치 친구들이 7:3 머리&안경을 낀 촌스러운 샐러리맨에게 얻어터지게 된다. 무려, 그 샐러리맨은 소우타가 동경했던 『전설의 양아치 모로호시 케이고』였던 것이다!! 그날부터 소우타는 모로호시의 제자가 되기 위해 틈만 나면 모로호시를 찾아가게 되는데. 왜 양아치를 관둔 건지, 왜 촌스러운 샐러리맨을 연기하고 있는 건지,

"꾸물거리지 말고 날 안으라고!" 바보같이 착하기만 한 탓에 늘 여자친구에게 차이는 회사원 이즈키는 어느 날 단골 이자카야 점원 우사미와 마주친다. 술에 취해 길에서 흐물흐물 잠들어버린 그를 내버려 두지 못하고 집으로 데려갔는데, 잠에서 깬 우사미가 "너…내 상대 좀 해."라며 갑자기 펠라를 하기 시작한다!! 처음 느껴보는 테크닉으로 단단해진 것이 뜨겁고 부드럽게 녹은 그곳에 닿자마자 무심코 허리를 흔들어 버리고 마는데…! 나쁘긴커녕 좋았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