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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사토라, 린 두사람에게 사랑 받는 평화로운 나날을 보내고 있던 키하루. 그런데 린의 형인 코우가 타카스기 조직의 이름을 이용해서 나쁜 짓을 해온 것이 발각된다. 린과 타가스기 조직이 코우를 쫓게되고, 수색이 한창 진행되던 중 키하루가 납치를 당하게 되는데…

평화로웠던 인간들의 세계, 하지만 인간들이 살고 있던 세계에 눈독을 들인 다른 종족들에 의해 평화는 무너진다. 오랜 시간이 흐른 후 휴전이 찾아오고 종족들은 경찰 조직을 만들게 된다. 그러던 어느 날 경찰 조직 내 엘리트 부서에 인간 한 명이 들어오게 되고, 그 인간의 앞에 악마족 하나가 나타나는데…

고양이를 좋아하지만 알레르기가 있는 시로가네 나츠키는 고양이를 닮은 같은 반 쿠로야 소우타를 매일 쓰다듬곤 한다. '내 애완동물이 되어 줘.'라는 나츠키의 고백에 아무리 그래도 그런 고백은 아닌 것 같다며 뾰로통한 소우타. 그런 두 사람이 생물 부실의 청소 당번?!

'"네가 나한테 넘어오면 좋겠어. 스즈메" 카페 점원인 스즈메는 단골손님인 잘생긴 샐러리맨 미야지로부터 명함을 받는다. 동료에게 "저 사람, 너한테 관심 있는 거 아니야?"라는 말을 듣고는, 내 반응을 보고 즐기기 위해서 날 놀리는거 아니야?그렇다면 반대로 내가 놀려 주겠어!!라고 다짐한다. 다음날부터 미야지에게 스킨쉽 공격을 하는 스즈메였지만 어른스러운 태도는 변하지 않는다. 그러던 어느날 밤, 카페에 단둘이 남겨지게 되고 뜻하지 않은 뜨거운

불능' 이라는 이유로 항상 여자친구에게 차이던 아야세. 이를 극복하기 위해 매번 새로운 여자친구를 만들던 그는 어느 날 새로 입사한 직장에서 상사인 야나가의 울상을 보고는... 어라?!! 하반신이 달아올라 버렸다!? 평범한 스트레이트였던 그였지만, 상사 야나가의 눈물을 볼 때마다 흥분해버리는 것을 알게 된 아야세는 어느 날 우연히 알게 된 야나가의 약점을 잡고, 이를 빌미로 그에게 '안게 해달라' 고 요청한다.

무심한 전 애인, 대표 삼촌 vs 지독한 현 애인, 소위. 둘 중 누굴 택해야 할까? 비련의 부잣집 아들 우저는 삼촌이 권력을 위해 자신을 배신했다고 오해하여, 삼촌을 증오하게 된다. 복수만을 바라고 달려왔지만, 묵묵히 자신의 옆을 지켜준 지금의 애인을 향한 마음은 도무지 커질 기미가 보이질 않고, 계속해서 애인에게 상처만 주게 되는데… 깊은 감정의 골이 만들어낸 오해와 잔뜩 뒤엉킨 감정들. 사랑과 원망으로 뒤엉킨 세 사람의 매듭은 끊을 수도

백년 옥조각점 옥소기 도련님 정한백은 아버지가 바깥에서 데려온 사제 이심우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 조각품을 대하는 태도부터 다른 두 사람은 여러 사건을 계기로 서로에게 스며들어 간다.

내가 가장 싫어하는 놈은 바로 옆자리의 반도훈이다. 이 녀석은 공부를 잘하는 것 이외에 아무 짝에도 쓸모없다! 내가 가장 싫어하는 녀석이 옆자리의 서혁이다. 이 녀석은 고양이외모에 끌리는 점 이외에 아무 것도 아닌 놈이다! 옛말에 원수가 사랑에 빠지는 말이 있드시, 두 사람은 서로를 못마땅하게 여기다가 여러 사건으로 얽히면서 각자의 감정에 대해 깨닫게 되는데... 어쩌면 이 녀석… 조금은 귀여울지도…?

인간과 요정이 공존하던 세상. 인간들은 요정에게 수많은 도움을 받았지만 그들의 욕심은 끝이 없었고, 요정들은 인간들의 손이 닿지 않는 곳으로 사라져갔지만, 그들을 불쌍히 여겨 도움이 필요한 인간들을 보살피기 위해 소수의 요정을 행운의 선물처럼 인간들의 생활도구에 심어놓았는데…

─나홀로 시작한 사랑이야기. 내일도 모레도 그 다음 날도, 한순간도 떨어지지 않아도 돼. 앞으로도 계속 함께할 너에게 이 감정을 말할 수 있을까?

늘 자상한 소우마형을 따라 카이료 고등학교에 입학한 코우마. 입학하자마자 코우마는 상급생들에게 둘러쌓이고 마는데-?! 소우마 형이 자신들의 '킹'이었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