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

"빨간 모자는 심부름을 가다가 늑대를 만나요. 그리고 늑대의 꾐에 빠져 숲 속에서 시간을 보내지요. 그동안 늑대는 할머니 댁으로 달려가는데……."

고양이 진저랑 테리어 피클네 가게는 늘 손님들로 북적거려요! 장사는 그렇게 잘 되는데 금고는 늘 텅텅 비어 있네요! 앙증맞고 사랑스러운 동물 이야기! 레트로 감성 가득한 베아트릭스 포터의 섬세하고 생동감 넘치는 일러스트! 보는 것만으로도 기분 좋아지는 동화! 사는 게 힘들 땐 신비로운 동화로 힐링하자! 내가 나를 돌보지 않는다면 누가 나를 돌보랴! 세상이 동화처럼 단순하다면 얼마나 행복할까! 힐링이 필요한 모든 현대인들이여, 가끔은 세상을 동화

”아름다운 감정 나라에 오신 여러분을 환영합니다!“ “신비하고 다채로운 일곱 빛깔 감정 여행을 떠나요!” 빨강, 주황, 노랑, 초록, 파랑, 남색, 보라 등 일곱 빛깔 감정 나라를 탐험하며 감정의 소중함과 의미를 배우는 책 120만 독자에게 사랑받는 김종원 작가가 특유의 따뜻한 시선으로 섬세하게 그려 낸 첫 어린이 감정 그림책 인문학과 자녀교육을 주제로 20여 년 동안 책을 써 온 김종원 작가는 그동안 아이들에게 어떻게 말해야 아이 내면을 단단

《미스터 몽실과 다섯 개의 꿈》은 ‘꿈을 치료해 주는 장난감 가게’에서 시작된 이상한 사건을 계기로, 각기 다른 상황에 처한 다섯 아이들이 우정을 쌓으며 자신만의 꿈을 발견하고 그 꿈을 아름답게 가꾸어 나가는 이야기입니다. 다섯 아이들의 꿈이 서로 이어지며 만들어 내는 특별한 이야기를 통해 꿈의 진정한 의미를 깨닫고, 우정의 소중한 가치를 생각해 봅니다.

매년 달라지는 세상 매년 새로워지는 똑똑한 초등신문! 17만 어린이가 선택한 초등학생을 위한 트렌드 필독서 이 책은 어린이 신문 읽기의 새로운 지평을 연 ≪똑똑한 초등신문≫ 시리즈의 세 번째 책이다. 최근 1년간(2024.04~2025.04) 뉴스 중에서 초등학생이라면 반드시 알아야 할 기사 100가지를 엄선했다. 3권의 특이점은 1, 2권과 달리 정치 뉴스가 포함된 것이다. 최근 1년간 일어난 정치 이슈는 초등학생이라도 꼭 알아야 할 사건이기

"달미는 느림보이다. 행동이 굼뜨고 산만해서 늘 친구들과 엄마에게 핀잔을 듣기 일쑤이다. 학교에서 식물원으로 체험 학습 가는 날, 달미는 또 지각을 했다. 달미 때문에 가장 늦게 출발하게 된 친구들이 한숨을 푹푹 내쉬었다. 점심때는 달미가 도시락을 잃어버려서 선생님을 잔뜩 걱정시켰다. 하루는 달미가 엄마랑 마트에 다녀오는 길이었다. 늘 그렇듯 달미는 느릿느릿 걸었다. 그 때문에 엄마는 저 앞에 걸어가고 달미는 뒤처졌다. 그런데 혼자 걷는 달미

"평범한 아이가 어느 날 마법 반지를 통해 친구들의 관심과 인기를 얻게 되는 이야기다. 수연이는 장염에 걸렸다가 나아서 오랜만에 학교에 갔다. 그런데 친구들은 수연이가 학교를 빠진 줄도 몰랐다. 아무도 자신한테 관심을 주지 않아 서운한 마음이 든 수연이. 어느 날 자판기에서 마법 반지를 얻게 된다. 마법 반지는 아이들에게 주목받을 일이 생길 때마다 수연이가 앞에 나서도록 이끌었다. 학교에서 쌩쌩이를 가장 잘하는 정우진과 시합하게 만들고, 학원에

이 책은 배경만 담긴 그림 속에서 아이들이 스스로 주인공이 되어 마음껏 상상하며 이야기를 완성해나가길 바라는 마음으로 만들었습니다. 상상의 나래를 펼치며, 자신만의 이야기를 그려보세요. 이 책 속의 도도는 우리 주위에 있는 아이들이에요. 도도와 함께 그림책에 들어가 함께 이야기를 만들어가요. 아이들이 책에 있는 글과 그림을 보며 상상을 할 수 있도록 많은 도도가 책을 읽고 즐거워했으면 좋겠어요. 도도의 이야기는 계속됩니다. 도도 스토리로 여러분

《내 마음에 퐁당》은 누구나 알고 있는 토끼와 거북이의 이야기를 새롭게 풀어낸 감성 그림책입니다. 숲속 운동회 날, 토끼가 던진 무심한 한마디는 거북이의 마음에 커다란 물결을 일으킵니다. 부엉이 선생님의 ‘돌멩이 약속’을 통해 말의 힘을 깨달은 아이들은 서로의 마음에 예쁜 물결을 만들어 가기로 약속하지요. 아이들에게 공감과 존중의 소중함을 일깨워 주는 따뜻한 동화입니다.

따뜻한 햇살을 따라 떠나는 두 친구의 ‘진짜 집’ 찾기 이야기. “다들 집이 있는데, 우리만 없어…” 숲속 토끼 ‘토토’와 ‘라라’는 자신들만의 집을 찾아 나섭니다. 굴속, 나무 위, 연못가, 초원… 여러 동물 친구들을 만나며 진짜로 머물고 싶은 집이 어떤 곳인지 조금씩 깨달아가죠. 이 책은 아이들에게 “진짜 집이란 무엇일까?” 라는 질문을 던지며, 함께 사는 마음, 도우며 사는 따뜻함을 전합니다.

하늘을 맑게, 마음도 맑게! 《새롬이와 회색 괴물 먼지몬》은 회색 먼지 괴물과 마주한 한 아이가 작은 실천으로 세상을 바꾸는 놀라운 이야기를 담고 있어요. 매연, 쓰레기, 무심코 쓰는 일회용품… 하지만 걱정 마세요! 깨끗이 나라 수호대와 함께라면, 누구나 환경을 지킬 수 있어요. 아이와 어른 모두에게 맑은 하루를 선물하는 동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