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총 10화4.8(430)
“황연서, 찾느라 고생 좀 했어.” 강남 한복판에서 납치라니! 오메가를 노린 범죄 조직에게 납치당한 A등급 오메가 연서. 꼼짝없이 팔려갈 처지에 놓인 연서의 눈앞에 나타난 건 “뭐든 하겠다고 했으니 상을 주도록 할까.” 모든 오메가가 선망하는 A등급 알파이자 천상 그룹의 주인이었다. 코가 아릴 정도로 강렬한 오크모스 향기를 가진 알파, 주강운. “드디어 보네, 황연서.” 제 협조가 필요하다는 주강운을 따라간 곳에서 만난 또 다른 A등급 알파,
대여 300원전권 대여 1,500원
소장 500원전권 소장 5,000원
- 총 11화4.9(33)
[맙소사, 상사와 똑같이 생긴 섹서로이드?!] 술에 취해 펫숍에서 충동적으로 강아지를 입양했다. 그런데 아침에 일어나보니 강아지가 아니라 안드로이드, 그것도 섹서로이드였다?! 심지어 마왕 같은 상사와 똑같이 생겼다…! 으악, 서 팀장 얼굴을 하고 내 발 같은 거 핥지 마! 더구나 상사와 똑같이 생긴 섹서로이드를 만들어 즐겼다는 오해를 사게 되면 회사에는 더 다닐 수 없었다. 무조건 숨겨야 한다! 그런데 서 팀장 이 사람은 갑자기 왜 이래? 왜
대여 300원전권 대여 1,800원
소장 500원전권 소장 5,000원
- 총 14화4.9(2,188)
독신주의를 희망하는 9년 차 회계사 이지온. 일에 지쳐 장기 휴가를 낸 그녀는 옆집에 이사 온 정체불명의 연하와 마주치고, 순진하면서도 도발적으로 접근하는 그에게 자꾸만 마음이 흔들리는데…
대여 300원전권 대여 2,700원
소장 500원전권 소장 7,000원
- 총 26화4.9(125)
결혼하고 8년이 지났으나, 아이를 거부하는 남편 때문에 베아트리체는 아직 임신조차 해본 적 없다. 사람들은 외도를 일삼는 문란한 남편을 손가락질하는 대신, 베아트리체를 석녀라며 비웃었다. 저택에 혼자 고립된 베아트리체는 매일매일 외로움을 견디며 간신히 버티고만 있었다. 그렇게 쓸쓸히 살아가던 베아트리체에게 어느 날, 결혼생활의 유일한 온기였던 남편의 동생, 알렉산드로가 찾아왔다. 오랜만에 본 알렉산드로는 완연한 남자가 되어 있었다. 어색하게 그
대여 300원전권 대여 6,300원
소장 500원전권 소장 13,000원
- 총 13화4.9(18)
"한 번만 자 볼 생각은 없으세요?" “비즈니스 결혼이라는 걸 잊었나 봅니다. 아니면 내가 싸보이나?” 상견례 자리가 끝나자마자 얘기를 꺼낸 건 설영이었다. 정략결혼이라는 걸 알고 있었다. 그녀에겐 결혼이 도피처였고, 기왕이면 임신을 해서 생모를 보고 싶었다. 흡연실에서 담배를 물고 지포라이터를 딸각거리던 범현은 입에서 담배를 빼내며 말했다. “비즈니스의 연장선으로 봐주실 수는 없나요?” “어디의 비즈니스를 정자로 합니까?” ⓒ다만,냘라,아이미
대여 300원전권 대여 3,600원
소장 500원전권 소장 6,500원
- [인외 단편선] 꿈 속의 뮤즈 (즈뮨, 쌔우, 대원씨아이)
- [인외 단편선] 아기 드래곤을 구해주면 생기는 일 (꿈꾸, 대원씨아이)
- [인외 단편선] 인큐버스의 선생님 (영산, 대원씨아이)
- [인외 단편선] 외계인의 XX한 졸업 논문 (샤레, 치오, 대원씨아이)
- [인외 단편선] 음란 서큐버스의 후계자가 저라고요? (꼬집, 채견, 대원씨아이)
- [인외 단편선] 한 입 거리 순애조교 (상춘, 영산, 대원씨아이)
- [인외 단편선] 범상치 않은 물고기 (밤솥, 슈퍼후르츠, 대원씨아이)
- 음란한 딸기우유 (연못, 김두유, 스튜디오넘버제로)
- 상사의 음란한 뒷계정 (디안, 정이품, 지티이엔티)
- [섹못죽 단편선] 마님은 잠을 못 이뤄 (후추, ㈜재담미디어)
- [더티톡 단편선] 산부인과 앞 비뇨기과 (메타툰, 물미, 메타툰)
- 플리즈 슛 미 (기모팔, 포도당, 마루 더 레드)
- 토끼 남편한테 만족할 리 없어! (흰쌀요리, 그라나다, 대원씨아이)
- 성녀님이 벽에 끼였어요! (코막, 고릴라, 데이즈엔터)
- 영주의 만행 (박미남, ㈜재담미디어)
- 공부만 할 거야? (둘쎄, POSTYPE ORIGINAL)
- [섹못죽 단편선] 너 거기도 촉수야? (부발, (주)재담미디어)
- 한번 해요, 선생님 (화로, 유라떼, 스토리위즈)
- 도색부인 (Grey, POSTYPE ORIGINAL)
- [색야 단편선] 토렴꾼 (라셀, 정후, 해와달스튜디오/오름미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