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물 #판타지물 #빙의 #야애니 #XX요리 #배뇨플 #초반투썸_후반쓰리썸 #고수위 #씬중심 #더티토크 #하드코어 #재벌남 #능력남 #절륜남 #다정남 #평범녀 #절륜녀 건과로 구멍을 채우고 화이트와인을 둘러 맛을 내는 이탈리아식 보지술찜, 지금부터 만들어봅시다! 야애니를 보며 배란기를 달래는 이연. <싸면 진다>를 감상한 다음 <보지 요리 채널>을 선택한다. 나체의 쉐프가 여체를 요리하는 동영상에 빙의했더니, 욕망의 목소리가 음험하게 속삭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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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회장을 배신한 아버지 대신 잡혀 온 홍지아. 자신의 아들 중 한 명을 선택하라는 회장의 질 나쁜 장난을 거부할 방법이 없다. “여긴 선 자리가 아냐, 아가씨. 너무 길어지면 재미없어.” 그녀는 전 남자 친구이자 회장의 둘째 아들, 차정민을 피하려 무감한 시선으로 저를 바라보는 차도헌을 따라간다. 지아가 자신에게 도움이 될지 모른다 판단한 도헌은 관심을 보이는데. “적극적이네.” “그래야…… 살아남을 수 있으니까요.” 그에게 버림받으면 더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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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친의 복수 계략으로 인해 예미는 이름부터 민망한 '콘돔사업부'에 배정된다. “적이 있다는 건 유감이지만 별개로 난 민 주임과 함께 할 수 있어서 꽤나 기쁘거든.” 불행은 또 다른 불행을 불러오는 법. 그곳에서 상사로 맞게 된 건, 악질적으로 사람을 괴롭히는 데에 탁월한 능력(?)을 가진 대학 선배 함낙준이었다. “아래에 두고 마음껏 괴롭힐 수 있어서 기쁜 건 아니고요?” “하여튼 눈치는 빨라.” 이렇게 또 한 번 직장 내 괴롭힘에 휘말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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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수위 #씬중심 #동갑남 #직진남 #짝사랑남 #동정남 #동정녀 #순진녀 아픈 줄 알고 찾아갔던 준성의 집에서 하린은 생각지도 못한 모습을 목격하고야 말았다. “어디가.” 도망가는 하린을 붙잡고 준성은 스커트 안쪽에 손을 집어넣었다. 팬티 위를 천천히 손톱으로 쓸어내리자, 찐득한 애액이 묻어나왔다. 준성이 그 위를 살살 긁어댔다. “아, 으응.” “상상했던 것보다 예쁘게 우네.” “뭐, 뭐 하는 거야.” “기분 좋게 해줄까?” “간 보는 짓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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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 #스팽, #채찍, #재갈, #눈가리개, #승마, #교관 현대물, 원나잇, 몸정>맘정, 소유욕/독점욕/질투, 계략남, 유혹남, 더티토크, 고수위, 하드코어, 씬중심, 갑을관계 “채찍으로 맞아본 적 있어요?” 승마를 배우러 온 해윤은 교관의 질문을 이해하지 못했다. 말에게 채찍을 써본 게 아니라, 맞아본 경험이 있느냐고? “그런 적 없는데요.” “묶여본 적도 없고?” 도혁은 처음부터 다 알고 있는 것 같았다. 관음당하며 자위하는 해윤의 성
세모 대중 사우나에서 개점 이벤트가 열렸다. [남녀혼탕 딱 하루만 개방합니다.] 여자는 연주 한 명뿐. 나머지는 몽땅 아저씨다. 건장한 사내들이 식식대면서 그녀를 짐짝처럼 날랐다. 일부러 양쪽에서 다리를 잡아당긴 채 공중으로 띄우는데 움직일 때마다 보짓살에서 쩌억 쩍 소리가 났다. “내가 너 엉덩이 흔들면서 다닐 때부터 알아봤다. 얼마나 아저씨들한테 먹히고 싶었으면 아침부터 물속에서 설치고 있어?” “요 앞의 마트 집 딸년 맞지?” “마트 사장
소꿉친구에서 연인이 된 지도 어언 15년. 키스 이상의 진도를 나가려 하지 않는 정이현을 유혹하려던 끝에 지쳐버린 강지아는 이럴 거면 차라리 헤어지자고 선언했는데. “난 그냥 적당히 즐기고 그런 거 없어. 일단 한 번 하면 헤어지는 건 없는 거야. 죽을 때까지. 각오는 됐어?” “각오?” “안 됐어도 이제 늦었어. 결정했으니까. 못한다, 무섭다, 너랑 하느니 차라리 죽겠다고 울어도 안 봐줘.” 설마... 거기에 그런 괴물이 붙어 있었을 줄 짐작
“너를 대령해.” “내가 부르면 어떤 형태로든. …어떤 밤이라도.” 김두혁. 은수의 첫사랑이자, 한때 열렬히 사랑했던 대한민국 제일의 재벌이었다. 남편과의 사별 후 미망인이라며 조롱받는 은수에게 유일하게 손을 내밀어 준 은인이기도 했다. 그러나 은수는 그라면 치가 떨렸다. 애증과 집착으로 얼룩진 그를 피하고만 싶었다. 도망쳐 보았으나 결국 그의 손 위에서 놀아났다는 비참한 현실을 마주할 뿐이었다. “기특해, 고은수. 언제 눈치챌까 궁금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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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아, 아픈 것을 지나치지 말거라.’ 아버지가 물려준 동물병원을 정리하고 새벽에 퇴근을 준비하던 진경. 혹시라도 다친 동물이 있을까 싶어 주변을 살피던 그녀는 쓰러진 래훈을 발견하고 데려와 치료해 주게 된다. “……내가 도와주면 되는 거예요? 차라리 응급실로 가시는 게.” “서진경 씨도 여기, 잔뜩 기대하고 있는 것 같은데.” 잔뜩 날을 세우던 래훈은 그녀가 마음에 들었는지 경계심을 풀고, 진경은 이상한 약을 잘못 먹은 래훈을 도우려다 병원
“와! 태산 씨, 완전 가슴 커…….” 집중하며 자신의 가슴을 만져 대는 시애를 가만 바라보던 태산은 고개를 치켜세웠지만, 가슴에서 느껴지는 그녀의 부드럽고 농염한 손길이 화근이었다. 그의 남근이 기립할 것만 같아 정신이 아찔했다. 그도 제 주량을 조금 넘은 탓에, 머리가 어지러웠다. 태산의 표정이 일순 서늘해졌다. 어떻게 이 꼬맹이를 혼내 주면 좋을지, 그런 생각을 했던 것 같다. 태산의 눈에는 시애가 어린애 같아 보였던 건 아니었다. 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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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의 데이트도 없이 시작된 결혼. 그런데, 이 남자… 자꾸 신경 쓰인다.” 아버지 회사의 위기를 막기 위해 재벌가 후계자 박민승과 정략결혼하게 된 수현. 그는 잘생기고 완벽하지만, 사람의 온기를 모르는 남자였다. 선 자리에서조차 무례하게 결혼을 밀어붙인 남자와, 단 한 번의 데이트 없이 식장에 들어서야 했던 그녀. 심지어 신혼집에서도 그는 서재에 틀어박힌 채 밤마다 사라진다. 그저 형식적인 부부로 살아가야 할 줄 알았다. 하지만 말 한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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